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 제명의로 개인사업자 내달라는데 괜찮을까요??
친척분이 돼지농장을 크게 하시는데
거기서 도매가로 고기받아서 일반 자영업자(소매)나 농협등에 납품하는
유통업을 하려하거든요
오빠가 인맥이 넓어서
농협측하고도 납품하기로 얘기 거의 끝난 상태고 양쪽과는 얘기가 거의 된것 같아요
그니까 식당등 자영업자나 농협등에서 주문들어오고 돈받음
친척 돼지농장에 도매가로 돈넣어주고 물건을 그쪽에 넘겨주도록
중간서 관리하고 유통마진 챙기는걸 하려 하는데요
문제는 오빠가 이전에 돈많이들여서 사업좀 크게하다가
잘안되는바람에 돈도 많이 잃었고 신용불량자 상태가 됐거든요
그래서 자본이 필요없는 이 유통업 한단건데 이걸하려면 개인사업자 등록 해야하나봐요
자긴 신용불량이라 안되니 신용깨끗한 저한테 개인사업자 등록만 해달라고..제앞으로 아주 조그만 집하나 있는데 거길 사무실로 등록해서 해달라고..
이건 소매업자나 농협서 돈받아서 농장에 돈넣고 주문만 하면 되는거고 제통장에도 돈이 들어오기만 하니 안전하다하는데..
제가 이쪽에 전혀 지식상식이 없어서 진짜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오빠랑 전 둘다 미혼이구요..
1. 하지마세요.
'12.3.22 5:48 PM (222.106.xxx.220)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2. ...
'12.3.22 5:49 PM (119.64.xxx.151)당연히 안 되지요.
사업이 잘 될 경우 말고 안 될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그럼 모든 책임이 명의자에게 돌아 옵니다.
잘못하면 님까지 신용불량자가 된다구요...3. 같이망하자는거죠
'12.3.22 5:50 PM (211.223.xxx.19)명의 빌려주는데 왜 아무 문제가 없나요.
그야말로 글쓴분이 사업하는 게 되는 거라서 나중에 돈 문제 생기면 다 글쓴분이 갚고 책임져야 해요.
당장 보험료부터 시작해 세금만 해도 오를 거 각오해야하고요.
게다가 빚이라도 지면 다 글쓴분이 갚아줘야죠.
더불어 글쓴분 앞으로 돼 있는 집도 날릴 각오해야하고요.
아무리 봐도 오빠가 아니라 전생에 웬수인 듯.4. ....
'12.3.22 5:50 PM (110.14.xxx.164)여기서 그런거 말리는 글 많이 올라오죠
가족이라 곤란하긴한데, 어떤 사업이든지 절대 안전한건 없어요
그걸 감안하고 명의 빌려주시는거죠5. 래리네
'12.3.22 5:52 PM (128.208.xxx.191)82쿡에서는 절대 하지 말라고들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6. ...
'12.3.22 5:56 PM (218.236.xxx.183)고기 납품 받는곳에서 선금 안줄걸요. 고기 가져다주고 수금은 한 두달 후에나
받을테고 그러다보면 떼이는 돈도 있고...
사업이란게 그렇게 생각대로만 된다면 망하는 사람이 왜 있겠어요.7. 울룰루
'12.3.22 5:56 PM (220.86.xxx.163)신용불량이라도 개인사업자 낼수 있어요.
8. 하지마세요
'12.3.22 5:57 PM (203.142.xxx.231)진짜 괜찮은 사업이면 오빠와이프는 없나요?
9. ...
'12.3.22 5:57 PM (119.197.xxx.71)NO 절대 안됩니다.
10. ..
'12.3.22 5:59 PM (211.246.xxx.231)근데 오빠말로는 농협이나 소매업자한테 주문들어오고 제통장으로 돈들어오면, 확인해서 농장에 주문넣고 그중 도매가격으로만 입금시켜주고(차익은 오빠가 갖고),
그럼 농장서 소매업자나 농협에 물건 보내주고
이과정만 관리하는거라서 잘못될일 자체가 없다 하더라구요
저말이 맞다면 제가 생각해도 별문제 없을것 같긴하구요
근데 제가 이런쪽에 전혀 몰라서 진짜 저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오빠말이 맞다면 그래서 저에게 잘못될일 없는게 확실하다면 재기하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노력하는오빠 도움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오빠가 전에 저한테 약속 안지킨적이 있어서 믿음이 없는상태라 진짜 저말대로 저에게 피해없을지를 모르겠어요 이쪽으로 전혀모르니 더 판단이 안서네요 ㅠㅠ11. 하세요..
'12.3.22 6:02 PM (203.252.xxx.45)위에 모든 분들이 하지말라는데 그거 듣지도 않고 약속 안지킨 전력이 있는 오빠말 듣겠다는데
생판 남인,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 의견이 뭔 대수라고...
하세요.12. ...
'12.3.22 6:03 PM (119.197.xxx.71)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전부 열거하기도 입아프지만, 당장 수입에 대한 세금은 어쩌실꺼예요.
건강보험 국민연금 다 엄청나올테구요. 남편분 직장다니세요? 그럼 당장에 남편분은 원글님 배우자공제
못받구요. 그리고 대금 제때 못받으면 부가세부터 밀리기 쉽구요.
절대 하지마요. 의상해도 방법없어요.13. ...
'12.3.22 6:03 PM (119.197.xxx.71)돈이 거짓말하지 사람이 거짓말안합니다.
14. 사막의문
'12.3.22 6:04 PM (125.176.xxx.55)회계법인 직원입니다.
절대로 하지 마세요.
오빠라서 혹시 원글님 재산 다 날리시고, 신용불량자까지도 감수하시겠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하지 마셔야 해요.
가족들이 화내고 서운하다고 해도 해 줄 수 있는것과 해 줄 수 없는건 분명히 하셔야 해요.
차라리 2,3천 빌려주고 말지 명의 빌려주시는건 절대로 하시면 안 되는거예요.
보증 서는것 보다 더 위험합니다.15. 뽀하하
'12.3.22 6:04 PM (211.246.xxx.125)유통업 돈 많이 떼임.단골되면 물건먼저 받고 나중에 주는거 반복하기도하는데 떼먹고 튀는경우 많음.
16. 은현이
'12.3.22 6:05 PM (124.54.xxx.12)차명의만 빌려줘도 스트레스 받아요.
그런데 사업하는 명의면 돈과 연관이 많아서 관련된 일이 많을것 같네요.
오빠 도와 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저라면 안할것 같네요.17. ...
'12.3.22 6:06 PM (14.47.xxx.204)원글님처럼 이렇게 질문주시는분들을 보면 이미 90%는 맘에 결정난 상태에 동조하는 0.01프로라도 붙잡고 싶은맘으로 올리시는거 같습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질문조차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no 에요. 뭘 생각하나요? 보증이랑 똑같은 일을...,
저 가까운 사람이 잘나가는 처남한테 명의 빌려줬다 세금을 안내서 파산도 못하고 신불자에요. 아세요? 국세는 파산도 안된다는거? 그 잘난처남은 수익만 챙기고 나몰라라 한답니다. 자기명의 아니라고..,,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니 남들이 뭐라할것도 아니지만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생각해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18. 아이고
'12.3.22 6:06 PM (211.223.xxx.19)글들 다 말리는데 판단이 안 서신다니...-.-;;
판단하고 말 게 없는게 당장 여기저기 온통 보증이나 명의빌려줘서 개피보는 사연들이 널렸는데
무슨 판단이 안 되신다고 그러세요.
정 그렇게 안되겠으면 그냥 빌려주시고 인생 공부 크게 했다치고 오빠한테 배팅하세요.
조그만 집도 날리고 돈은 돈대로 문제 생기면 갚아가면서
인생 스펙터클하게 살아보시고 싶다면 안 말립니다.19. 노란장미
'12.3.22 6:07 PM (121.138.xxx.181)농협이나 소매업자가 미리 돈을 주지 않을 거예요.
물건 받고 나중에ㅡ결재해줄거예요. 그달 결재만해줘도 다행이죠.
어음으로 주거나ㅡ두세달 미루기도 하고요.
그러면 미리 고기를 살 돈이 필요해요.
또 돈을 다 받는다는 보장도 못하고요.
농협등 큰 곳은 직영이다 뭐다 해서 개인 거래 잘 안해요.
아직 신용도 없는 일반 개인 사업자에게 거래 트려면
한참 걸려야하고...20. ..
'12.3.22 6:13 PM (211.246.xxx.231)네~ 전 오빠말이랑 그 관련된사람 말들었을땐
소매업자한테 제통장으로 돈받아서 그중 도매가격만 농장에 넣어주고 물건 넘겨주는것만 확인하면 되는일이라서
잘못될일 자체가 없을줄 알았는데..
소매업자가 물건 띌수도있고,
이익에따른 세금같은게 제앞으로 나올거란건 생각도 못했네요..
역시 물어보길 잘한것같네요..
오빠가 저한테 같이하자해서 잘못될일은 없는 하업인것같아서 제가 같이 개입하면서 할것도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다시 생각해봐야겠구요..
근데 윗댓글말대로 신용불량자도 개인사업자내고 자기통장으로 거래 가능한가요??21. 하세요2
'12.3.22 6:17 PM (119.194.xxx.60)약속 안지킨 오빠를 믿고 싶으시다니,, 그냥 하시고 싶으면 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보증보다 더 위험한 거 같은데 저같으면 욕먹어도 안하겠어요.
사업 잘되면 모를까 반대의 경우
님 미혼이신데,, 결혼하시는데도 문제 있으실 거에요.22. ..!
'12.3.22 6:18 PM (58.234.xxx.61)아는 엄마 남편의 형이 남편 명의로 사업 하다 망했는데 형은 나몰라라~ 이 엄마 남편이 그 빚 다 값고 있다네요. 말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23. ..
'12.3.22 6:28 PM (211.246.xxx.231)댓글들 보다보니 정신이 드네요
오빠가 제명의만 빌리는게 아니고 같이 하자고도 해서
지금 집안이 어려운상황이고 저도 지금 딱히 하는일이 없어서
제가 같이 할걸 생각했기때문에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측면이 있었거든요
제가 같이하면 제가 컨트롤 할수있는면이 있으니까..
근데 전 오빠말만듣고 엄청 간단하고 안전한 사업이고 제게 해될게 없을줄 알았는데
세금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이 있었네요..
이런거 모르고 오빠말만 믿고 안전한줄 알고 덥썩 뛰어들었음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오빠가 단독으로 한다면 제명의로 사업자등록 안해준단건 확실히 맘굳혔구요..
이일을 제가 오빠랑 같이 한다면(아무래도 제가 잘모르니 오빠가 더 주도적이긴 하겠죠) 그래도 사업자등록 제명의로 하는것도 마찬가지로 안좋을까요??24. ...
'12.3.22 6:30 PM (119.64.xxx.151)잘 모르는 일에 왜 뛰어들려고 그러세요?
아마 집안이 어려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가 본데 그럴수록 신중해야 하는 겁니다.
돈 버는 게 그렇게 쉽다면 누가 부자 안 되겠나요?25. 민트커피
'12.3.22 6:35 PM (183.102.xxx.179)남편과 아이 vs 오빠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에 따라 결정하세요.
오빠가 돈 벌고 남편과 아이 데리고 길에 나앉아도 좋다면 하시고
오빠는 안 보고 살더라도 남편과 아이랑 잘 살고 싶다 하시면 하지 마세요.
저 2년 반동안 법무법인에서 일했었는데
부모 자식, 형제 자매간에 죽일둥 살둥 싸움나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서로 멱살잡고 욕하고 싸우는 거 많이 봤습니다.
절대.
그리고 사업은 그 분야를 잘 알고,
그러면서도 최소한 그 분야에서 3년은 굴러서 속속을 잘 알아야 시작하는 거에요.26. 민트커피
'12.3.22 6:36 PM (183.102.xxx.179)정 사업부분 궁금하시면 오빠에게 '사업계획서' 써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 사업계획서를 여기 82쿡분들께 한 번 검증받아 달라고 하세요.
설마 사업계획서(아주아주아주 구체적인 것) 없이 사업하시려는 오빠는 아니시겠죠.27. ..
'12.3.22 6:45 PM (211.246.xxx.231)네 사실 집안도 지금 전체적으로 힘든 상황이구요(오빠땜에..)
저도 하던일을 그만두고 백수인 상태라서
오빠말대로 잘못될가능성이 거의없는 안전한 사업이라면
잘모르지만 같이 한번 해보는것도 오빠도저도 살수있는길 아닐까싶어서 더 혹했던것 같아요..
또 오빠가 인맥 하난 넓어서 여기저기 관련된 아는사람도 많다는게 한몫했구요
근데 얘기들어보니 당연히 제가 안하면서 명의만 빌려주는건 안되고,
제가 같이 하면서 제명의로 하는것도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많겠네요.. 우선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니까 돈버는게 쉬운일이란것도 없을테구요..
이래저래 힘든상황등에 떠밀려 경솔한결정 할뻔 했는데 물어보길 정말 잘했네요..28. ......
'12.3.22 6:49 PM (180.211.xxx.155)사업자등록증 만드는데 뭐 조회해보는것도 아니고 서류 한장으로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신불자든 아니든 아무나 만든다구요
명의 가진 사람이 통장이며 뭐며 다 해줘야하는데 아마 대출도 받아다 달라할거예요 은행거래가 여의치 않으니 명의해달라는거 같은데요. 신불자도 된다드라 오빠가 직접 명의하라하세요29. 민트커피
'12.3.22 6:55 PM (183.102.xxx.179)"잘못될가능성이 거의없는 안전한 사업"이라면 오빠에게까지 차례가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인맥이 넓어도, "잘못될가능성이 거의없는 안전한 사업"을
친구에게 넘겨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자기 일가친척이 해먹죠.
정말 하고 싶으시면 오빠분이랑 둘이서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한 번 써보세요.
자금조달에서부터 거래처확보, 나가는 자금 관리 기타 등등을 아주 자세히요.
사업은 바늘밭에서 빈 공간 찾아 걸어가는 것만큼 세밀하게 시작해야 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무조건 밀어붙이는 게 장땡이 아니에요.30. ...
'12.3.22 7:43 PM (175.126.xxx.85)언니가 시동생부탁으로 그렇게 했다가
지금 신용불용자 되었어요31. 흠
'12.3.22 8:03 PM (61.81.xxx.53)저희집에서 일하고 있는 아줌마
전에 있던 집에서 명의 빌려 줬는데 빌린 사람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몇 억의 빚을 떠안게 됐어요.
어찌 어찌해서 빚은 안 갚아도 되는 모양인데
신용불량자 되고 국세청 세금 체납액도 몇 천만원이고...
오늘도 독촉장 날라 왔던데 옆에서 보기 딱해 죽겠어요.
명의를 빌려 준다는 건
그에 따른 모든 일을 무한책임 진다는 거예요.32. ...
'12.3.22 8:10 PM (110.14.xxx.164)사업하면서 외상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다니... 오빠가 순진하신건지...
사업하자 꼬실땐 다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제 이모가 작은 사업 시작하면서 그렇게 우기더니 몇년째 외상 부도로 힘들어 합니다
외상이나 부도 없는 현금 장사란 절대ㅡ없어요
시장 번데기 장사 수레에 ㅡ외상 사절 ㅡ 써 있는거 보고 야 이런데서도ㅠ외상이 있구나 했어요33. 사업자
'12.3.22 9:06 PM (14.58.xxx.106)사업 공동으로 하실거면 사업자 명의를 공동으로 하실 수도 있어요.
지분을 확실하게 명시하셔서 책임 소재 확실히 선 그어 놓아야 하실 겁니다.
이런류의 사업은 차라리 남이랑 하는게 나아요.
괜히 가족 분란 일어납니다.34. ...
'12.3.22 10:37 PM (121.138.xxx.42)고기를 받기 전에 통장에 돈을 먼저 보낸다...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물건을 받은후에 결제를 하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했는데요. 고기장사는 돈을 먼저 넣나요?
제가 아는 모든 가게들은 선불하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나 그렇지
미리 돈을 먼저 주진 않던데요.
엊그제 신문에 대형 고기점을 했는데 장사가 안되어서
고기값을 못갚아 망했다고..한 기사를 봤는데 결제를 못해줘서..
유통업이 문제가 없다는건 말도 안되어요. 돈 흐름 깨버리면 금방 망해요.
큰돈 물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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