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한지 2년정도 되었어요. 하루 몇시간씩 주구장창 파고들진 못했지만
나름 시간쪼개서 한다고 했는데...(아이들 비디오를 많이 봤지만, 그래도 프렌즈, 위기의 주부들 전시즌 다 봤어요)
오늘 위기의 주부들 시즌 8- 13화가 무자막으로 나왔길래 봤는데
줄거리는 90% 이상 알겠지만
세부적인 대화내용은 30%정도 밖에 안들려요.
이젠 좀 70%이상은 받아쓰기 할정도로 알아들어야 정상일거 같은데
머리가 나빠졌는지 진짜 절망이예요. 포기하고 싶네요....
아무래도 속도때문이겠죠? 아이들 비디오는 그래도 거의 알아듣겠는데 말이죠...
진짜 이거 일단 시작은 했는데 끝이 안보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