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서경씨 응원하시는 분은 없으신가요 ..
1. aa
'12.2.11 12:13 AM (219.249.xxx.175)저요저요...오디션에 맞는 음색은 아니지만 자기색깔 가진 가수로서는 충분한 매력인거같아요...
외모도 참 맘에 듭니다..ㅎㅎㅎㅎ2. 앗!!
'12.2.11 12:16 AM (121.191.xxx.86)윗님 반갑습니다^^ 외모도 참 분위기 있죠..목소리와 어울리게.
3. 시나몬쿠키
'12.2.11 12:19 AM (58.76.xxx.155)전 김태극이 좋았는데...ㅠ.ㅜ김태극이 부른 유재하 노래가 너무 좋았었는데...
떨어져서 아쉬워요.
정서경은특색(?) 중저음과 외모빨이 좀 ... 적우 같아요,,,;;4. ㅇㅇ
'12.2.11 12:20 AM (218.153.xxx.107)저두요..
딴가수들은 아.. 노래 잘한다 이러면서 듣는데
정서경 목소리는 듣고 있음 땅속으로
꺼지는거 같아요
분위기있는 음색은 최고같아요
정말 슬픈노래 하나 불러주면 펑펑 울것같아요5. ^^
'12.2.11 12:22 AM (175.115.xxx.7)오늘보니 키가 크네요.
박미선보다 더 커보이던데.6. littleconan
'12.2.11 12:25 AM (211.246.xxx.138)저두요 떨어져도 꼭 음반 냈으면 싶어요 음색이 깡패에요^^
7. 저는
'12.2.11 12:30 AM (112.168.xxx.112)적우 보는 것 같아요.
무지 불편하고 음치같아요.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8. 좋아요
'12.2.11 12:33 AM (114.201.xxx.148)빼어난 성대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음색이 멋있어 좋아요. 선곡도 잘했네요.
오늘 제 순위에선 6위쯤 됩니다^^9. ..
'12.2.11 12:44 AM (112.145.xxx.188)저는 잘 모르겠어요. 특색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음역이 너무 좁아서 아무 곡이나 소화해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 느낌인데요 들을때 마다....본인이 가수들의 노래를 흉내를 낸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그래서 늘 불안 불안하고....특색은 있어도..본인의 고유한 음색은 어떤 노래를 들어도...
와닿지가 않아요.10. 음음
'12.2.11 1:03 AM (61.101.xxx.219)정서경 한두번 들으면 특이해서 관심 가는 목소리이긴 한데, 소화하는 음역대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니까
점점 음악성이 부족한걸로만 들리거든요.
분위기로 커버하려는 느낌도 많이 들구요.
속에서 짜내는 목소리가 아니라 그냥 그것밖에는 못내는 목소리 ;; 처럼 들려요...
저도 처음에는 정서경의 외모나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관심가졌던 1인인데,들을수록 마음의 울림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11. 여기요
'12.2.11 1:04 AM (121.138.xxx.122)늦게나마 손들고 갑니다
정서경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인 보이스에 캐릭터도 약간 신비로와요
이 처자 저음의 감성에 빠져들고 있습니다12. ,,
'12.2.11 1:12 AM (218.154.xxx.112)빠져들게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인거같읍니다.
위탄에처음으로 문자 날렸네요13. 흑~
'12.2.11 1:31 AM (121.191.xxx.86)갠적으로 느끼하고 퇴폐적이라 별로인 적우씨랑 닮았다 느끼는 분들도 계시네요..^^
정서경씨 부족하죠..부족한 면이 많지만 그럼에도 매력적이예요^^
멘토중 한분인 윤상씨도 고음이나 파워있는 목소리 아닌데 나름 색깔있는 뮤지션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다 보는데요.
골든티켓 받으신 분 진짜 노래 잘하시던데 매력은 별로 못느끼겟고 파이널까지 갈 유력한 후보자임엔 틀림없죠.14. blue
'12.2.11 1:40 AM (116.36.xxx.243)저요~~~~~~~~
그냥 좋아요.
가창력..뭐 이런건 떨어지겠지만...그 음색이 너무 좋네요
떨어지더라도 노래 나오면 음원이든 음반이든 사고 싶어요
그리고 얼굴도 매력있고15. 그냥...
'12.2.11 11:35 AM (119.64.xxx.86)듣는 사람의 마음 속을 파고드는 호소력이 있어요.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고를 떠나서 그녀만의 매력이죠.
그것 때문에 멘토들이 단점 많은 그녀를 여기까지 억지로
끌고 왔지 싶어요.16. 가끔
'12.2.11 12:04 PM (222.117.xxx.122)적우랑 비교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적우랑은 많이 다르지요.
적우의 찹쌀떡 먹다가 꽉 막힌 소리와
정서경의 풍부하고 매력적인 저음을
동급으로 취급하신다면
당신은 막귀~~~~~~~~~~~~~~17. 저도
'12.2.11 12:22 PM (121.140.xxx.147)개성있고 호소력있어 좋아요.
원글님이 제마음을 고대로 표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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