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표차로 떨어졌지만..

반장이 최고네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2-02-14 18:44:28

부반장이에요.

아이가 영리해서 선생님도 아이가 많이 도왔나 봐요.

반장은 그냥 반장이 하는 일 정도..

중학교 이상은 그래도 반장이 리더니까..

학기 끝나니 반장만 봉사상 받네요. 학기초 임명장도 반장만 받았어요.

반장 아이도 될만하니까 된 아이겠지만..

저도 어머니회도 하고 협조적이었는데..

좀 마음이 그렇네요..

초등과는 다르게 부반장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 마음이 그래요..

아이에게 엄마 감정 드러낸 거 같아 미안해지네요.

IP : 61.79.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뭘..
    '12.2.14 7:38 PM (211.114.xxx.79)

    그런걸 가지고 속상해 하시나요.
    마음 푸세요.

    부반장 하면서 선생님 돕고 친구들 리드하고 그런거 다 아이 속에 쌓여서
    좋은 내공으로 빛날거예요.
    아이 머릿속에 있는것, 마음속에 있는건
    누가 훔쳐갈 수 없잖아요.

  • 2. 이상하네요..
    '12.2.14 7:55 PM (58.229.xxx.52)

    무슨 부반장이면 임명장을 주고 일을 시켜야지...
    반장만 임명장을 준데요??
    윗님 말씀처럼 마음 푸시고...
    아이에게 리더십이 뭔지 쌓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좋게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35 제사가 많은데..다양한 전을 부치고싶어요~ 27 부침개 2012/02/14 3,660
70034 굴이 맛이 없으면 신선도가 안좋아서 그런가요? 생굴 2012/02/14 434
70033 한 표차로 떨어졌지만.. 3 반장이 최고.. 2012/02/14 912
70032 살 빼기 힘드네요 2 프리지아 2012/02/14 1,528
70031 말린 토마토 어디에 활용하면 좋을까요? 5 토마토 2012/02/14 2,371
70030 봄방학 동안 아이들끼리 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4 하유정 2012/02/14 1,275
70029 원래 박스째 사는 거 싫어하지만.. 3 우리 집은 2012/02/14 1,678
70028 (과거 엔젤 녹즙기 같은 것으로)당근 녹즙 내서 먹고 싶은데 뭘.. ........ 2012/02/14 1,420
70027 코스트코 초밥용새우가 냄새가 행주냄새가 나는데요 1 새우초밥 2012/02/14 1,845
70026 벌킨 한국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요 10 왜 외국가서.. 2012/02/14 4,771
70025 성적향상장학금 6 상큼이 2012/02/14 1,276
70024 기미가 옅어지네요(광고 아님) 18 40대 후반.. 2012/02/14 10,868
70023 집을 천만원을 깍아달라고 하면... 6 뽀로로 2012/02/14 2,603
70022 완전 비열한 상사 대하는 법? 완전 2012/02/14 1,869
70021 9개월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기 싫어요 12 워킹맘 2012/02/14 5,359
70020 풀어 주세여ㅠㅠ 4 수학문제 2012/02/14 716
70019 예전에 건망증 간증댓글 있던 그글 뭘로 찾아야할까요? 2 질문 2012/02/14 713
70018 시어버터사용후기 42 시어버터 2012/02/14 13,360
70017 궁합 안맞는데.., 4 -.-a 2012/02/14 2,895
70016 저녁반찬 뭘루 하시나요 15 2012/02/14 2,704
70015 소셜로 산 가게가 문을 안열어서 환불받았어요. 소셜환불 2012/02/14 622
70014 째려본다고 6학년 누나한테 맞고 왔네요.. 6 독수리오남매.. 2012/02/14 1,404
70013 소득에 맞게 소득세를 차감했는데요. 희안 2012/02/14 419
70012 원래 염색하고 나면 눈이 아픈가요? 8 오마토 2012/02/14 1,490
70011 늙은 호박으로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추천해 주세요 3 늙은 호박 2012/02/14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