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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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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세 받을때 미리 문자해도 괜찮을까요?

전 임대인이예요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2-02-13 15:46:27

얼마전에 첫 임대를 주어서 조만간 첫 월세 받을 날짜가 도래합니다(후불제요)

하루 전에 미리 임차인에게 고지 문자를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 몰겠네요.

 

 

IP : 118.131.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3:46 PM (115.161.xxx.192)

    괜찮다고 봅니다.

  • 2. ...
    '12.2.13 3:47 PM (211.244.xxx.39)

    그건 좀..
    일단 처음이니 지켜보세요
    첫시작이 좋으면 뒤로도 날짜는 잘지킬꺼에요~

  • 3. 저라면 안넣을거 같아요
    '12.2.13 3:48 PM (211.107.xxx.33)

    임차인 성격이 어떤지 잘모르니까요 금전문제에 칼같이 정확한 사람일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어련히 알아서 넣어줄까 문자보낸다고 기분 나쁠수도있을거 같아요

  • 4. ...
    '12.2.13 3:48 PM (14.47.xxx.160)

    전 문자 안보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알아서 넣으시겠죠^^

    혹시 며칠 늦어지면 그때 문자 보내세요!

  • 5. ,,
    '12.2.13 3:48 PM (211.104.xxx.166)

    그냥 두시죠..

  • 6. ..
    '12.2.13 3:50 PM (175.112.xxx.103)

    제생각에도 늦어지면 그때 문자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7. 하지마세요.
    '12.2.13 3:50 PM (115.143.xxx.169)

    저도 원글님 입장인데 5년넘게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겪어보니 안줄사람은 별 짓을 다해도

    이리저리 핑계대고 안주고

    딱딱 날짜 맞춰 줄분은 그런문자 안해도 다 알아서 제 날짜에 보내더라구요. 마음 편히 가지세요.

  • 8. 그런
    '12.2.13 3:5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문자 받으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내가 제날짜에 월세 안주게 생겼나 이러면서....

  • 9. ......
    '12.2.13 3:56 PM (211.201.xxx.161)

    저도 기분나쁠 거 같아요
    걍 가만히 계세요 ㅋㅋㅋ

  • 10. 세입자
    '12.2.13 3:57 PM (218.152.xxx.197)

    밀리면 모를까 첫달부터 월세 고지는 좀 ㅎㅎㅎ
    제법 이사 많이 다녀봤는데(슬프게도 다 월세 ㅡㅡ;) 처음이든 언제든 월세 달란 얘긴 들어본 적 없어유
    딱 제 날짜에 드리기도 하지만요.

  • 11. 미리 그러면
    '12.2.13 4:00 PM (14.63.xxx.41)

    어쩌라고? 누가 떼어먹는다나?
    이런 생각이 들 것 같아요.ㅎㅎ

  • 12. 계약서
    '12.2.13 4:02 PM (59.20.xxx.250)

    에 날짜 언제라고 썼을테고, 세입자가 그날을 넘긴것도 아닌데
    미리 연락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세를 주지만 늦으면 몰라도 미리 알려주는건 생각도 못해봤어요.

  • 13. ..
    '12.2.13 4:05 PM (175.206.xxx.162)

    하지마세요.
    저는 몇개월씩 확인도 안합니다.
    그래도 다 제날짜에 들어옵니다.
    한집이 몇달째 밀렸는데
    얘기해도 또 밀립니다.
    줄사람은 딱딱 맞춰내고, 안내는 사람은 얘기해도 안냅니다.
    첫달 내는거 봐서 문자 넣으세요.
    그리고 일주일정도는 여유두시고요... 좀 밀린다싶어도...
    물론 계약서날짜라는게 있긴 있지만
    좀 여유있게 살면 좋겠어요.

  • 14. ...
    '12.2.13 4:17 PM (220.120.xxx.92)

    하지 마세요..
    십여년 전에 1년 정도 월세 산 적이 있는데, 저희가 프리랜서인걸 집주인이 알고는 첫월세 내기도 전에 집으로 전화해서 제 날짜에 맞출수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당연히 맞춰드린다고 하고 제 날짜에 입금했는데, 그러고도 한 석달을 다달이 미리 전화하더라구요..
    혹시 자기 돈 못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게 수화기를 통해 느껴지는데, 기분 정말 나쁘더라구요.
    저희가 수입이 일정치 않았지만 총액으로는 천만원 가까이 벌었거든요..
    목돈이 없어서 당분간 월세살자 하고 들어간건데, 주인이 그렇게 나오니까 너무 불쾌했어요..

  • 15. 보내지 마세요
    '12.2.13 4:28 PM (119.70.xxx.162)

    저는 10년동안 한 사람에게 월세를 내줬는데
    정말 두 달 정도 지체되면 문자 보냈어요.
    그런 경우는 10년동안 정말 몇 번 안 됐구요.

    작년에 새로 월세입자를 맞았는데
    한 번도 안 어기고 따박따박 보내더군요.
    일단 기다리세요..돈 내는 날짜는 그 사람들이 더 잘 압니다..^^

  • 16. 감사합니다
    '12.2.13 4:43 PM (118.131.xxx.102)

    댓글들 보니
    문자 안보내야겟네요.ㅎㅎ

  • 17. 부자
    '12.2.13 5:09 PM (121.179.xxx.180)

    선불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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