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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미무어 뺨치는 이미숙

뭐냐 조회수 : 18,998
작성일 : 2012-02-15 17:26:42

헐~~;;

오늘 올라온 이미숙 폭로기사는 정말 헐리웃 스타들 사는 모습 뺨 칩니다

데미무어 뺨 치겠어요~

데미는 그래도 애쉬튼 진심으로 사랑했고 6년이나 서로 같이 산 부부로써 기간도 있지만..

이미숙 이거는 뭥미?????????????

결혼생활하면서 완전 튕기미 배짱 십장 짐승만도 못한 에미나이 아닙니까?

결혼생활하면서 서로 부부가 똑같아서 그런거라고 말한다해도

그냥 뇌가 없다고밖에 안보여요

17세 연하~;; 대박도 아니네요

지난번에 어떤 언니가 마흔살인데 스무살 남자 좋아하고 있단 글도 올라왔었는데 그건 무려 스무살차이였거든요

사람마다 처해지는 환경이 다르고 사랑이 다르다지만

진짜 운명같이 만나서 사랑 어쩌고하기엔 이미숙의 과거는 너무 더럽게만 느껴지네요

이미숙씨가 정신을 마이 못차리는건 사실인가봅니다 지금 52세죠? 근데도 아직 정신상태는 영 아닌거 같아요

IP : 121.130.xxx.22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u
    '12.2.15 5:28 PM (152.149.xxx.115)

    결혼생활하면서 완전 튕기미 배짱 십장 짐승만도 못한 에미나이 아닙니까?과거는 너무 더럽게만 느껴지네요

  • 2. brams
    '12.2.15 5:38 PM (110.10.xxx.34)

    도대체 왜 연예인 사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재단을 하려 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숙이 결혼생활에 바람을 피거나 말거나 연하를 만나거나 말거나 그건 오롯이 이미숙이라는 여자의 사생활이지 왜 그런 사생활들을 까발려서 비난을 하는지 전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배우입니다. 만일 그녀가 배우로서 프로패셔널하지 못했다. 그럼 비판을 받아야지요. 만일 그녀가 살인이나 방화와 같은 반인륜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하면 비난을 또 받아야 하겠지요. 하지만 애정문제, 부부문제와 같은 사생활은 개인의 몫이지 대중의 몫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한 비판은 저는 이미숙 남편이라면 자격이 있을까 단순 대중이 과연 그녀를 비난하는데 무슨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3. 바퀴벌레
    '12.2.15 5:39 PM (211.178.xxx.180)

    튕기미 배짱 십장 짐승만도 못한 에미나이
    ㅋㅋ ㅋㅋ넘웃겨 뒤집어졌어요.

  • 4. 연하라고
    '12.2.15 5:43 PM (121.160.xxx.3)

    나이 차이 많이난다고 욕 먹을 이유는 없죠.
    남자가 미성년자가 아니라면요...
    명목상으로 유부녀인 상태에서 외도를 했다는 것은 비난받는 것이 당연하구요.
    그나저나 이미숙씨 부부같은 경우에는 부부가 서로 상당히 대등한 관계였을것이라 짐작되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을 기울일 필요를 안느끼네요.--;;;

  • 5. 원글이 좀 웃김
    '12.2.15 5:45 PM (175.211.xxx.15)

    소속사에서 나오신 알바 아닐까요?
    남이사 십육세 연하를 만나든 말든 일일이 남자 연예인들도 다 까발리면 못지 않을텐데 왜
    이미숙만 갖고 그래요? 그러거나 말거나

  • 6. 소속사
    '12.2.15 5:50 PM (112.158.xxx.50)

    장자연과 관련된 소속사죠?
    참, 나쁜놈이네요.
    이따위로 언플을 하다니?

  • 7. ...
    '12.2.15 5:55 PM (180.64.xxx.147)

    그 소속사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못믿고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고 해도 못믿습니다.

  • 8.
    '12.2.15 5:57 PM (115.143.xxx.59)

    암만 연하라도 17세가 뭡니까,,,여기82 이미숙 되게 좋게보던데.,.전 천일의 약속때도 정말 그여자 별로였어요.몸매관리 잘하고 늙지도 않는다고 대단한 칭찬 받더만...
    결국은 연하남 것도 아들같은넘 만나고 다녔다니,.,참..이여자 원래도 안좋게 보였지만,.
    심하네요.

  • 9. 그러거나 말거나
    '12.2.15 5:57 PM (166.104.xxx.106)

    17살 연하를 사귀던 17살 연상을 사귄던 몬상관이에요! 소속사가 이상한 곳인듯!

  • 10. ...
    '12.2.15 6:00 PM (210.206.xxx.110)

    152.149 그거 니얘기냐?
    온갖 악플 다 달고 댕기는 무능한 너보다
    나으니까 신경꺼!
    저 소속사는 콩으로 메주를 쓴데도 안믿음ㅡㅡ

  • 11. ---
    '12.2.15 6:00 PM (178.83.xxx.157)

    원글님 글 수준 보아하니 그 소속사에서 나오셨나봐요. 장자연씨가 소속되어있던...
    이미숙씨가 왜 그 소속사를 뛰쳐나왔는지 이해되고도 남습니다.
    완전 사기꾼 폭력배 집단...

  • 12. 지나가다
    '12.2.15 6:15 PM (110.8.xxx.149)

    그 기획사 사장 장자연 죽고나서 실형이라도 살 줄 알았더니 집행유예로 끝났다지요.
    그리고 그 때 자기에게 불리하게 진술했던 이미숙 송선미에게 앙갚음하려고
    원래부터 고소 소송 남발했던 사람이지만
    줄기차게 소송내서 그 둘 괴롭히고 있다고 들었어요.
    자신을 건드리면 끈질기게 괴롭힌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그런다는 군요.

    17년 연하 애인 불륜 어쩌고 저쩌고도 소속사 사장 주장이지
    아직까지 이미숙 측에서 뭐라 입장표명을 한 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사실이라고 할만큼 무언가 입증할만한 근거도 없지 않나요?
    연예인 데뷔시켜주겠다고 계약해 놓고
    마치 포주처럼 자기 윗선 권력층에 대주는 용도로만 이용해먹다가,
    자기 말 안들을 것 같으니 그런 과거 까발려 매장시키겠다고 협박하다가
    꽃다운 처녀 죽인 그런 놈 말 믿기보다는 이미숙을 믿을래요.

    최소한 그녀는 모른 척 할 수 있었고 나서지 않을 수 있었음에도 나서서 증언해주었으니까요.
    이미숙이 소속사 사장 같은 더러운 부류였다면 재판과정 중 똥물 튀길까 두려워 입 닫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그러지 않았고 그 댓가가 이번 소송이라고 생각해요.

  • 13. ...ㄹ
    '12.2.15 6:20 PM (123.98.xxx.33)

    이분(원글이)
    단어 구사하시는게 참 쌈빡하고 싼티나고 휘황찬란하면서 겁나 쌍스럽기까지 하시네요.
    사람들 글쓰는거 보면..
    몇마디 안했어도.. 조금만 읽어봐도 왠만한 인격 다 드러나게 되있거든요.
    아주 짧고 굵게, 본인에 관해 잘 나타내셨군요.

    왜요?
    아닌것 같아요?
    모를것 같아요?
    남들도 다 그렇고 그런언어 구사하면서 사는것 같아요?

  • 14. ...
    '12.2.15 6:29 PM (123.98.xxx.33)

    저 위에 윗글 쓴 사람인데요
    (쓸데없는 유언비어 배포하려는건 절대 아니고..)
    알렉스랑 이미숙이랑 몇살차이죠? ㅡ.ㅡ;;;;
    아! 걍 알렉스가 갑자기 떠올랐을 뿐이예요.

  • 15. 오직
    '12.2.15 6:35 PM (211.61.xxx.218)

    한 가지 이숙씨가 남편과의 결혼 상태에서 그런 거면 바람으로 좋은 말 하고 싶지 않지만
    그 외는 왜요? 17살 연하라도 성인들 아닌가요? 자기 인생 17살 어린 남자가 남자로 느껴지고 그 남자도 여자로 느껴진다는데 막말 하는 사람들이 보태준 거 있나요?
    '남편이 바람 피워 자기도 나도 밖에 나가면 너 못지 않게 인기 있다 그거 보여줄려고 그랬는지 어쨋는지
    알 수 없지만 17세 연하라도 성인인 이상 서로 끌릴 수 있죠. 여성성을 절대 포기 안 하는 게 이미숙의
    살아가는 방식 같던데요. 애 둘 낳았지만 한 번도 누구 엄마니 하면서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너오는 걸 못
    봤네요.
    그것보다 그 소속사 구린 건 다 아는 사실이라 별로 여기서 뭐라 해도 소용없어요.

  • 16. 근데
    '12.2.15 6:37 PM (14.52.xxx.59)

    결혼생활 중 저러는건 아니지요
    설송 커플 정혜신씨 욕 바가지로 할떄와는 너무 다른 반응이네요 ㅎㅎㅎ

  • 17. queen2
    '12.2.15 6:38 PM (175.211.xxx.75)

    이미숙 이혼한지 일만년은 더되지 않았나.. 그때는 몇천주고 기를쓰고 덮던 일을 이제와 까발리는 인성이라니~~

  • 18. 참새짹
    '12.2.15 6:40 PM (122.36.xxx.160)

    이중성도 일관성을 가집시다 ㅎㅎ.

  • 19. 원글님
    '12.2.15 6:41 PM (27.35.xxx.41)

    비난도 이렇게하시니 괜히 이미숙씨 편들고 싶을 지경,,,

  • 20. 그런데
    '12.2.15 6:47 PM (112.150.xxx.121)

    이미숙은 자기가 유부녀로서 조신하다라는 내숭떨지 않았잖아요.
    우리 다 홍가 남편도 이미숙도 서로 밖에서 엔조이하고 살았을거라고 다 알고있을법한 일이고..
    이중잣대가 아니라,,,맞바람..서로 합의하에 밖에서 재미 찾는 커플이었을 듯..
    한쪽이 억울해 피토하는 관계 아니었으니까.
    아주 능력있네요. 과연 이미숙.

    그리고 그 소속사가 한 짓이 있으니 사람들이 이미숙 미워라 하지도 않게 생겼네요. 뭐.

  • 21. ㅇㅇ
    '12.2.15 7:31 PM (114.207.xxx.251)

    17세 연하를 사귈 수 있는 그 몸매, 정신, 능력이 부러울 뿐.
    그렇다고 내가 사귄다는 건 아니고.. 그 경쟁력과 자신감이 부럽 부럽
    이미숙은 늙어갈수록 외모는 빛이 나네요

  • 22. ......
    '12.2.15 7:31 PM (121.50.xxx.230)

    연하라고 이성으로 안보이는건 아니에요...

    소속사도..그닥... 오직님글에 동감

  • 23. jk
    '12.2.15 7:33 PM (115.138.xxx.67)

    17세 연하가 뭐가 어떼서효!!!!!!!!!!!!!!!!!!!!!!!!!!!!!!!!!!!!!!!!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남편 6살 연하였고(1990년대 초반에 그정도면 쇼킹한 사건임)

    이혼하고 만난 남자는 17살 연하였어욧!!!!!!!!!!!!!!!!!!!!!!!!!!!!!!!!!!!!

  • 24. ...
    '12.2.15 7:49 PM (58.143.xxx.191)

    오로지 육체적 순간 만족 추구형 ~~

  • 25.
    '12.2.15 7:55 PM (220.120.xxx.88)

    그저 그 능력과 미모가 부러울 뿐이고....

  • 26.
    '12.2.15 7:58 PM (175.195.xxx.239)

    참나.. 정말 연하랑 사귀든 뭔상관 17살 연하가 어때서??
    남자들은 20살 연하도 잘만 사귀던데... 부럽다. 이미숙 ~

  • 27. ++
    '12.2.15 8:01 PM (213.144.xxx.193)

    이미숙 멋있네요!
    사랑에 무슨 나이차가 문제가 되나요? 미성년자가 아니고 당사자들이 좋다면 되는거죠.

  • 28. 이미숙 남편이
    '12.2.15 8:23 PM (93.232.xxx.247)

    뭐 탈렌트 킬러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여성들을 밝혔던게 다 아는 사실이라 그런지
    이미숙이 혼외 연애를 했다는 게 놀랍지도 않음...
    그리고 17살 연하한테까지 그 매력이 발산된다는 게 놀랍고 부러울 따름^^

  • 29. 저도
    '12.2.15 8:27 PM (58.234.xxx.49)

    부러운데요?
    17세 연하남이 싫으면 사귀였겠어요?
    남자만 연하 좋아하란 법 있나요?
    저도 많이 부럽습니다~

  • 30. 허허
    '12.2.15 8:43 PM (115.143.xxx.59)

    다들 관대하시네..
    정말..결혼생활중에 그리 부도덕한 짓을 했음에도..매력발산이 어쩌구 저쩌구..
    뭐가 부럽나요..증말..

  • 31. 민규
    '12.2.15 8:54 PM (211.209.xxx.208)

    즐길거 다 즐기다가 40먹어서 20대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배우들도 있는데 뭐가 문제라는거죠.

  • 32. 참나~!!
    '12.2.15 9:02 PM (211.178.xxx.94)

    원글님이야 말로 오랫동안 세뇌되었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이미숙이 뇌가없어서 그런것처럼 보인다면
    남자들은 뇌가 용량이 넘쳐서 젊은여자 좋아하나요?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공식부터 버리세요.

    저는 님의 정신상태가 더 이해안갑니다.

  • 33. 남자는 되고
    '12.2.15 9:05 PM (14.52.xxx.59)

    여자는 안된다는게 아니라
    남자가 그랬을때 82는 어땠는대요???
    이주노를 비롯,10살 이상 연하녀랑 결혼하는 남자들 욕 안했나요?
    근데 이미숙은 결혼도 아니고 혼인중 간통이네요?
    이래서 82의 이중잣대 무섭다는겁니다
    이미숙이 부럽고 멋있으면 남자들도 능력있어서 좋다고 하시던가요

  • 34. 참나~님 글 맞아요.
    '12.2.15 9:06 PM (119.67.xxx.75)

    뭐 대단한 사실이라고 그리 호들갑이세요.
    이런일 남자들은 허다하게 하는 짓인데
    더럽다고...라..
    그들은 연예인이잖아요.
    우리는 연외인 이구요..
    그냥 너나 잘하세요..란 영화 대사가 떠오르네요.

  • 35. 참나~!!
    '12.2.15 9:21 PM (211.178.xxx.94)

    위에..남자는 되고 님/ 여기서 이미숙 간통이 더럽다..보다는
    나이먹은 여자와 17살 어린 남자=더럽고 뇌가 이상하다..에만
    포커스를 맟추려 하니까 그러는 거예요.

    그리고 전 이주노 결혼때 욕한적 없는 사람입니다 -_-

  • 36. 부럽구료
    '12.2.15 10:10 PM (125.178.xxx.8)

    그저 부러울 따름...17세 연하 필요없지만 그 미모와 재산이 부럽소

  • 37. 언행일치
    '12.2.15 10:26 PM (211.210.xxx.81)

    가 되시는 분 이네요 ,ㅋㅋㅋ 부럽사 와요 ~~~

  • 38. 장자연 소속사래잖아요!
    '12.2.15 10:47 PM (221.140.xxx.231)

    저는 그 미친 소속사 말이면 안 믿겠어요.

  • 39. 솔직히
    '12.2.15 10:57 PM (222.109.xxx.29)

    남편도 보통 사람은 아니잖아요...- - 세상이 다 아는데.

  • 40. 소속사 언플
    '12.2.15 11:55 PM (124.54.xxx.17)

    여자 연예인들 줄줄이 자살한 그 소속사에서 더럽게 언플한다는 느낌인데요.

  • 41. 에라이
    '12.2.16 1:12 AM (122.35.xxx.102)

    말투...아니 글투.
    빤히 보인다.

    아무리 꾸미려해도 소속사에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은 이정도 글 투 밖에 안나오는 듯....쯧쯧

  • 42. 친절한 금자씨
    '12.2.16 1:18 AM (121.175.xxx.222)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 43. ㅁㅁ
    '12.2.16 1:18 AM (124.5.xxx.80)

    이미숙 이혼사유가 바람나서 이혼한거였나요? 바람피고싶으면 이혼하고나서 필것이지

    자식은 어쩌라구 아들이 부끄럽겠어요

  • 44. 이미숙 유죄
    '12.2.16 1:38 AM (74.65.xxx.29)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에 남아 있어서.

  • 45. 햐~~^^
    '12.2.16 2:40 AM (219.250.xxx.77)

    원글이 끝내주네요. 무슨 선데이서울인가~~??
    전 이미숙과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는데 너무 한쪽말만 듣고 무슨 폭로기사처럼 쓰셨어요. 군데군데 표현된 말들이 눈살찌푸러지게 하네요^^

  • 46. .....
    '12.2.16 5:10 AM (118.42.xxx.135)

    연하를 만나던 말던 본인이 밝히지 않은것에 대해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자구요~장자연 소속사..믿을인간들 못됩니다..이미숙씨가 기자회견 할때를 기다립니다..아님 연하남과 잠깐의 사랑을 한것이겠죠..내 사랑은 소중한거니까요..세월가면~퇴색되어 문제가 되는거지요..

  • 47. ㅉㅉ
    '12.2.16 9:38 AM (221.167.xxx.38)

    그 사람의 사생활 아닙니까?
    매순간 진심으로 사랑했을수도 있잖아요..
    본인과 다르다고 지탄 받을 이유가 있나요?
    부러워요,,,
    전 제 앞가림도 안되는데...남을 씹을수 있는 그 열정이.....

  • 48. 모란
    '12.2.16 10:05 AM (211.246.xxx.49)

    이미숙씨 남편이었던 분이 바람으로 유명한 분이쟎아요. 맞바람이었겠지요~ 17세 연하가 좋아했다면 능력 있네요.

  • 49. 원글님
    '12.2.16 10:18 AM (124.111.xxx.237)

    아주 깊게 역지사지해보세요.
    젊은 애들과 바람끼 유명한 남편과는 이미 마음으로는 남이상의 감정으로
    긴 별거까지 진행중,
    백이면 백 그럴 수 있어요. 물론 아주 극단적으로 아주 반대적인 사람은 제외하고,자연스런 한 존재로서....
    닥종이 작가님은 열여섯살연하 외국인분과 오랜 결혼 생활 하셨어요.

  • 50. 바람이분다
    '12.2.16 10:47 AM (125.129.xxx.218)

    17세 연하남을 만났는지 여부는 사실로 밝혀진게 아니지 않나요?
    고 장자연씨 소속사에서 한 짓이라 도대체 믿음이 안가네요.
    설사 이미숙씨가 진짜 연하남을 만났다 해도, 솔로인데 만나도 되는 상태 아닌가요?

  • 51. 저도
    '12.2.16 10:57 AM (211.246.xxx.96)

    그소속사말은 못 믿겠더라구요
    뭔가 구린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 52. 왜요?
    '12.2.16 11:14 AM (175.192.xxx.44)

    이미숙이 데미무어 빰 못칠 이유가 있나요?

    부적절한 관계 제외하고 나이차를 말씀하시는데....그녀는 여배우 입니다.^^
    제 생각엔 데미무어쯤은..., 싶은 배우가 이미숙이라고 보는데요.

  • 53. ..
    '12.2.16 12:27 PM (211.207.xxx.111)

    어머 나 바로 윗 댓글 신빙성 있는거 같아요.. 소속사가 이미숙 잡아보려고 별짓 다하다 안되니까 지금와서 수작질 하는거 같아요..원글 저질인건 말하기도 입아프구만요.. 이미숙씬 상처받지 말고 쿨하게 대처 잘했음 좋겠어요

  • 54. 전 그래도
    '12.2.16 12:34 PM (183.101.xxx.151)

    이미숙씨 멋져요!!!17살 연하면 어떻고 연상이면 어때요. 결혼생활해보니 남편이 그런사람이라면 저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그리고 별거 상태고 상대방도 유부남은 아니것 같은데요..

  • 55. 웃겨
    '12.2.16 1:09 PM (210.96.xxx.241)

    이게 사실이라면 개인 사생활이니 바람을 피건 말건 그들 인생인데...
    한가지..
    여기 82는 완전 웃기는 짬뽕이군하..ㅋ
    상간녀 족칠 때는 언제고 17세 연하남에 대해선 조용허네...ㅎ
    일반인이었다면 네티즌수사대 뜨고 신상 까고 별 짓을 다했을텐데..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람핀 건 바람 아닌가???
    이중잣대 쩔어서 군내 나는 82 아줌마들...ㅉㅉ

  • 56. 웃겨님
    '12.2.16 2:19 PM (175.124.xxx.166)

    남편이 조신한 남자였음 지금쯤 이미숙 쌍욕을 먹었을겁니다.
    버뜨으 그 남편이라는 사람은............. 쌤통이다죠. ㅎㅎㅎ

  • 57. 이미숙씨가
    '12.2.16 2:20 PM (76.94.xxx.144)

    데미무어 뺨치면 안되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사대주의 발상인지.....

    앞으로 데미랑 커쳐보다 나이차이 더 많이 나는 커플은 데미님에게 허락받아야 하는긔?

  • 58. 김영희님
    '12.2.16 2:54 PM (14.52.xxx.59)

    어디에 비유 하시나요?
    그분은 남편 사별하고 몇년후에 재가하신거구요
    이분은 이혼전에 일어난 일이지요
    김영희님은 거의 도망가다시피 한국 떠나셨고 친정과 전 시댁과도 연 끊다시피 하고 산 세월이 있었습니다
    초인적으로 노력하고 살아오신 그분께 누가 되는 비유네요

  • 59. 웃겨
    '12.2.16 2:57 PM (210.96.xxx.241)

    웃겨님 님~

    내가 봤을때 도찐개찐입니다. 그리고 서로가 이혼한 사유 두 사람만 잘 알테지요.
    이미숙이 20살 연하를 만나든 연상을 만나든 상관없고, 결혼 중에 바람피고 이혼하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
    상관이 없어요. 왜냐? 이건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잖아요. 단지 연예인이고 소속소 얽히고 설킨 관계들 속에서
    폭로전 양상으로 나온건데... 그걸 가쉽처럼 다루는 언론, 거기에 입방아찧는 사람들 등등...
    제가 포인트를 두는 건 이런게 아니에요.
    이미숙이 뭔 짓을 하든 하나도 관심 없어요.!!
    근데요..
    전 82가 가진 묘한 이중성이 웃기다는 겁니다..
    아직 이혼도 안한 부인이 미국가서 17살 연하남이랑 바람을 폈다는데도 하나같이 남편도 천하의 바람둥이니
    뭐 상관있냐? 이미숙이 하니 자유로운 영혼이고 멋있다! 이렇게 떠들면서
    정작 연예인도 뭣도 아닌, 소위 상간녀 이야기만 나오면 덮어놓고 남편이란 작자보다 그 상간녀를 족쳐야한다는...살벌한 뒷담화와 까기가 여긴 난무하거든요. 아주 잡아 죽일 듯이요. 사진까지 까고 말이죠..
    다 같이 사적 영역인데 비난하는 잣대가 오락가락한다는 겁니다.
    누구는 로맨스..누구는 불륜...;
    가정 있는 와중에 바람 핀거면 모두다 바람이지 않나요??? 여기 쩔어요..이중잣대..
    이제부터 남편들 한두번 바람핀 아줌들...연하남들이랑 화끈한 연애한번 하죠..ㅋ
    분위기 보아하니 별 문제도 없겠네요.
    예전에 유부년데 다른 남자한테 맘이 간다는 글 올리자마자 댓글이 엄청무시로 달리며
    득달같이 잡아뜯던게 글이 생각나네요.ㅋ

  • 60.
    '12.2.16 3:48 PM (124.111.xxx.237)

    김영희님/ 글 잘읽어보시고 쓰시죠. 김영희님이 연하와 연애라고 하게 아니라, 결혼 하신분이 나이차이있는 분이 었다는 뜻으로 원글의 나이차이 거부감에 대한 오버가 심해 지적한 글일뿐입니다.
    더불어 작가님의 인생을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오버라는 것. 그분 인생 모르시는 분 있나요.
    그저 글 빠르게 읽고 발끈하신 분들 가만 보면 소수 있는 것 같은데....ㅡㅡ;;

  • 61. ㅠㅠ
    '12.2.16 5:00 PM (112.186.xxx.104)

    장자연씨 소속사라니 뭐 알만하네요. 17.살연하가 왜 문제가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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