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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LA찰떡이라는 거 처음 해봤는데 우왕 이거 맛있네요 ㅋㅋ

우왕 조회수 : 3,544
작성일 : 2012-02-11 22:14:16
그 이름도 유명한 LA찰떡을 처음 했어요
근데 집에 찹쌀가루도 없고 해서..
그냥 찹쌀 물에 8시간 정도 불렸다가 분량의 우유랑 분쇄기에 갈아서 했는데..
굳이 떡집 가서 찹쌀가루 만들 필요 없는거 같아요
완전 쉽고 맛있네요 우왕!


제가 만든 레시피는요

재료 : 물에 불린 찹쌀 500g, 우유 200g, 설탕 25g, 소금 2-3꼬집,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3g

팥배기나 완두배키, 강낭콩배기, 호두, 아몬드, 건과일 아무거나....<- 요건 뭐 집에 있는거 적당히..


1. 물에 불린 찹쌀 + 우유 를 믹서기에 간다

2. 나머지 재료들을 섞는다.

3. 180도 오븐에서 40분 정도 굽는다.


끄읏! ㅎㅎㅎㅎ
아 요 레시피는 마른 찹쌀가루가 아니라 불린 찹쌀을 그대로 쓰는 거라 우유양이 다른 레시피보다 적어요
반죽이 주루룩 흐르는 상태면 됩니다 ㅋ

IP : 182.213.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별
    '12.2.11 10:18 PM (182.213.xxx.199)

    앗 크림베이지님! 글 수정할게요 ㅎㅎㅎ 간편하고 맛있어요 히히

  • 2. ...
    '12.2.11 10:20 PM (222.251.xxx.14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9363&page=1&searchType=se...

  • 3. 가을꽃
    '12.2.11 10:29 PM (125.143.xxx.223) - 삭제된댓글

    물에 불린 찹쌀500g이면 안불린쌀은 몇컵정도되나요??

  • 4. 원글
    '12.2.11 10:31 PM (182.213.xxx.199)

    음...일반적인 크기의 여자손

    양손으로 두 번 퍼올린 정도였어요....손으로 물 뜨듯이...ㅋㅋㅋ

  • 5. 쓸개코
    '12.2.11 11:32 PM (122.36.xxx.111)

    시판가루가 아니라 생찹쌀로 하신거라 더 맛있었겠어요~

  • 6. daga
    '12.2.16 3:52 PM (118.42.xxx.167)

    맛있겠어영

  • 7. 건과일까지
    '13.2.8 11:00 PM (121.88.xxx.128)

    넣으면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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