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 가슴털 95%이상으로 된 좋은 품질의 거위털 이불을 장만했는데요
다른집에가서도 덮어보지도 못했고 구경도 못해봐서 다른 거위털 이불과의 비교는 불가구요..ㅋㅋ
기존에 제가 덮었던 뽀로로 극세사와 비교를 해보면..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도 같아서요..ㅜㅜ
뽀로로 극세사가 잘 나온건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파트라 많이 춥지도 않고 외풍도 없어서 잘 못느끼는건가요?
거위 가슴털 95%이상으로 된 좋은 품질의 거위털 이불을 장만했는데요
다른집에가서도 덮어보지도 못했고 구경도 못해봐서 다른 거위털 이불과의 비교는 불가구요..ㅋㅋ
기존에 제가 덮었던 뽀로로 극세사와 비교를 해보면..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도 같아서요..ㅜㅜ
뽀로로 극세사가 잘 나온건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파트라 많이 춥지도 않고 외풍도 없어서 잘 못느끼는건가요?
아파트에서는 난방 제대로 하고는 거위털 좋은거 별로 못느낄것 같아요.
저희집이 중앙난방인데 거위털이불 매일 걷어차고 자느라 좋은거 못느껴요.
극세사는 한번도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구요...
거위의 굴욕ㅋ 뽀로로극세사와 대등해지다닝
아마도 님이 너무나 무난?한 시타일이신가봐요.. 전 극세사는 공기안통해 숨막히는것같아 못덮겠던데.
윗님.. 제가 굴욕을..ㅋㅋ 그건 아니구요..
제가 한동안 거위털 이불사려고 여기 올라온 글 많이 읽었거든요
그때. 어떤 분이 극세사와 따뜻하기가 별 차이가 없다고 한게 기억이 나서요
가격차이는 많이 나고..ㅋㅋ
그래서 제가 체험해보니 그 말이 맞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불에서도 뽀느님의 위력이...
저희도 중앙난방이고 거위털 95 이상 쓰는데
한겨울엔 극세사나 거위털이나 걷어차긴 마찬가지고요.
중요한 건 환절기에 난방을 종일 틀어주지 않을 때 진가가 나오는 것 같아요.
중앙난방은 새벽에 넣어주지만 밤에는 끌 때가 있거든요.
그 때 거위털이 따뜻하면서도 더욱 더 중요한 가볍다는 장점을 발휘할 듯 하네요.
개별난방인 집에선 가벼운 거 말곤.. 요즘 이불 추워서 못덮는 건 없죠^^
저희 일층인데요..
극세사와 거위털의 차이가 커요..
남편이 이불 사는거 반대해서 저만 거위털 덮고 남편은 극세사 덮고 있는데 확실히 차이나요..
거위털이 보온이 더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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