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 유학에 대해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려요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2-02-13 12:35:57

주재원으로 동유럽에 있는데요

애가 한국으로 대학 가고 싶지 않데요

그런데 미국, 영국  이런 대학은 돈이 너무 많이 들고

독어를 잘 하면 수업료가 무료라고 하던데

어떤 대학 어떤 학과를 ..아직 선택도 못했고

길은 어떵게 찾아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어떤 유학원에 문의를 해야 하는지

아님 독일 대사관이나?....

도와주세요

 

IP : 121.166.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아아아악
    '12.2.13 1:18 PM (113.30.xxx.10)

    독일에 수업료가 매우 저렴한건 맞아요. 제 동생이 유학가있는데 독일어수업을 일정시간 이수 또는 시험을 통과해야했나? 암튼 독일어를 해야되요.한국에 있는 독일문화원같은데 문의해봐도 되실 것 같아요.

  • 2. ooo
    '12.2.13 3:05 PM (217.84.xxx.2)

    독일이 아주 무료는 아니지만, 영국보단 저렴한건 맞겠네요. 물가가 비싸서 생활비가 많이 나오고 독일어자체가 영어에 비헤 매리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요. 미성년은 보증인이 반드시 필요하니 그점도 아셔야 할거구요

  • 3. ...
    '12.2.13 4:23 PM (85.181.xxx.103)

    독일 대학은 일단 독일어시험을 c1까지 통과해야만 입학자격이 생깁니다.

  • 4. 독일유학
    '12.2.13 4:51 PM (93.232.xxx.175)

    독일 대학에선 작년 가을학기부터 500유로씩 받던 수업료 없앴습니다...
    생활비만 대심 되고요,,
    한학기에 220유로 정도의 학생회비 및 이런저런 것 합한 돈 내야 됩니다..
    학생증으로 공부하는 주의 교통비는 무료구요,,

    그런데 입학하려면 dsh라는 독일어 시험을 통과해야 하구요
    독일의 인문계고등학교 수업년한이 13년인고로 우리나라처럼 12년 다닌 경우
    아직 고졸이 아닙니다..
    그런 경우 Studiencolleg이라는 데를 2년인가 다녀서 시험에 통과해야 해요,,
    그래서 독일에 유학오실 경우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대학 2년은 다녀야지 여기서 고졸로 인정해줍니다.

    동유럽은 어떤지 저는 모르겠지만 독일에서의 입학자격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대학졸업을 하는 경우 졸업후 1년동안 체류비자가 더 나와요,,
    이 기간에 일자리 잡아서 정착하면 독일에서 자리잡고 살아도 되는거죠..
    일 5년하면 영주권도 나오고,,,
    10년인가 있으면 국적을 바꿔도 된다나 뭐라나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이런데요,,
    요즘은 또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36 여직원이 오빠라고 부른데요(답좀주세요) 35 sjs 2012/02/17 4,532
72335 딸아이 예비중1인데요... 3 추워라 2012/02/17 1,211
72334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파요 12 2012/02/17 3,928
72333 셜록 좋아하는 분들.. 이게 CG인줄 아셨을텐데.. 6 웃음조각*^.. 2012/02/17 2,063
72332 초등아들과 치킨을 먹어요ㅋ 7 이 늦은 밤.. 2012/02/17 1,322
72331 남편과 왜 결혼 하셨어요? 37 ... 2012/02/17 4,666
72330 보육교사 2급 7 그것이 알고.. 2012/02/17 1,982
72329 어제 해품달 요약해주셨던 분. 8 어디계세요?.. 2012/02/17 2,218
72328 ABE 문고 리스트입니다^^ 8 너무 반가워.. 2012/02/17 2,243
72327 82님들은 곰과인가요? 여우과인가요? 34 ... 2012/02/17 4,474
72326 삼성전자...연말정산이요?? 3 릴라 2012/02/17 2,113
72325 그야말로 잡설인데...82들은 할일을 안미루고 제때 하시는 편인.. 6 끙끙 2012/02/17 1,094
72324 키작은 아이 태권도 보내면 안좋을까요? 7 .. 2012/02/17 2,018
72323 오늘 헤이리에 가서 황인용씨를 봤습니다.. 8 잘살아야지... 2012/02/17 4,852
72322 초6 남아-로션요 3 뭐 쓸까요?.. 2012/02/16 931
72321 우리몸중에서 명칭이 궁금해요. 통증이 있는데 이름을 몰라서 검색.. 5 알려주세요 2012/02/16 935
72320 이사업체 계약하려구요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이사업체 2012/02/16 611
72319 강릉 테라로사 가 볼 만 한가요?? 3 커피공장 2012/02/16 2,065
72318 참고 지내다보니 이런날이 있네요.. 46 이런날. 2012/02/16 16,319
72317 부모님 집문제.... 3 궁금이 2012/02/16 1,129
72316 해품달에서.. 8 ... 2012/02/16 2,177
72315 교회다니시는 분들께 도움을... 9 이름만 집사.. 2012/02/16 1,110
72314 임신중이면 남편은 성욕이 떨어지나요? 4 -.- 2012/02/16 7,441
72313 피아노와 바이올린 4 악기고민 2012/02/16 1,241
72312 연신네 인근 유아식탁의자 있는 식당 좀 알려주세요~ 1 제발 2012/02/1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