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 택배 분실 사고 났어요,,,조언좀 해주세요..ㅠ

..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12-02-17 15:16:54

대한 통운 택배구요..

어제 일이예요..

오후에 택배 라고 전화 했더라구요..집에 있냐고..

있다고 했더니..

조금 이따가 들르겠다고 하고..

어제 물건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 이상해서..인터넷 들어가보니..

헉 !배송 완료라 뜨네요..멍미..

택배 회사에서 조회해서..

택배 기사 번호 알아보고 전화 했더니..

자긴 배송 했다고..@@

또 멍미..

 

이럴땐 우쩨야 하나요?.

경비실에도 받은거 없다하고..ㅠㅠ

 

울집에 애들 이랑 저 다 있었고..택배 받은건 없는디..

아자씬 배송 했다고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ㅜㅜ

IP : 125.13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3:24 PM (183.98.xxx.232)

    택배기사가 전달했으면 싸인받아야해요. 일단 싸인부터 확인해보자 하세요. 그리고 그 싸인이 원글님 or 가족일리는 없으니 경비실이면 경비실 확인해보시고(가끔 경비실 사람없는데 던져놓고 가는 기사들 있어요. 이러면 기사책임, 경비실줬는데 그쪽에서 잊어버린거면 경비실책임이요) 싸인없거나 하면 기사책임이구요

  • 2. 디테리
    '12.2.17 3:26 PM (112.161.xxx.67)

    택배 분실경우 회사에 따라 처리방법이 천차만별인데 쇼핑몰쪽 근무경험을 봐선 대한통운은 처리 잘 해드릴거예요. 다만 시간도 좀 걸리고 귀찮고 그렇죠. 일단 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접수하세요

  • 3. ...
    '12.2.17 3:31 PM (118.37.xxx.167)

    택배기사가 속해있는 지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세요...전 반품상품이 알아서 잘갔겠거니했는데 3주정도 됐는데 환불조치가 없길래 업체에 문의, 반품된 상품을 못받았다고 하더라구요...저희 구역 담당 택배회사 지사에 문의해보니 조회 결과 엉뚱한 곳에 가있었고 결국 제대로 반품되었어요...

  • 4. 택배
    '12.2.17 4:03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요즘은 모두 싸인 안받고 그냥 주고 가던데요.

  • 5. ..
    '12.2.17 4:21 PM (220.124.xxx.56)

    혹시 주소확인은 하셨나요?
    제가 예전에 무크 신발을 주문했는데 분실신고가 있었어요.
    전화도 않하고 아무도 없는 라인경비실에 놓고 갔더군요.
    이건 100% 택배쪽 잘못입니다.
    보니까 그 무크회사하고 택배회사하고 서로간에 통화하고 합의보던데요.
    택배회사에서 신발가격을 무크회사에다 입금하고 무크회사에서 다시 배송해주었어요.

  • 6. ..
    '12.2.17 4:22 PM (125.132.xxx.154)

    울동네 우체국 택배 아저시만 확실하게 싸인 받으시더라구요..

    별로 택배 안이용해봐서요..
    제 걱정은 아저씨가 우기실까봐..흑~~

    진짜..그럴경우엔 ..우짤까요..아..답답혀..
    우선 낼 아침에 다시 연락 주신다고 하셨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려구요..

    그리고..만약 택배를 잘못 받았다면..
    전화 해서 돌려 줘야지 않나요?ㅠㅠ

    아이고..ㅠㅠ

  • 7. 주소를 잘못
    '12.2.17 4:27 PM (175.116.xxx.120)

    주소를 잘못알고 갖다준 경우도 많더라구요..
    동생도 택배 아저씨가 사과를 갖다준다고 그랬는데 소식이 없더니 배송완료..전화했더니 집에 없어서 집앞에 두고 갔다고.. 동생 내내 집에 있었는데...
    그래서 먼 소리하냐..내내 집에 있었는데 어디 잘못 갖다준거아니냐..그래도
    자긴 잘 갖다 줬다고 집 밖에 잘 찾아보라고 우기작우기작..ㅡㅡ^

    다행히 담날 다른 동에 갖다 놨다고 찾아서 줬대요..

    저는 아예 없어졌는데 배송완료..
    경비실 찾아봐도 없고 낮인데 울집 아무도 없는데 내이름으로 배송완료되어 있드라구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먼소리냐고 했더니
    나중에 돈으로 부쳐주겠다고..얼마인지 얘기하래서 택배회사에서 받았는데..
    아무래도 그 기사한테 받아서 준거겠죠??

    암턴..회사로 일단 전화해보세요..제대로된 회사면 회사에서 처리해줄지도 모르니까요..

  • 8. 내이름은룰라
    '12.2.17 5:08 PM (124.54.xxx.38)

    배송완료 되었다면 그리고 원글님이 받질 못했다면
    같은아파트 다른 동으로 배달했을가능성이 젤 많구요
    아님 소화전같은데 그냥 넣어놓고 갔거나

    배송사고나고 며칠지난것도 아니고하니 기사님이 기억더듬으면
    잘 해결될꺼에요

  • 9. 아~~
    '12.2.17 7:16 PM (118.37.xxx.167)

    혹 아파트이시면 소화전이나 현관옆 공간있음 한번 살펴보세요...저도 배송완료라고 뜨는데 물건은 못받고 어찌된건가싶어 소화전 살펴보니 그안에 놓고 가셨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41 정말 부부의사 대단할거 같아요..전문의 하나 월급만도 한달에 ... 2012/03/03 3,881
77040 어머님이 허리 통증으로 다리가 아프다시는데 9 답답한 며늘.. 2012/03/03 1,195
77039 성행위금지 19 안경 2012/03/03 9,684
77038 북한 주민들의 숨 통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남한의 세력들 5 safi 2012/03/03 692
77037 깔깔마녀 사이트 사이트 주소.. 2012/03/03 728
77036 올인원PC는 어떤건가요? 5 잘아시는분?.. 2012/03/03 982
77035 "경찰, 주진우 기자 체포하려했다” 10 저녁숲 2012/03/03 1,722
77034 컴앞대기) 동서 형제 결혼식 부조금은 5 엄마 2012/03/03 1,345
77033 근데 증권회사 다니는 사람들 돈 많이 번 사람이 별로 없다던데 7 ... 2012/03/03 3,590
77032 저한테 자꾸 나이 많이 먹었다고 타박하는 직원이 있어요 19 rrr 2012/03/03 3,294
77031 얼굴이 늘어지는데 설화수 탄력크림 어떤가요? 10 .. 2012/03/03 8,555
77030 현미와 백미 믿고 살만한곳 있을까요? 3 주부 2012/03/03 918
77029 위탄2 박미선 사회보는거 이상해요 12 사회 2012/03/03 2,796
77028 햄스터 키우는분들 계시죠~ 애들 외로움 안탈까요 7 ........ 2012/03/03 2,078
77027 가난한 애있는 부부를 위해서 제도를 바꾸면 됩니다 3 ... 2012/03/03 955
77026 지방시 찬도라백 이쁘죠 !! 7 지방시 2012/03/03 2,463
77025 해운대 달맞이고개 레스토랑 괜찬은곳 추천 부탁해요 3 애국 2012/03/03 2,733
77024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 가보신분? 5 생일녀 2012/03/03 1,625
77023 신성일, 또 폭탄발언 “엄앵란과 결혼은…” 10 ... 2012/03/03 11,125
77022 아파트 아줌마 하나가 2 퍼즐2 2012/03/03 2,909
77021 겔럭시 s2샀는데 카메라 렌즈부분에 기스가 있네요. 4 질문 2012/03/03 1,347
77020 코팅 후라이팬 7 바이올렛 2012/03/03 2,394
77019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업 9년째 후회만 남네요 6 회의 2012/03/03 3,459
77018 남자도 눈물을 보이네요,, 그것도 판사가,, 무죄판결 내리면서 .. 4 호박덩쿨 2012/03/03 1,770
77017 상하이국제학교(sas) 나온학생 영어 잘가르칠까요? 8 sat,토플.. 2012/03/03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