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님들~

석호필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02-13 16:26:47

금요일에 친정어머님이 친구분들과 부산에 기차로 가십니다.

토요일에 대청동에 가셔야하는데,,,

대청동에 추천해주실만한 깔끔하고 좋은 찜질방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저는 부산 지리를 잘 몰라서,, 광안리에서 찜질방 가시고 대청동으로 가시면 안될까 했더니 너무 머네요.

대청동 주변 맛있는 음식점도 함께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대청동이면 자갈치 시장, 남포동 근처인거 맞지요?)

IP : 222.120.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13 4:34 PM (115.138.xxx.67)

    송도해수피아

    검색해보시압... 그 근처에 있는 그나마 규모가 크고 시설이 괜찮은 찜질방은 그곳뿐인듯
    중구/남포동에는 찜질방이 아예 전멸이시거든효....

    식사는 뭐... 아시죠??
    부산음식은 지지고 볶고 튀기고 삶고 무치고 삭혀봐야 맛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떼백화점 광복점에 분수대가 볼만하니 거기 한번 들렀다 오시면 될것임...
    시간되시면 근처 태종대도 괜찮은데 주말에 또 추워진다니 힘들거에용.....

  • 2. 석호필
    '12.2.13 4:38 PM (222.120.xxx.11)

    감사합니다^^ 얼른 찾아볼게요^^
    식사는,, 한끼정도는 회 드실것 같고,, 그다음 끼니는 뭐가 좋을까요?
    동래파전집까지는 너무 멀지요?

    참,, 동래온천도 많이 먼가요?

  • 3. 어이
    '12.2.13 4:50 PM (59.19.xxx.165)

    jk님요?? 부산에 여자한테 차였능교?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님이 말한 롯데백화점은

    뭐 볼끼 잇다고 그카요,,댓글을 달라카거들랑 좀 성의잇게 다소 (전 님수준에 맟춘거임 ㅋ)

  • 4. jk
    '12.2.13 4:53 PM (115.138.xxx.67)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와그리 자꾸 부산음식 맛없다고 피를 토하능교


    헉!!! 피토한건 어찌아셨~~~~~ ㅋ

  • 5. 세네모
    '12.2.13 5:05 PM (59.28.xxx.139)

    대청동에 오신다면 걸어서 15분정도면 갈수있는 찜질방은 부민동동아대 앞쪽에 한웅찜질방 있습니다. 규모가 제법크고 괜찮습니다.
    아니면 택시로 송도해수피아 가시면 되는데 토요일이라 그곳은 많이 붐빌수있습니다. 그래도 바다를 끼고있어서 외지에서 오시는분들은 경치가 좋지요. 찜질방안에서 바다를 바라볼수있으니...

    대청동에 오신김에 걸어서 10분거리에있는 보수동 물꽁식당에서 아구찜 한번 드시고가세요.
    연애인들도 찾아오는 식당입니다.나름 이름나있지요.
    대청동이면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주루룩 연결되어있는거 맞습니다.

  • 6. 감사하기
    '12.2.13 5:08 PM (210.103.xxx.29)

    꼭 동래파전 아니라도 된다면 부평시장(일명 깡통시장)에서 남포동쪽 내려오는 쪽에
    종로빈대떡이라고 있어요.
    거기 파전이라도 맛보시라고, 빈대떡도 맛 괜찮아요.
    대청동에서 동래온천은 지하철 타시면 30분쯤 가면 되구요.
    온천장역에 내려 10분쯤 걸으면 온천 많아요.
    찜질방 겸해서는 허심청도 그럭저럭...
    목욕만 하실거면 온천 엄청 많아요.

  • 7. 물꽁식당
    '12.2.13 5:24 PM (222.120.xxx.11)

    세네모님~
    감사합니다^^ 저희엄마가 아구찜 좋아하시는데 꼭 검색해서 찾아야겠어요^^

  • 8. 파전은
    '12.2.13 5:26 PM (222.120.xxx.11)

    감사하기님~
    동래파전은 몇해전 제가 다녀왔는데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요^^
    토요일이 참석해야하는 곳이 있어서 가시는데 아마도 밤에 친구분들하고 겸사겸사 찜질방에서 주무시기로 했나봐요 허심청도 찾아봐야겠네요~

  • 9. 대한민국당원
    '12.2.13 5:30 PM (219.254.xxx.96)

    ㄴ ㅣ ㄸㅗ 와 그라노~ 와 그래싼노~ㅎ
    대청동이면 부근(?) 맞아예```
    자주 걷는 코스(길;;) ^o^

  • 10. 어이님..
    '12.2.13 5:47 PM (122.34.xxx.100)

    jk님이 부산분이시잖아요.. 원래 자기동네 음식은 다 맛없어요. ㅎㅎ

  • 11. ㅎㅎ
    '12.2.13 5:50 PM (222.120.xxx.11)

    저도 엄마모시고 가서 파전도 먹고, 비빔당면도 먹고 싶은데,, 출근해야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전 부산가면 다 맛있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18 스마트폰..패닉입니다~~ 14 ㅜㅜ 2012/02/14 3,260
70917 여행전문가님~신생에너지테마파크 어때요? 변산 2012/02/14 655
70916 부천상동 상일중에 다니는 학생두신맘~ 1 궁금맘 2012/02/14 964
70915 경기예고 아시는 분~~ 3 알려주세요 2012/02/14 5,610
70914 낫또를 너무 좋아하는데 풀무원제품은 비싸서,,다른 제품이나 직접.. 5 낫또 2012/02/14 4,203
70913 금으로 씌운 이의 수명이 어느 정도인가요? 요즘 가격은 얼마인가.. 3 ... 2012/02/14 3,432
70912 문자추적기 어플.모르는번호어플 다운받아으세요 4 스맛폰 2012/02/14 1,570
70911 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14 627
70910 혹시 여기 아는 분 있으신가요?? 1 된다!! 2012/02/14 597
70909 굶는데도 배가 안고픈게 신기해요 7 5일째 2012/02/14 6,515
70908 6살아들이 너무 겁이많아서요 치과치료 수면치료해야할것같은데요 11 겁많은6살 2012/02/14 5,327
70907 친조부께서 억대의 빚을 남기고 돌아가셨을때 상속포기각서 어떻게 .. 9 에구.. 2012/02/14 5,091
70906 이 또한 지나가리라 3 알려주세요 2012/02/14 1,579
70905 밑글에 장례식장 다녀온 남편에게 소금 뿌리는 글을 읽고 10 그냥 2012/02/14 3,840
70904 아는것 만큼 보인다 2 알자 2012/02/14 1,024
70903 매달 일정액을 적립하려면 금융맹 2012/02/14 482
70902 반찬 가게에서 파는 멸치 볶음은요. 7 멸치로만 2012/02/14 2,302
70901 폰맹인데..스마트폰 샀어요.여러개 안 물을게요.두가지만 알려주세.. 2 굽슨굽슨 2012/02/14 996
70900 주택사시는분. 어떠세요ㅡㅡ; 8 어찌 2012/02/14 2,786
70899 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2/14 517
70898 정수기 수명? 궁금해요 2012/02/14 906
70897 sk멤버쉽 마지막 수요일 반값 할인 질문좀 드릴께요 2 클로버 2012/02/14 1,237
70896 25개월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1 미도리 2012/02/14 2,446
70895 저....반성합니다.. 4 잠꾸러기왕비.. 2012/02/14 1,344
70894 남매유감 10 여동생 2012/02/14 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