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처음처럼 조회수 : 3,854
작성일 : 2012-02-13 21:56:32

2호기 온도가 200도를 넘어가나 봐요.

전에 서균렬박사님이 4호기가 무너지면 힐게이트가 열리는 거라며, 우리가 할 일은

집에서 기도하는 것 밖엔 없다 이랬다는데 정말 두려워하던 그 순간이 왔나봐요...

그동안 말많았던 1호기도 아니고, 4호기도 아니고 2호기...

앞으로 줄줄이 핵폭발 일어난다면 정말 지구종말이 핵으로 인해 오는게 아닌가 두렵고 또 두려워요...

아..

이 지구에 미래란게 있을까요..

IP : 183.97.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10:07 PM (180.230.xxx.22)

    그럼 이 지구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 2. 에효
    '12.2.13 10:09 PM (218.158.xxx.144)

    아무리 비싼 유기농먹고
    음식조심하고
    술 담배 안하고 운동열심히 하고..
    이모든 노력이
    일본색기들 원전으로 훅가버리는건가요??

  • 3. 호야
    '12.2.13 10:09 PM (114.203.xxx.26)

    2호기하고 4호기는 뭐가 다른가요?

  • 4. 음...
    '12.2.13 10:17 PM (58.123.xxx.132)

    온도계 고장은 아닌 거 같아요. 온도가 계속 높은 게 아니라 높았다가 떨어졌다가 한다네요.
    그럼 냉각수를 부을때는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간다는 얘긴데, 온도계 고장은 한마디로 뻥이란 거죠.
    온도계 이상이면 그냥 고온만 가리키고 그냥 있어야죠. 냉각수 부었다고 내려가면 고장이 아니죠..

  • 5. 그냥
    '12.2.13 10:22 PM (14.52.xxx.59)

    막 살아야 하는건가 ㅠ

  • 6. 아놔
    '12.2.13 10:24 PM (112.152.xxx.144)

    정말.. 진짜.. ㅜㅜ

  • 7. 그래도
    '12.2.14 6:00 AM (121.136.xxx.207)

    한미 FTA 가 만배 더 무서워요 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0 네살 딸아이.. 동네 오빠들이 넘 귀여워해요 4 .. 2012/02/13 2,297
69659 양력 92년 1월 4일생인데,,몇살이라고 해야 하나요? 7 .. 2012/02/13 1,415
69658 아이 입술 위 인중 부분이 빨갛게 부르텄어요. 2 속상해 2012/02/13 1,056
69657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하고는 어찌 지내야 하나요>> 7 ... 2012/02/13 2,806
69656 딸아이가 가수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싶으세요? 12 가수 2012/02/13 1,950
69655 [급급급]휴대폰 비밀번호 어떻게 찾나요? 3 낭패 2012/02/13 854
69654 싱크대부분교체가능한가요? 3 partyt.. 2012/02/13 2,320
69653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성격이 변할 수도 있나요? 9 친구 2012/02/13 3,526
69652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11 호박덩쿨 2012/02/13 3,725
69651 열받은 구름님....4대강 찬동인사 반드시 처벌해야된다. 1 .. 2012/02/13 578
69650 어느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2 인생무상 2012/02/13 1,528
69649 빛과 그림자 하네요 4 스뎅 2012/02/13 712
69648 양배추 검게 변한 부분 먹어도 되나요? 1 네할램 2012/02/13 7,629
69647 지인이 알려준 000코리아라는 사이튼데...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4 기억력빵점 2012/02/13 1,149
69646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7 처음처럼 2012/02/13 3,854
69645 대학병원 (예약.취소)관련 새끼손가락 수술부분(급)봐주세요! 사구종양 2012/02/13 814
69644 저 맞았어요 우울해요 10 남편이 2012/02/13 4,194
69643 스마트폰예금추천 6684 0000 45 최서희 2012/02/13 519
69642 애기 키우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2/13 1,377
69641 눈덩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무슨 시술 같은거 없을까요? 3 ??????.. 2012/02/13 1,549
69640 부산에 갑상선 전문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7 도움... 2012/02/13 6,960
69639 지금 맥주 천cc 끝내고 아쉬워 장수 막걸리 드링킹 중... ㅜ.. 17 저는 술 잘.. 2012/02/13 1,885
69638 장례식장 다녀와서 소금뿌릴때 꼭 누가 뿌려줘야하나요? 14 질문 2012/02/13 18,829
69637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2/02/13 422
69636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5 다홍치마 2012/02/13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