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들었는데,최상위권 아이들이랑 상위권아이들이랑 변별이 좀 어려워질정도로는 쉬워진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중간정도인 아이들도 충분히 1등급될수있을정도로 쉬워지는건가요?
좀 아시는분 있으심 알려주세요
얼핏 들었는데,최상위권 아이들이랑 상위권아이들이랑 변별이 좀 어려워질정도로는 쉬워진다고 들었거든요
그럼 중간정도인 아이들도 충분히 1등급될수있을정도로 쉬워지는건가요?
좀 아시는분 있으심 알려주세요
안되죠
수학이 쉬워질리도 없구요,어차피 수능 들어가는 문과 수학 범위도 이번에 늘어났구요
1등급이란건 상대평가지 절대평가가 아니라서 쉽거나 어렵거나 4%한정입니다
ㅠㅠ 더 어려워질껄요
누가더 쉬워진다고 하던가요..
지금 최상위와 상위들이 너무 촘촘해서 변별력이 없어서 본고사 부활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지경인데
더 쉬워질리가 없을듯 한데요
지금 서울대는 수시로 100% 정원 다 채우는 판이예요.
서울대는 모르겠으나 다른 학교들의 수시 일반전형은 본고사나 마찬가지구요.
문과에도 수리논술 넣는다 했어요. 본고사 맞네요.
이과스펙을 위한 수학은 경시와 올림피아드가 포함되어요.
그리고 내신도 결국에는 남들 못 푸는 어려운 문제 10% 나올테고....
절대로 수학이 쉬워질 수 없는 입시구조네요.
수학은 절대 쉬워지지않습니다. 수능도 A,B로 나누어지는데 솔직히 나누어지면 뻔한거 아니겠어요~
1등급을 나누기 위해서 항상 심화문제는 나올 것이고,
수리논술이다 뭐다 고려하면 그냥 쉬워진다는 말 뿐인거죠 머...절대 쉬워지지않을 겁니다..
벌써 많이 쉬워졌어요.
수능 A,B형은 실질적으로는
그냥 이과, 문과의 수학이 이름만 바뀌는 것 뿐이에요.
영어나, 국어가 A,B로 나뉘는 게 진정한 난이도지요.
우리 아이가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과 직업을 원해서 문과예요)
올해 수능 수학이 너무 쉬워져서
거의 변별력이 없어서
많이 손해를 본 느낌이에요.
모의고사 어려울 때도 거의 100점을 맞았었는데
평상시 70점 정도 맞던 친구들도 100점 나온 경우가 많아서
좀 우울했어요. ^^
문과에서 늘어난 부분은 미분과 통계 기본 부분이라
난이도가 크게 높아지진 않구요.
정부에서도 앞으로 수리는 어렵지 않게 낸다고 했으니
쉬워지는 건 확실합니다.
확실한 것은 수학에 좀 점수가 안나오는 아이들도
열심히만 하면 충분히 100점 나올 그 정도의 수준이 되었어요.
예전엔 수학 과목은 넘사벽이라 생각되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