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민주당이 중도보수층 껴안을 수 있는게
김진표, 박지원, 진대제..여러가지 계층을 아우르고 치우치지 않고 개혁을 할 수 있었던거지
당장 경제계와 교감을 나누고 정책조율 맞출 수 있는사람 없애고
선대인이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보자. 당장 외국인 부터 시장의 불확실성과 정책의 예측 불가로
시장에서 서서히 다리빼고 앉아있지.
세상물정 모르고 날뛰는 선대인 김광수? 이런 인터넷 선무당이 경제전문가라 자부하면서
강남 반값 주식500선 간다고 헛소리하는 여론경제학으로 책장사하다가
이제 정치적 조언까지 하다니..
민주당이 임수경, 선대인, 김광수, 민노총...이런 애들로 가득 채워진다 생각해봐라..
이런 급진 세력이 집권한다 생각해봐라..
당장 주식시장 폭락이지..
김대중,노무현 때 개혁성향이 퇴색하고 기득권보호를 위해서
자민련이랑 손잡고..홍석현을 주미대사로 내보내고..진대제 붙잡고 한게 아니다..
경제계와 정책교감을 이루지 못하고
무엇보다 외국인들의 한국의 경제정책이 지나치게 시장규제방향으로 나가면 썰물같이 나가서
그 집권세력을 길들인다..
김대중, 노무현이 민노총과 거리두고..
한명숙이 반fta 단체 후원금 중단할만큼 보수화처럼 된것은
집권세력이 됬을때 그럴 수밖에 없는거다..
김진표 쫓아내고? 그 자리에 민노총이니 선대인이니 문성근이니..
시장규제책 펴봐라..
어떤 결과 초래하는지..
우리나라 기업금융의 8할이상이 외국계 자본인 현실에서..
꿈꾼다..
기염을 토하는 선동가가 보기엔 시원해 보여도..
현실경제에선 아무 역할을 못한다..
김대중이 새삼 위대해보이는건 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