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비법

..........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2-02-14 13:47:13

오늘 외로워서 여러가지 시덥잖은 글 올려요 이해해주세요

 

이 주제?는 미리 여러번 올리려다 건망증으로 이제야 기억나서 써봅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있으신지요?

 

전 음악듣고 책읽기 그런식으로 푸는 편인데 명절 즈음 스트레스 받고

 

아직도 못떨치고 있어요,,이번엔 오래가네요..

 

아이가 있어서 혼자 어딜 바람쐬고 올 입장도 못되구요

 

결혼 십수년이 그다지 큰 사건도 아닌데 마구 벗어나고 싶고

 

그냥 귀찮고 변하지 않는 사람들이 지겹고..저만 변하고 잘해봤자 아무것도 달라짐이없고

 

갈수록 더할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인상도 요즘 우울해보이고 그러네요

 

막 떨쳐버리는 비법 있을까요

 

 

IP : 58.239.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없지만
    '12.2.14 1:53 PM (175.210.xxx.243)

    사람만나 얘기나누며 웃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상황이 비슷한 설정의 소설이나 좋은 글귀가 있는 책을 읽으면 감정이입이 되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요.
    아니면 공원에 가서 걸으며 자연과 더불어 호흡을 하거나 운동기구로 몸을 좀 움직이다보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 같더군요.
    일부러라도 인상을 펴고 웃는 표정을 지으면 기분도 즐거워진다고 합니다.

  • 2. ............
    '12.2.14 1:56 PM (58.239.xxx.82)

    그래야겠네요..날씨가 안좋아서 집에만 있어서 더 그런가봅니다,,감사해요

  • 3. sandy
    '12.2.14 6:43 PM (1.227.xxx.40)

    일기를 쓰세요 마음껏 욕도 하고

    운동하세요 즐겁게

    뭘 만드세요 손으로 저는 취미로 데코파쥬를 하는데 이거 재미 쏠쏠합니다

  • 4. .........
    '12.2.14 8:06 PM (58.239.xxx.82)

    일기를 다시 써봐야겠네요...
    원래는 이것저것 만들고 가만히 있지않는 성격인데
    주로 누워있고 밤엔 잠못자고 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의욕없고 표정은 없어지고 그런거네요
    일기는 할 수있을것같아요,,,
    오늘 해볼래요,,고맙습니다

  • 5. .........
    '12.2.14 8:11 PM (58.239.xxx.82)

    데코파쥬 첨 들어봅니다 검색해봐야겠네여

  • 6. 00
    '12.2.14 10:27 PM (188.99.xxx.2)

    커피 한잔과 치즈 케익


    운동


    공부, 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89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070
81088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864
81087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296
81086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091
81085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114
81084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033
81083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490
81082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372
81081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768
81080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864
81079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952
81078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733
81077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746
81076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853
81075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649
81074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565
81073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076
81072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368
81071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723
81070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357
81069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849
81068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390
81067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671
81066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3,342
81065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