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원책 문의드려요

교원책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2-02-16 08:52:39

안녕하세요..

7세 아들을 두고 있는 맘입니다.

 

직장맘이고.. 정보 쫌 어두워..

교원책 시스템을 2주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영사분 찾기 전에 일단 좀 사전지식이 있었으면 해서요..

 

1. 전집을 소개받는 대로 다 사야 하나요? 아님 수업받을 것만 교원 책으로 사면 되나요?

2. 책으로 하는 교원수업이 도움이 되나요? - 저희아이는 그냥.. 평범한 아이입니다.

3. 혹 부엉이책장이라고 이번에 나왔던데.. 그거 괜찮은가요?

 

정보만 물어가서 죄송합니다 ^^;; 혹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

IP : 122.15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9:36 AM (182.215.xxx.158)

    그다지 큰 도움을 드리진 못하겠지만..
    소개받는대로 다 구매하시지는 마시라고 하고싶어요
    그 소개라는게.. 정말 끝도 없는 소개구요

    ㅎㅎ 저희애도 교* 웅* 제가..참 많이도 사 질러댔었는데요
    네..지금은 후회합니다. 지금은 딱 필요한 책- 소장할 책- 몇년을 두고 두고읽을책을
    제외하고는 아이가 그때그때 원하는거 사줍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려보거나, 읽어야 될것은 한번씩 사주고요

    저희애는 교원 수업을 안하는데 그쪽 수업 받으신 분들은 도움이 되는 분이 있다와
    그렇게까지 안해도 된다. 뭐 두가지에요
    그건 님이 판단을..하시는게 ..^^;

  • 2. 타리
    '12.2.16 9:56 AM (175.120.xxx.7)

    부엉이 책장은 좋더군요.
    책은 다 괜찮아요. 다양한 책을 사왔던 사람인데 초등에서는 젤 좋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영사는 자기이익 위해서라도 무지 많은 책 권해요
    잘 살펴보시고 두질이상 한번에 구매하지 마시고
    수업은 선생님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서 특별히 말씀드리기 뭣하지만,
    명작, 전래, 지식문 정도는 시트지가 무척 좋아보이더군요

  • 3.
    '12.2.16 10:01 A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

    책은 다 안사도되죠 시누가 교원에 있어서 하나만 사려다 이것저것 사는데 책은 다 좋아요 한꺼번에 사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내용을 좀보고사세요

  • 4. 주부
    '12.2.16 10:08 AM (124.216.xxx.131)

    가정경제에 부담스럽지않은정도만하세요 책은 좋아도 아이가 잘받아들일수있게...또 7세 초등1년 뭐 그런 권장도서들도 아주괜찮아요 다만..하나하나 골라줘야하는 부담..그런부담만 감수하신다면 고가의 전집 필용ㅄ어요 하지만 없는건보다 있는게 좋은건 사실이에요 저도 아이어렸을때 2`3학년때 엄청 샀었고 잘읽혔는데 지나고보니 도서관에서 권장도서 부지런히 빌려읽혀도 같은 효과겠더군요 상황이 다틀리니까요 님 경제상황이나 님이 맞벌이인지아닌지 아이에게 투자할수있는시간...고려해서 결정하세요 만약책을사신다면 영사분과 좋은관계유지해야하니..한두번 거절도하시고 그러다 한두개씩사주시면서 ....오래오래 정보받으세요 한꺼번에 휙사버리면 할부도 안끝났는데 또사라하고 못산다하면 영사분과의 관게가 지치게되고 그러면 관리잘못받게되고 그러다보면...그 경제적부담더하기 아이가 생각보다 잘따라주지않는 스트레스 ㅎㅎㅎ그렇습니다.

  • 5. 원글
    '12.2.16 10:55 AM (122.153.xxx.50)

    아~ 네..
    저도 다 사줄 생각은 없구요..
    워낙 책이 좋다하고.. 부엉이 책장이 좋다길래..
    학습지 한 번도 안 했는데.. 한 번 해 볼라고 3월부터 하려 하거든요..
    전 직장맘이라.. 애한테 많은 신경을 써 주지는 못하구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31 요즘 서울엔 뭐(외투)입고 다녀요 5 ㄷㄷㄷ 2012/02/26 2,102
74430 지방인데 1년새에 2천만원뛴 아파트값... 28 집고민 2012/02/26 4,336
74429 함께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4 콩가루 2012/02/26 1,926
74428 모리녹스 브랜드 아시는 분 계세요? 1 사까마까 2012/02/26 1,675
74427 관리자님, 최근 많이 읽은 글의 순서는 어떻게 정하나요? 5 궁금한 사람.. 2012/02/26 792
74426 오늘 kbs 주말영화 2 추천 2012/02/26 1,828
74425 거실에 TV없애고 책장 안놓으면 뭘로 허전함을 가리나요? 9 궁금맘 2012/02/26 2,543
74424 김혜수가 출연했던 "꽃피고 새울면"이란 들마 .. 6 궁금이 2012/02/26 3,596
74423 눈 작고 하관 넓고 얼굴 큰 사람은 어떤 안경을 써야 할까요? 1 ... 2012/02/26 5,156
74422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를 보면 우승자가 항상 제 예상과 빗나가는.. 4 brams 2012/02/26 1,814
74421 5학년 어린이가 팬티에 변을 묻히는데요(죄송, 비위약한분 패스).. 6 지저분하지만.. 2012/02/26 1,662
74420 내일 회계사1차 보는 친구에게 ㅇㅇ 2012/02/26 867
74419 거제도 여행 코스 3군데만 추천해주세요.. 6 .. 2012/02/26 3,472
74418 상처 잘 받는 성격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 중에 ㅠㅠ 13 ... 2012/02/26 3,843
74417 점점 저렴한 그저 그런 거리로 변하는 인사동 23 못내 아쉬움.. 2012/02/25 8,246
74416 집을 사야할지.. 그냥 전세를 갈지 고민이 너무 되네요 7 집고민 2012/02/25 2,949
74415 생리대 이야기예요 20 저두 2012/02/25 6,399
74414 강기옥 브랜드 가격대가 어느정도 해요? 5 궁금해요 2012/02/25 2,754
74413 통영에 잘방이 없네요 27 여행자 2012/02/25 7,902
74412 로얄 알버트 100주년 커피잔세트 사고싶어요. 9 지름신 2012/02/25 4,672
74411 길거리 가다보면 도를 아시나요하며 붙잡는 사람들 2 ... 2012/02/25 1,622
74410 아이들 안쓰는 가방-모아서 제 3국에 기부하면 어떨까요? 11 지민엄마 2012/02/25 1,867
74409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계세요? 6 된다!! 2012/02/25 4,420
74408 이채 면생리대 사신 분들 좀 봐주세요. ^^* 4 고씨네 큰딸.. 2012/02/25 3,033
74407 홈쇼핑 키스바이우 써보신분~~~~ 1 꼬꼬맘 2012/02/25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