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했는데 역시 인기빨이 있어야 붙나봅니다,
솔직히 다들 음색갑이라 여기는 최정훈 오늘 제일 못한것 같구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 무대만 놓고 봤을때는
탈락자는 최정훈과 에릭남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고만고만 하네요 다들..구자명은 기본기 탄탄하고 성대좋은것은 알겠는데
그리 큰 감동은 못 느꼈어요,,솔직히 하지만 기본기 좋고 성량 좋은것은 위탄중 제일이구요
정서경은 호불호가 너무 갈리는 스타일이라,,,,오늘은 선곡도 잘 했고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푸니타와 전은진은 기대만큼 이번 무대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오늘 홍동균은 윤상씨 평가처럼 의외의 곡을 너무 잘 소화했는데 아쉽습니다,
김태극 살짝 응원했는데 김태극은 노래 끝나고 그냥 인사만 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과도한 제스쳐와 쇼맨쉽이 투표를 멈추게 한듯한 느낌이 들고,,
그냥 가만히 있지,,,,
홍동균 김태극 아쉽네요
저도 홍동균,김태극보다 최정훈이 탈락급 이던데 팬심 무시 못하네요
전 오늘 50키로하고 홍동균한테만 문자 날렸거든요..
최정훈이 의외로 고정팬이 많은가 보던데,,오늘은 정말 너무 못했어요,,
50키로는 정말 그들만이 할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고 끝까지 노래를 놓지않은점도 훌륭했어요.
마지막부분에서 홍동균은 당연히 붙을테니
최정훈이겠구나 했더니 이게 웬일???
정말 뭔가 싶었어요..짜증이 확
전 오늘
구자명이랑, 홍동균이 최고였어요
당연히 될줄 알았는데.. 놀랬어요
그런데 이번에 멘토들이 점수를 골고루 너무 평이하게 주는 경향이 있네요
시즌1에서 이은미나 방시혁이 너무 까여서 그런가,,,,,멘토들 점수는 정말 의미가 없어요
다음회에는 좀 차이가 나려나,,,
홍동균 오늘 잘했는데...
저번 패자부활전때... 저스틴김이 떨어졌잖아요
홍동균이 그때 은근 안티가생긴거같더라구요 저스틴김이 더잘했는데... 홍동균이올라갔다는식으로...
사전투표결과를봐도 그렇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팬 많이 가진 후보가 이기죠.
위탄1의 그 쉬즈곤 부르던 애..;;
홍동균과 김태극은
저스틴의 저주라고들 하더군요.
저스틴의 저주 ㅎㅎㅎ
그쵸.. 저스틴의 저주.. 저도 저스틴이 많이 아쉽네요.
홍동균은 오늘 잘했는데. 김태극도 좋았고..
저는 샘카터랑 최정훈이 별로였어요.
홍동균은 아깝지만 김태극은 떨어질만 하던데요. 음정도 불안하고... 좀 긴장한듯해요. 안그렇게 생겨서.
생반전 무대에서 김태극의 태도때문에 안티가 많았기에 문자를 많이 못받았겠지요 , 저는 김태극이 말을 많이 줄이고 공손한 태도를 보였다면 떨어지진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홍동균은 팬이 거의 없어서 문자를 못 받았을 거예요.
적극적으로 미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좀 매력이 없고 첨 봤을 때 무슨 장님 가순 줄 알았어요.
눈은 왜 그리 계속 감고 하는지 좀 부담스러워요. 잘 울고.
홍동균은 별로 매력이 없어요.
저스틴김과 장이정이 올라왔어야하는데..
문자투표 때문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음악성은 있으나 매력이 없다는게 홍동균의 치명적인 문제점 같아요.
그래도 너무 안타까왔어요.
최정훈 노래 너무 못 불렀는데...........
어쨌든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게 연예인이니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상품가치가 없는 거겠죠.
전 김태극 푸니타 최정훈 쌤카터가 별로였어요, 전은진도 조금 불안했고. 정서경은 평소보단 좋았지만 여전히...여기까지 온 게 이해안됨;
반면 홍동균 배수정 50kg 아주 좋았고
구자명은 편곡도 별로고 고음찌를 때마다 삑나고 그냥그랬는데-_-
구자명이 최고점 받는 걸 보니 나가수처럼 나는 성대다 버젼인 거 같아 씁쓸
홍동균 떨어지는 거 보고 인기와 인지도...에 밀린 거 같아 씁쓸.
이번엔 푸니타도 진짜 별로였는데-_-
쌤도 팝스러운 노래 부르는 걸 보고싶은 기대는 있으나 한국 정통 발라드는 정말 별로ㅠㅠ
정서경은 늘 불안불안 별로.
어제 마지막 셋 중 한명 탈락이라면 최정훈이 제일 별로였는데.. 인기없는 홍동균이 희생양;;
원글님과 전적으로 동감. 오늘 제일 못한 사람은 최정훈. 에릭남이고 그 담이 전은진씨(그때그사람 부른분 맞죠)
김태극씨도 못하긴했는데 적어도 제 귀에는 저렇게 세명에다가 김태극추가.
50kg 구자명 장성재. 개인적으로 기대보다 잘해서 문자 했어요
그동안 개인적으로 느꼈던 호불호를 투표했던거 같아요.
다음주부터는 그 날 생방에 대한 평가로 문자하겠죠.
어제 홍동균 정말 좋았어요. 그동안 한번도 썩 잘한다 생각 안했거든요. 저스틴이 붙어어야한다 생각했었고..
떨어졌지만 쟤도 노래 잘하는구나.. 머릿속에 좋은 인상 갖게 됐네요.
전은진 푸니타 최정훈 평소보다 못해서 아쉬웠고
김태극도 다시 돌려보니.. 떨어질만 했네요. 목소리 좋은데 못불렀어요.
본인이 정답을 알고 있는 듯하더라구요.
(오늘은 잘 했지만) 그간 좋은 모습을 못보여드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