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2호같이 착각하는 사람들,,,주변에 있는데 피곤해...

예쎄이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2-02-16 15:35:28
남자들은 잘 모르겠고,제가 여자라 여자들 경우도 많이 봤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그 사람이 나를 너무 사랑하는데 내숭을 떤다고. 있지도 않은 연애담을 혼자 착각에 만들어 얘기하는데  아주 괴로워요. 몇번얘기를 해봐도 도저히 구제가 안되더라구요. 애도 둘 딸린 돌싱인데 참 무슨 중딩도 아니고.....게다가 상대방은 면전에다 대고 난 너를 절대 특별하게 생각 안한다고 쐐기글 박았는데 내숭보라며 귀여워 죽겠다더군요 ㅜㅜ.    전화올적마다 식겁을 해요 또 그 연애담 들어줘야하나 하고요 ㅠㅠ
그런 친구들이 살면서 몇명은 되었으니 보통 인간들 중에도 꽤 있다는거 아닐까요
IP : 217.84.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2.16 3:40 PM (119.192.xxx.98)

    그건 옆에서 남자동료나 친구가 지적해줘야 좀 나아지지 여자가 아무리 싫다해도
    소용없어요. 여자는 무조건 내숭이다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여자 없다 그런 말만 들어서 그렇게 사고가 고착되어버린거에요. 남자들중에도 연애경험 없고 이성에게 인기없는 경우 그런 눈치없는 남자 적잖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78 내일 부산놀러가는데 좋은코스 있을까요^^? 6 아가야놀자 2012/02/21 1,200
72677 원데이 아큐브렌즈 몇일까지 쓸수 있을까요? 8 해피트리 2012/02/21 6,889
72676 와이즈 캠프라는 곳에서 일해본적 있으신분??? 경험담좀 들려주세.. 3 와이즈캠프 2012/02/21 1,205
72675 요새교대 임용잘되나요? 9 요새교대 2012/02/21 2,473
72674 부자패밀리님, 걷기 좀 봐주세요 5 2시간 2012/02/21 1,377
72673 애들 친구 엄마 만나면 할 말이 없어요 4 dd 2012/02/21 2,290
72672 그릇장 옮기기 4 그릇장 옮기.. 2012/02/21 1,563
72671 보육교사 2급 2 정보 좀 주.. 2012/02/21 1,170
72670 맛집부탁드려요.(공덕역부근과, 일산화정부근) 5 gks 2012/02/21 2,069
72669 시식알바 구해요 9 알바 2012/02/21 2,639
72668 아파트에서 딱 하나만 키우라고 한다면~ 4 새댁 2012/02/21 1,524
72667 시비거는 사춘기딸 응대법 좀 알려주세요 5 중2맘 2012/02/21 2,360
72666 나꼼수 나왔나요? 3 참맛 2012/02/21 1,315
72665 한경희 광파오븐 써 보신분 계신가요?~~ 5 지름신 2012/02/21 8,112
72664 우울증...치료병원 4 암환자 2012/02/21 1,870
72663 오토비스 하기전에 먼지제거청소 하세요? 6 .. 2012/02/21 1,320
72662 보험추천 4 보험 2012/02/21 650
72661 예비 중학생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2 엄마만 걱정.. 2012/02/21 1,855
72660 이력서 제출하고 연락.... 2 돈벌자 2012/02/21 1,194
72659 간짜장에 후추 들어가는 건 당연한가요? 4 그럼 2012/02/21 1,405
72658 켄우드 미니 분쇄기 쓸만한가요? 1 망설임 2012/02/21 1,233
72657 사두고 안쓰시는 미용재료 파실분요. ^^ 미용재료 2012/02/21 905
72656 독재자 기념관을 도대체 왜 짓습니까? 7 밝은태양 2012/02/21 693
72655 르쿠르트냄비 처음 샀어요...뭘하면 좋을까요???? 16 르쿠르트냄비.. 2012/02/21 2,684
72654 정리를 조금 할수 있어요. ㅋㅋ 9 .. 2012/02/21 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