조카 애가 얼굴이 참 예쁩니다.
그런데 얼굴이 크네요.
단체 사진 찍으면 뒤에 서 있어도 딱 표가 날 정도로요.
지 엄마도 좀 큰 편이었지만 몰랐었는데..
요즘은 작은 얼굴이 대세라 좀 고민인가 봐요.
어떻게 다리 쭉쭉이로 키 성장에 노력 하듯 얼굴도 작아지게 하는 노력이 있을까요?
우리 큰 애는 남자앤데도 두상이 크니 얼굴도 큰데 제가 보기엔 딱 보기 좋은 호남형인데도 지들은 싫어하네요.
조카 애가 얼굴이 참 예쁩니다.
그런데 얼굴이 크네요.
단체 사진 찍으면 뒤에 서 있어도 딱 표가 날 정도로요.
지 엄마도 좀 큰 편이었지만 몰랐었는데..
요즘은 작은 얼굴이 대세라 좀 고민인가 봐요.
어떻게 다리 쭉쭉이로 키 성장에 노력 하듯 얼굴도 작아지게 하는 노력이 있을까요?
우리 큰 애는 남자앤데도 두상이 크니 얼굴도 큰데 제가 보기엔 딱 보기 좋은 호남형인데도 지들은 싫어하네요.
답이 없어요. 근데 크면 큰대로 예쁘게 살면 되죠
얼굴이 작아야만 예쁜가요?
경락해서 작아지기도 한다든데 결국 기본 골격은 그대로 가더라고요..
무서운 유전의법칙이죠..
제가아는애는 엄마아빠가 얼굴이 큰편인데 작더라구요. 엄마아빠가 크다고해서 꼭 크란법은 없나봐요
어렸을때 작아보이기도 했따가 성장기 다 끝나고 나면 결국 부모 따라갑니다.
아니면 부모 윗대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다 작았다 하면 한대 걸러서 그 다음대에 나타나기도 하고요.
어쨋든 부모 포함한 조상의 골격입니다.
얼굴 크다고 위축되면 그만큼 티가 나요. 괜히 머리로 얼굴 다 가리려 하거나... 얼굴이 크면 그에 맞는 헤어를 하면 되요. 앞머리를 만들거나 옆머리를 만들거나 등등.. 헤어로 충분히 가능한데...얼굴 크면 그냥 가려야 한단 생각으로 칙칙하게 다니지 말게 하세요. 얼굴이 이쁘면 충분히 머리로 커버 가능합니다...앞머리 신경 쓰심 됨니다.
어릴때 컷는데 젖살빠지고 나이드니까 지금은 크단 소린안듣고요
대신 기네요,,,ㅜㅜ 그래서 앞머리 내리고 나가요
부모 다 작은 얼굴 이라 어릴땐 굉장히 작더니 살찌면서 커지네요
성인되서 다이어트 하고 화장,헤어스타일로 커버될거에요
키가 작든 크든
얼굴이 크든 작든
몸매가 뚱뚱하든 날씬하든
그냥 그대로 충분히 이쁠 수 있다는 것도
아이들이 알게했음 좋겠어요.
남자들
자기 눈에 이쁘면 얼굴 큰지 작은 지도 몰라요.
얼굴이 큰데 이뻐보일 수 있냐구요?
꽂히면 '그냥' 이뻐보이는 겁니다 다.
분명히 객관적으로 이쁜 얼굴 아닌데도
이뻐보이는 사람이 있고
객관적으로 이쁜 얼굴인데도
매력이 없어 이쁘다는 생각이 별로 안드는 사람도 있어요.
그 차이가 바로
자신감이겠죠.
너무 외모에 연연해서
컴플렉스 덩어리가 되면
자신의 가진 장점마저도 다 가려집니다.
제가 비슷한 케이스에요.
눈, 코, 입 이목구비 다 이쁜데 볼 밑의 턱이 좀 큽니다. 넙적하다고 해야되나.
그러니까 커 보이죠. 게다가 저 상체가 많이 말랐어요. 한 44 반 입습니다.
근데 다행인게 키가 큽니다.(166) 그래서 나름 벨런스는 맞아보입니다.
요즘 남자들 얼굴 작은 여자 좋아하죠. 근데 그거 다 자기하기 나름이에요.
저는 제 약점을 알고 헤어스타일에 신경 많이 씁니다. 그리고 절대, 얼굴도 큰데 ^^;;
몸매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아요. (막말로 얼굴 큰데 몸매까지 엉망이면 그건 아니되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 쭈욱 남자친구들 많았고 제 남자친구들은 그런걸로 신경 안 씁디다. ㅎㅎ
결론은 자기 하기 나름이에요. ㅎㅎ
나이 먹으면 얼굴이 커지더라구요.
그런데
얼굴이 커도 이쁜 사람은 이쁩니다.
티파니는 얼굴 커도 예쁘잖아요. 사람들이 티파니 얼굴 크다고 놀릴때마다 이해가 안간다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225 | 어머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2 | 소가 | 2012/02/19 | 1,588 |
73224 | 바람핀 거 용서하고 사시는 분 1 | .... | 2012/02/19 | 1,957 |
73223 | 새로운 마음으로 새학기 맞이는 꽝이됐어요. 1 | 콩닥~ | 2012/02/19 | 958 |
73222 | 오징어 다리만 남았는데 5 | ........ | 2012/02/19 | 1,505 |
73221 | 그냥 소리내어 울었어요... 33 | 저는 | 2012/02/19 | 13,397 |
73220 | 먹을거 밝히는 치사한 남편 8 | 짜리 | 2012/02/19 | 3,181 |
73219 | 어제 고속터미널에서요 1 | 777 | 2012/02/19 | 1,168 |
73218 | 범죄와의 전쟁 무서운가요? 13 | .... | 2012/02/19 | 2,580 |
73217 | 얼굴에 피부가 자꾸 벗겨져요 5 | 얼굴피부 | 2012/02/19 | 3,035 |
73216 | 82의 2월 이벤트 내용 보셨어요? 3 | 지나 | 2012/02/19 | 1,231 |
73215 | 날치기주범 새누리당~ 3 | ,, | 2012/02/19 | 632 |
73214 | 쇼파 2인용으로 살려는데요 2 | 하늘 | 2012/02/19 | 1,246 |
73213 | 지하철 사건.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의 문제입니다. 24 | 솔직한찌질이.. | 2012/02/19 | 2,632 |
73212 | 지하철에서 저렇게 다리 꼬고 앉으면 안돼죠. 8 | .... | 2012/02/19 | 2,292 |
73211 | 조금 있다가 뮤지컬 보러 나가는데요 1 | 둘째딸 | 2012/02/19 | 706 |
73210 | 막말女 영상에 관해 옹호하는 분들이 많네요 ㄷㄷ 15 | 새신랑2 | 2012/02/19 | 2,453 |
73209 | 스마트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 폰맹 | 2012/02/19 | 740 |
73208 | 부부관계시에 4 | 키스 | 2012/02/19 | 4,051 |
73207 | 정년후 보험은? 5 | 공무원 복지.. | 2012/02/19 | 1,233 |
73206 | 중국이 일단 탈북자 북송을 보류했군요 3 | ㅠㅠ | 2012/02/19 | 865 |
73205 | 4호선 막말녀라는 동영상을 보고 14 | 밝은태양 | 2012/02/19 | 3,145 |
73204 | 리모델링하고 후회 안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현이훈이 | 2012/02/19 | 2,834 |
73203 | 기본 스판 정장바지 어디서 사세요? 1 | .. | 2012/02/19 | 1,817 |
73202 | 별거중시어머니생신.- 시어머니가 오지말란ㄴ데요 31 | 시어머니 | 2012/02/19 | 8,310 |
73201 | 초2아이 외사시라는말을 들어서요. 2 | 대구예요. | 2012/02/19 | 2,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