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 현대차남양연구소 출퇴근 아파트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세 조회수 : 8,175
작성일 : 2012-02-13 13:06:29
안녕하세요.
이번에 남편이 현대차 남양연구소로 직장을 옮기게 되어 거주할 곳을 찾다가 이 곳에 여쭙네요.
저는 돌쟁이 아기를 둔 전업주부이구요. 어쩌면 서울로 비정기적으로 일을 하러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20평대 아파트 전세를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분당이나 용인등 경기권이 출퇴근에 용이할듯 싶은데 어디로 위치를 잡아야할지 지도를 놓고 봐도 감이 오질 않네요.
혹시 이 회사에 다니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추천 가능한 동네가 있으시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20평대 아파트이고...예산은 지금으로선 막막하긴 하지만 대략 2억에서 2억5천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IP : 50.129.xxx.1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idream
    '12.2.13 1:11 PM (211.195.xxx.83)

    좀 엉뚱할수도 있는데..주위 보면..어디살던 출퇴근셔틀타러 나가는 시간은 비슷하더라구요..새벽에 나가 밤늦게 들어오는...그러니 엄마가 좀 편한곳으로 가심이..

  • 2. ...
    '12.2.13 1:13 PM (222.233.xxx.167)

    우선 통근버스 노선을 보시고 바로 탈수 있는곳 위주로 알아보세요.

    주로 평촌,수원,안산쪽에 많이들 사세요.

  • 3. 만다린
    '12.2.13 1:14 PM (96.51.xxx.238)

    익숙한이름이라 반가워요.
    아이가 어리니 학군상관 없으시죠.
    수원의 화서동 알아보세요.대우,LG,진흥 금강..
    현대직원분들 많이사시고,셔틀버스 있습니다.공원있고 아이키우기 좋아요.

  • 4. 제리7
    '12.2.13 1:24 PM (124.54.xxx.60)

    남편분 좌석버스 노선상에 있는곳중
    아내분의
    직장가는 좌석버스가 한번에 갈수있는곳이나 지하철이 있는곳, 자가운전이라면 출퇴근시 안밀리는곳을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 똑같은 경우였는데
    용인 구성에 살았었어요.
    강남가는 좌석버스가 있어서 저는 자가운전이었지만 가끔 이용했구요.
    남편셔틀버스가 이곳에 와서요.(현대자동차 )
    용인 구성 삼성래마안 괜찮을것 같아요.

  • 5. ..
    '12.2.13 1:26 PM (183.101.xxx.90) - 삭제된댓글

    수원, 평택이 젤 가까울거예요.

  • 6. **
    '12.2.13 2:00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

    남양에 있는 현대차연구소면 통근버스만 백 대 넘을 거예요
    노선 없는 데가 거의 없을텐데
    (심지어 압구정에서도 통근버스 있어요)
    통근버스 정류장까지 이동시간도 있으니
    통근버스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가까운 곳을 정하는게 좋겠네요

  • 7. ..
    '12.2.13 2:03 PM (182.208.xxx.124)

    수원 전철역이랑 가까운 화서역쪽.. 화서동.. 2억이라면 33평 전세..

  • 8. 초고추장
    '12.2.13 2:15 PM (123.212.xxx.73)

    본인이 동네를 먼저 정하시고 남편에게 노선표 뽑아오라 해서 버스 타는 자리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에 사심 됩니다. 수원, 동탄, 영통, 평촌까지들도 사시고 서울 사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나 거의 6시 30분 이전에 통근버스를 타야하시 때문에 바로 앞 아파트 사시는게 좋아요.. 요즘 아침에 넘 춥잖아요

  • 9. 메트로
    '12.2.13 2:43 PM (110.12.xxx.136)

    산본 추천해드려요~ 아기 키우기도 좋고, 출퇴근 버스도 오고 4호선 타고 서울가기도 편하고요.
    다만, 오래된 아파트가 많다는 게 단점이겠죠...

  • 10. 수지 분당
    '12.2.14 2:01 AM (14.47.xxx.105)

    강북 빼곤 거의 다 가요 셔틀이 엄청나게 많아요.
    저흰 분당 있다가 수지로 왔어요.
    가깝긴 수원이 더 가까울텐데. 저희신랑은 수원 시러해서 ㅎㅎ
    저희도 집구할때 노선표랑 지도보고 골랐어요. 대략 지역을 고르시구 그렇게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65 서초 강남 카센터 좀 추천해주세요 3 덤탱 바가지.. 2012/02/17 1,696
72464 60분 부모 성폭력 사례 보다보니요.... 36 무셔라 2012/02/17 12,502
72463 속옷을 어느 브랜드 선호하시나요? 4 고민 2012/02/17 1,623
72462 한화에 보험들어도 안전한가요? 4 이상한 한화.. 2012/02/17 739
72461 KTX 민영화,,대우건설 보고서와 정부 민영화 용역 보고서 '판.. 27 베리떼 2012/02/17 1,265
72460 아이가 고열에 두통, 속이 울렁거린대요.. 요즘 독감 이런가요?.. 11 봄날오후 2012/02/17 2,671
72459 대전 여행.... ^^ 대전에 사시는 82쿡 님.....!!! 9 감사 맘 2012/02/17 1,118
72458 난폭한 로맨스 보시는분은 없으신가봐요? 12 ㅎㅎ 2012/02/17 1,491
72457 서울패션전문학교-패션에디터 진로 11 목메달 2012/02/17 1,575
72456 백화점 오전에 물건 교환 하러가면 욕 먹나요? 13 .... 2012/02/17 2,951
72455 시골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중요한 건 1 결국 2012/02/17 922
72454 새누리당 공천 신청, MB 외면 ‘박근혜 인연’만 강조 1 세우실 2012/02/17 479
72453 공익 스토리... ... 2012/02/17 407
72452 생전 처음으로 남편 도시락 싸보냈어요 11 도시락 2012/02/17 1,959
72451 KTX 민영화에 반대하는 코레일 임직원들! 6 참맛 2012/02/17 796
72450 스마트폰 구매 생각중이신 분이라면 필독 하세요~ 1 옹토끼 2012/02/17 1,114
72449 "고생했다 MB 4년, 이제는 반격이다" [기.. 2 베리떼 2012/02/17 911
72448 어른 침대에서만 혼자자는 신생아 7 dld 2012/02/17 2,495
72447 요즘 명함 돌리시는분 많네요..선거.. 3 뭐라고?? 2012/02/17 490
72446 민망한데.. 자꾸 거기에서 소리가 나요.. 25 이궁.. 2012/02/17 37,508
72445 저는 회사 야유회에 아이들 데려오는거 그렇더라구요.. 11 --- 2012/02/17 2,072
72444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아련하게 잊지못할 기억과 풍경이 있으신가요.. 15 .. 2012/02/17 2,026
72443 조용한 아파트 찿아요. 5 2012/02/17 1,820
72442 영화 더 그레이 재밌나요? 2012/02/17 503
72441 님들 근정전 발음해보세요 잘 되시나요? 10 뭐냐ㅠ 2012/02/17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