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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울대학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12-02-14 16:23:25
남서울대학은
어디에있으며 어떤학교인가요?
조카가갔다는데제가막
뭐라고했거든요
그런데만족한대요
괜찮나요?
IP : 203.226.xxx.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4 4:28 PM (211.219.xxx.62)

    자식도 아니고 조카인데 좋은 학교 못 간 것에 대해 막 뭐라고 할 게 뭐가 있나요. 뭐 보태준 것 있나요?

  • 2. 네이버에
    '12.2.14 4:29 PM (222.116.xxx.226)

    남서울대학교 치면 위치 나와요
    본인이 직접해보세요
    만족한다는데 뭐라 할필요 있나요?
    이미 결론 난 것을
    등록금이라도 보태주시게요?

  • 3. ...
    '12.2.14 4:30 PM (218.236.xxx.183)

    원글님 맘에 안든다고 뭐라하시면 거기 간 당사자나 부모는 뭐가 되나요--;;

  • 4. 그러게요
    '12.2.14 4:36 PM (211.196.xxx.174)

    전 애들은 아니지만 입시강사 좀 해보니...
    입시 치른 모든 애들이 기특해요
    그냥 축하한다고만 하시지... ^^

  • 5.
    '12.2.14 4:38 PM (121.160.xxx.3)

    크게 실수하신 것 같아요. 어지간히 성격 좋은 사람 아니면 크게 화날 일이에요.

  • 6. 아이듣는데
    '12.2.14 4:42 PM (121.128.xxx.151)

    그런 말씀 마세요. 이왕 그렇케 된것 격려라도 해주시지..

  • 7. ...
    '12.2.14 4:45 PM (121.167.xxx.86)

    대한민국에서 입시 치른 모든 아이들 다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 8. ?????
    '12.2.14 4:49 PM (175.121.xxx.165)

    왜 막 뭐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9.
    '12.2.14 4:50 PM (121.151.xxx.146)

    참 저도 이번에 대입을치룬 엄마인데
    수능9등급이 되어서 돈주면가는 전문대라도 가는 애들에게도 다 축하한다
    수고햇다고하고싶네요
    잘하든 못하든 다들 긴장하고 애쓴것은 사실이니까요

  • 10. ㅎ.ㅎ
    '12.2.14 5:08 PM (14.57.xxx.176)

    거기가서 고대 편입해서 직장잘다니는 아이들도 봤어요. 지금 대학이 바로 그아이의 미래는

    아니잖아요.

  • 11.
    '12.2.14 7:44 PM (222.234.xxx.63)

    딸아이 올해 대학입학하는데 작년1년이 10년은 지난것같았어요
    대학등록금 내고나니 이세상의 모든 수험생과 부모님들이 대단해보이구요
    합격했다는데 뭐라고했다니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원글님은 아이가 없거나 아직 어리거나 둘중하나겠지만 앞으로는 그런 실수 하시지말기를 바래봅니다

  • 12. 입시전문가
    '12.2.15 9:09 AM (202.30.xxx.237)

    남서울대라도 엄연히 서울대입니다.
    칭찬을 못해줄 망정 힐난이라뇨..
    나중에 미팅 나가서 '남서울대 다녀요' 발음 살짝 흘려서 '난서울대 다녀요'라고 하면 굉장히 먹힐 확률 높아요.
    입학 선물로 아이패드라도 하나 사주세요. 원 말고 투로다가.

  • 13. 콜록789
    '12.2.17 6:36 PM (122.36.xxx.42)

    입시전문가....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울대생은 어떻게 하죠?

    동네 서울대생 입니다..ㅋㅋㅋ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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