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위털 이불

거위털이불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2-14 10:58:02

거위 가슴털 95%이상으로 된 좋은 품질의 거위털 이불을 장만했는데요

다른집에가서도 덮어보지도 못했고 구경도 못해봐서 다른 거위털 이불과의 비교는 불가구요..ㅋㅋ

기존에 제가 덮었던 뽀로로 극세사와 비교를 해보면..

그다지 차이가 없는것도 같아서요..ㅜㅜ

뽀로로 극세사가 잘 나온건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아파트라 많이 춥지도 않고 외풍도 없어서 잘 못느끼는건가요?

 

IP : 125.128.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4 11:04 AM (218.236.xxx.183)

    아파트에서는 난방 제대로 하고는 거위털 좋은거 별로 못느낄것 같아요.
    저희집이 중앙난방인데 거위털이불 매일 걷어차고 자느라 좋은거 못느껴요.

    극세사는 한번도 안써봐서 비교는 못하겠구요...

  • 2. 헝글강냉
    '12.2.14 11:13 AM (220.85.xxx.157)

    거위의 굴욕ㅋ 뽀로로극세사와 대등해지다닝

    아마도 님이 너무나 무난?한 시타일이신가봐요.. 전 극세사는 공기안통해 숨막히는것같아 못덮겠던데.

  • 3. 원글
    '12.2.14 11:24 AM (125.128.xxx.145)

    윗님.. 제가 굴욕을..ㅋㅋ 그건 아니구요..
    제가 한동안 거위털 이불사려고 여기 올라온 글 많이 읽었거든요
    그때. 어떤 분이 극세사와 따뜻하기가 별 차이가 없다고 한게 기억이 나서요
    가격차이는 많이 나고..ㅋㅋ
    그래서 제가 체험해보니 그 말이 맞는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4. 뽀통령
    '12.2.14 11:28 AM (125.141.xxx.221)

    이불에서도 뽀느님의 위력이...

  • 5. 중앙난방
    '12.2.14 11:29 AM (211.178.xxx.164)

    저희도 중앙난방이고 거위털 95 이상 쓰는데
    한겨울엔 극세사나 거위털이나 걷어차긴 마찬가지고요.
    중요한 건 환절기에 난방을 종일 틀어주지 않을 때 진가가 나오는 것 같아요.
    중앙난방은 새벽에 넣어주지만 밤에는 끌 때가 있거든요.
    그 때 거위털이 따뜻하면서도 더욱 더 중요한 가볍다는 장점을 발휘할 듯 하네요.
    개별난방인 집에선 가벼운 거 말곤.. 요즘 이불 추워서 못덮는 건 없죠^^

  • 6. 노노
    '12.2.14 2:26 PM (182.215.xxx.59)

    저희 일층인데요..
    극세사와 거위털의 차이가 커요..
    남편이 이불 사는거 반대해서 저만 거위털 덮고 남편은 극세사 덮고 있는데 확실히 차이나요..
    거위털이 보온이 더 잘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5 손발 차신분들 어떻게들 대처하고 계신가요? T.T 19 수족냉증 2012/02/14 3,766
69804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보고 왔는데요..(스포없음) 5 블레이크 2012/02/14 818
69803 시어버터 글 지워졌나요? 2 시어버터 2012/02/14 1,138
69802 [사진]문지애 아나 "사장님 출근 좀 하시죠".. 1 세우실 2012/02/14 2,322
69801 아이 눈 걱정으로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겠어요 미칠거 같아요 10 ........ 2012/02/14 3,967
69800 이사비용이 많이 나온거 같아서.. 견적 좀 봐주실래요? 8 후아유 2012/02/14 5,108
69799 (질문만 해서 죄송) 유럽여행하기전에.. 제가 해야될것들이 있을.. 3 .. 2012/02/14 868
69798 독감 검사 가능 병원 대학병원만 가능? 2 감기냐 독감.. 2012/02/14 2,518
69797 왼쪽 골반이 아파요..산부인과 초음파 비용 3 안녕 2012/02/14 3,176
69796 난폭한 로맨스보면 내옆을 떠난 사람보다 더 무서운 사람은 내곁에.. 난로 2012/02/14 1,440
69795 우와,,무슨 반포장이사가 백십오만원?? 8 이사 2012/02/14 4,513
69794 하필 결혼기념일에... .. 2012/02/14 654
69793 입주청소 낼 예약했는데 제가 가서 뭘 해야할 지. 8 공사후 2012/02/14 2,006
69792 em희석액 쓰면 씽크대 배수구에 곰팡이 안 생길까요? 6 제이미 2012/02/14 2,511
69791 일산이나 파주에 보청기 믿고 잘할만 한 곳 추천해 주세요 2 도움 청함 2012/02/14 796
69790 난폭한로맨스 은재 좋아한다는거 깨닫게된 무열 이번회 너무 기대되.. 5 sks 2012/02/14 1,401
69789 입덧..언제까지일까요? 11 ㅠㅠ 2012/02/14 2,241
69788 작년에 구입한 과메기 먹어도 될까요? 3 ... 2012/02/14 1,571
69787 스타인생극장..김경호편 보셨나요? 9 ㅎㅎ 2012/02/14 5,086
69786 우리동네 필라테스강사.. 2 이 강사 2012/02/14 3,168
69785 이 블로그 글 읽어보셨나요 10 * 2012/02/14 11,787
69784 6세아이 잠버릇... 2 best 2012/02/14 564
69783 별거아닌 팁 3 반짝이는 2012/02/14 1,298
69782 ( 조언구해요 )서울대 합격했는데 방때문에 고민이예요. 22 봄비 2012/02/14 11,623
69781 노트북 추천좀... 2 올리브 2012/02/14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