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7호 사시는데 지금 안방에서 안마기 돌리시는분~~~
저희집 아랫집인데 워낙 조용한편이시라 안마기 소리 이해하는데요ㅜ 잘 시간 조용한데 안방에서 안마기소리 덜덜덜...토도독 코스 한시간 듣고 있음 머리 아파요.
혹시 가족분이나 자녀분 이거 읽으시면 밤엔 자제 부탁드려주세요ㅜ
1. ...
'12.2.13 9:22 PM (175.113.xxx.178)저희집도 그런데,,, 방아를 찧는지 돌 굴러가는 소리 리얼하게 납니다.
그나마 밤에 안나서 다행이라여기지요. 한번돌리면 1시간이네요,2. ㅎㅎ
'12.2.13 9:22 PM (182.215.xxx.28)저희집 윗층은 매일 밤12시넘어서까지 안마기를 해요
잠자는안방이 아니라 참고는 있지만
진짜 개념없어요
남편이 어떻게 안마기를 저렇게 자주하냐고
환자라도 사나 할정도에요3. 햄쥐
'12.2.13 9:26 PM (58.127.xxx.121)저의집에서 골든 햄스터가 쳇바퀴를 밤마다 신나게 돌리는데
이것도 아랫층에 소리가 날까요?4. ㅎㅎ
'12.2.13 9:32 PM (175.113.xxx.178)햄스터는 쳇바퀴가 작으면 게안치 않나요? 밑에 뭐좀 깔아보세요
5. dd
'12.2.13 9:55 PM (125.177.xxx.135)몇동 사시는데요
6. ..
'12.2.13 10:02 PM (222.234.xxx.63)저희집 햄스터도 밤에 엄청 돌려요ㅎㅎ
쳇바퀴가 닥에 있는게 아니고 리빙박스 벽에 붙어있으니 밑에집에 울리지는 않을것같은데요
혹시나싶어서 두꺼운 담요 바닥에 깔아놓고 있는데 이렇게하면 햄스터 잘때도 보온이 잘되요^^7. ..
'12.2.13 10:04 PM (222.234.xxx.63)닥--바닥
8. 우리 윗집도
'12.2.13 10:53 PM (122.34.xxx.11)요즘 안마기 돌리는지 낮에나 저녁때 소리 나기도 하지만 주말 밤10시 11시도 돌리더라구요.
근데 이게 바로 윗집인지 그 윗집인지 확신이 없어서 참고 있는데..아우 이 진동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ㅠ 시끄러운 소리보다도 진동파 발생 되서 받는 스트레스가 인체 장기에도 해롭고
정신적으로도 안좋다더니 보통 괴로운게 아니네요.701호 아니면 801호려나..제발 아파트에서
안마기같은 진동파 발생 시키는 기구 좀 안돌리면 좋겠어요.런닝머신이나 미싱 등등..남의 집
괴로운것도 좀 생각 할 줄 알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