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73이고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상위권인데 성적은 중간이랍니다.. 토익 등 본격적으로 공부하겠다고
인터넷검색을 하는데요.. 고등학교 산택이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적극 도와주고 싶어요..
키는 173이고 얼굴도 예쁘고 영어도 상위권인데 성적은 중간이랍니다.. 토익 등 본격적으로 공부하겠다고
인터넷검색을 하는데요.. 고등학교 산택이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적극 도와주고 싶어요..
고등학교는 잘 모르겠고..울딸 친구 올해 한서대학교 항공관리학과(?)갔습니다.
키는168에 얼굴 참 예뻤구요.저도 몰랐는데 항공쪽으론 한서대가 지명도가 있나보던데요.
벌써부터 꿈이 확실한 점은 부럽네요.
전폭적인 지원하시기 전에, 미국사회학자가 쓴 '감정노동'이란 책도
참고 삼아 한 번 읽어 보세요. 요즘 사회분위기가 너무 높은수위의 감정노동을 요구하기때문에
본인 성격이 그런 세밀한 감정노동에 적합한 지 그걸 파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과외학생이 스튜어디스 되고 싶어해서 저도 관심이 좀 있었고
아는 아줌마가 딸 둘인데, 아직도 스튜어디스일 해요, 열심히 사는 거 좋아보이더군요.
스튜어디스는 학교안봅니다.4년제대이상이면 그냥 어디지방의 이름없는4년제나와도 되구요.. 그냥 면접때 느낌이 좋으면 될확률100% 입니다.영어는 기본정도 되면 되구요 그래도 서류에 영어 토플몇점하고 어학을 어필해 놓으면 더 유리하겠죠..
인상좋게 키우고 웃는얼굴이 예뻐질수있도록 그리고 수영할수있게하시고요 느낌이 좋아야해요 인상말이죠...
제 친구가 붙었는데
공부 못해도 돼요 지방에서도 안좋은 학교 나왔는데 이번에 붙었네요
어학도 못했던 걸루 아는데 그냥 스튜어디스 자격기준이 550 이던가? 그것만 넘으면 됀데요
아 그리고 스튜어디스학원 그런데 안다녀도되요 그런데 암만다녀도 인상좋은아이가 더 유리합니다 차라리 영어 토플이나 자격증따는 학원다니는게 유리하구요...
학벌 안본다지만 지방대라도 4년제는 나오는게 유리한것 같더군요....
영어도 시험볼때 전혀 어렵지 않아요 딱 면접영어 그정도 수준..
제가 스튜어디스를 준비한다면 제인상과 웃는얼굴이 예쁘다는 가정하에 인물은 중간이상정도 된다판단되면..뚱뚱하지않고.. 학교는 과를 어학과 위주로 가겠습니다. 영어는 너무 다 흔하니 서울이 점수가 안된다면 지방대 외국어대학에 스페인어과나 일본어과 중국어과...영어외의 어학계열로.. 그래서 학교다닐때일년만이라도 휴학하고 그나라에 어학연수다녀오겠어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토플토익점수따놓고..
그러면서 계속 인상이 좋게 생활하고 수영하나끊어 마스터하고 말조리있게 하는연습하며 사람을 만나면 첫인상이 좋게 연습할것이며...네 그정도 면 되겠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요.
학벌도 그다지 안보고 왠지 외국어를 잘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 영어를 그렇게 많이
보지도 않아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토익 커트라인이 생각보다 많이 낮다는..
예쁜 얼굴보다 참한 인상 가진 얼굴 선호하고 키는 더이상 크면 안될 거 같아요.
그냥 고등학교 생활 충실히 하다가 대학 가서 준비해도 됩니다.
항공관련 학과 나왔다고 유리한 것도 아니거든요.
윗분정답...
비교적 마른 체형에 가까워야;;;
지인도 지금도 말랐는데
다이어트 계속 하더군요.
근데 아직 중2이면 앞으로 장래희망이 몇번이고 바뀔 수 있어요.
저도 그 나이땐 소설가 되고 싶다고 그랬거든요;;
승무원은 육체노동/감정노동이라 적성 안맞으면 힘들 수 있어요.
따님이 어려서 혹시 승무원의 화려한 겉모습만 생각할 수 있으니
어머니께서 그런 부분은 감안하고 지도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중3때부터 준비할정도의 직업은 아닌듯한데요.
그냥 영어 외의 외국어 한두가지를 하는게 유리하겠다 정도??
키크고 얼굴 이쁘면 되요.
별로 준비할거 없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가면 유리해요
이미 키나 얼굴 되면요
저희 딸도 이글보고 승무원 하면 좋겠다하며 상상해봤는데,
생각해보니 비행기 타는 거 무섭네요. 난기류 만나 잠시나마 죽음의 공포를 느껴본 후로는......
육체적으로 힘들다고 하는 데 그냥 밖에서 보기에는 여자 직업으로 멋져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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