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나는 옷이란..............?
부티나는 옷좀 사입으라고.........
부티나는 옷 어떤거 말하는걸까요?
어렵네요
1. brams
'12.2.11 10:53 AM (110.10.xxx.34)정장을 말씀하시는건가?^^
2. 음
'12.2.11 10:55 AM (121.139.xxx.228)원단이 좋고, 몸에 잘 맞는 옷?
3. ㅇㅇㅇ
'12.2.11 10:55 AM (121.130.xxx.78)편한복장보다는 좀 갖춰 입으란 소리 같아요.
4. ..
'12.2.11 10:57 AM (1.225.xxx.29)위의 말씀 종합세트.
5. ..
'12.2.11 10:57 AM (116.33.xxx.151)옷을 갖춰입으란 소리죠
6. ^^
'12.2.11 10:58 AM (69.112.xxx.50)제가 센스가 없나봐요. 어머님이 하나 사주세요~ 해보세요.
7. ..
'12.2.11 11:01 AM (110.14.xxx.164)너무 저렴한거 여러개 사지 말고 좋은옷 하나 사란 말씀이죠
저도 엄마에게 몇만원짜리 여러개 사다 놓지 마시고 좀 좋은걸로 하나 사시라고 하거든요8. 원글
'12.2.11 11:03 AM (118.33.xxx.67)회사갈때 입는 정장 말구요 평상히 나갈때나 친구만날때 입는옷이요..
비싼옷은 아무래도 좀더 부티가 나나요..9. ..
'12.2.11 11:08 AM (114.207.xxx.201)꼭 비싼 옷이 부티 나 보이는 건 아니에요. 제 친구중에도 옷이 다 명품인데도 입으면 전혀 부티나 보이지 않거던요. 코디도 중요하고 옷입는 센스를 키워보세요~
10. 저한테
'12.2.11 11:13 AM (183.99.xxx.163)저한테 하는 말씀이면 살빼라는 소리....
우선 날씬하면 옷이 잘어울려서 비싸보이는거 같던데....11. ..
'12.2.11 11:40 AM (211.224.xxx.193)재단 잘 되어 있어 입으면 태 나고 옷감서 풍기는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움이 밀려오는 옷들 있잖아요. 그리고 비싼옷은 세심한곳에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게 엿보이면 더 고급스럽고. 뭐 그런 형태의 옷? 캐주얼도 그렇게 나온건 고급스럽잖아요.
근데 요즘 20,30초가 즐기는 유행이 빈티지한 캐주얼의 믹스매치, 상의의 경우 벌크한 옷들에서 느껴지는 어벙벙함을 멋지게 봐주는 시대라서 오히려 저런 딱 떨어지고 고급스런 옷을 입으면 촌스럽고 시대에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요
요즘은 옷 못입는 사람도 좋을것 같아요. 벌키하고 빈티지한게 유행이라 색깔 안맞게 칙칙한 톤으로 대충 막 입어도 그걸 멋지게 보는 시대니까요.12. 블레이크
'12.2.11 11:54 AM (118.37.xxx.231)비싼게 부티나보이는 것 맞습니다.
원단, 재단이 다르니까요.
그냥 보면 그게 그거 같지만 최소 3-4년 쯤 지나보면 아..비싼 옷은 다르구나..
느끼게 되더군요.
유행 안타는 디자인이면 10년을 입어도 1년 입은 듯...특히 외투엔 투자하세요.13. ^^
'12.2.11 12:21 PM (119.70.xxx.9)전 아예 옷에 잼병이라
그냥,,타임옷가서 삽니다,,
거기에 코디해준데로 언니들이해준데로,,
어차피,,보세서사나,,타임 상설이나,,팩토리서,,사나 비슷한듯해서
그냥,,타임옷이 소재가 좋아서,,거기껄루입는데,,좀 없어보이지는 않는듯합니다14. 죄송하지만
'12.2.11 12:52 PM (122.35.xxx.107)옷 스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런지...
15. ...
'12.2.11 2:13 PM (121.140.xxx.147)패션 감각을 더 키워보심이...
16. 쓸개코
'12.2.11 3:33 PM (122.36.xxx.111)옷감소재가 좋고 마감이 야무진 옷?^^
17. ....
'12.2.11 5:25 PM (175.125.xxx.36)정확하게는 비싼거=부티나는건 아니지만 원단 좋은거=부티나는거는 맞아요. 비싼옷은 원단이 좋을 확률이 저렴한 옷보다는 높으니까 보통 비싼옷=부티나는옷이 되는 경향이 크지요.
그리고 원단도 좋아야하지만 매일 새옷사입는 것도 아니고, 옷관리가 잘 되어 있는것도(잘 세탁되어 다림질되고 향기로운 냄새나고 보풀없고....) 중요합니다.18. ..
'12.2.11 9:51 PM (120.142.xxx.202)새옷이요, 해마다 새옷마련해서 위아래로 전부, 그럼 부티좀 나지않을까요?
겨울엔 코트스타일로,19. ㅅㅅ
'12.2.11 9:58 PM (106.103.xxx.103)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비싼게 부티나요 제 친구는 참 부티나게 입는데 옷 자체의 가격을 상관 안해요 50이든 500이든^^
20. fly
'12.2.11 10:06 PM (115.143.xxx.59)코디와 색감..소재가 부티를 좌우하죠.
게다가 옷입는 사람의 피부결과 투명도까지 합쳐지면ㅁ.더더욱..부티작렬21. 000
'12.2.11 10:10 PM (188.99.xxx.87)원단& 옷마감질 중요하죠..
22. 부티나는 옷은...
'12.2.11 11:02 PM (119.64.xxx.94)보통 보면...
주로 무채색 계열을 많이 입더라고요. 아니면 톤 다운 된 색상...
그리고 마무리 잘 돼있고 천 질감 고급인게 중요하고
보통 화려한 것 보다 단정한데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이 부티나고
근데 가장 중요한거는...
피부가 좋아야 하는 것 같네요ㅠㅠ23. 그냥
'12.2.11 11:08 PM (61.79.xxx.61)백화점 가서 돈 조금 쓰셔서 한벌 사 입으세요.
평소 그렇게 보이셨다면 어떤 옷을 사도 폼 나시겠네요.
노인이 보기에 얼마나 옷을 알뜰하게? 입으셨으면 그런 말이 나올까..
돈 생각도 마시구요 남편에게 그런 소리 들었다 말씀하시고 가시던지..
한 벌 빼 입으시면 되겠어요.24. 전 반대의견
'12.2.11 11:34 PM (14.52.xxx.59)저희 큰 동서가 매번 부티를 입에 달고 살아요 ㅎ
비싼거 입어도 부티나는거 입어라,좋은 원단 입어도 부티나는거 사봐라,
무슨 날 고생하셨다고 비싼 식당 데려가도 부티나는데 가보고 싶다 ㅎㅎ
그 집 딸들도 아주 학을 떼요,
그렇다고 그분이 부자가 아니냐면,여기서 말해지는 월수 천에 건물도 있고 애들도 둘이 합치면 월수 700은 받을것 같네요 ㅠ
딸 아들한테도 맨날 부티타령이래요ㅎㅎ
혹시 어머님 입버릇은 아닌지요 ㅎ25. ^^
'12.2.12 2:29 AM (114.203.xxx.59)좋은 원단 브랜드도 맞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스타일링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옷 잘 입는 분들도 다...비싼 백화점 옷 입지 않더라구요..26. 솔직히
'12.2.12 6:47 AM (99.187.xxx.8)여기 날씬하게 살빼라소리 하시는데 마른여자들은 죄송하지만 거의 빈티 납니다.
적당히 살이 있고 좀 동글동글 하시고 피부가 반지르르 하신분분들이 부티나요.
거기에 아무리 옷 질입고 좋은백 들어도 빈티나는건 헤어스타일이요.
부시시한머리로 길기만 하고 축쳐진머리로는 빈티나니다.
대충묶은 부시시한 머리..티브에 나오는 연예인은 묶은 머리도 다 전문가가 만져주고 완벽하게 나오는거죠.
적당한 길이에 반지르르 한 헤어스타일이 한몫을 하죠.
그리고 한국옷들 아주 싸구려 보세 아닌이상 품질 다 좋아요.
제가 외국에 살고 욌다갔다 많이 해보니 한국옷 품질이 세계 최고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괜히 비싼 백회점옷 팔아주지말고
단정하게 머리도 하시고 좀 갖춰입으시면 됩니다.
특히 구겨지거나 먼지가 잔뜩 붙은 옷은 그야말로 빈티나요.
잘 다림질된옷이랑 적당한 색상맞춤 깨끗한 헤어, 피부..
쓰다보니 참 부지런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부티난다 소리보다는 단정하다는 인상이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게다가 좀 있는 사람들은 뭐 부티나보이나 이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이 더 많아요.27. ..
'12.2.12 9:02 AM (116.120.xxx.144)부티나는 옷이라면 옷감좋고 핏좋고 단정한 느낌아닐까요?
하지만, 부티로 온몸을 휘감아도 대충 걸쳐도 비율좋은 여자들만 못하더라구요.
아 나이 좀 들면 좋은 인상 추가요.28. ..
'12.2.12 9:35 AM (211.224.xxx.193)고급브랜드는 대체적으로 좋은 원단 쓰겠지만 꼭 다 그렇지도 않아요. 예전에 빈폴 남방이랑 비슷한 모양의 저가 브랜드 남방이랑 원단 가게가서 물어보니 의외의 답이 나왔어요. 저가 브랜드 남방 원단이 더 고급이라고.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원단이 비싸지 않다고 했어요. 저 남방은 소비자가 가격차가 몇배가 났었어요
29. ....
'12.2.12 11:38 AM (122.34.xxx.15)어머님은 그저 캐쥬얼로 막입지 말고 좀 차려입고 가라는 말을 하신 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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