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사람이 미국 한의사 코스를 하러 갔는데... 그럼 한국에 못오는건가요?

궁금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2-02-10 13:59:34

아는 사람이 미국 한의사 코스를 하러 갔어요.

국내에서도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다가 미국으로 간건데...

 

친구가 미국 한의사 자격증 따면 한국으로 못오고 거기서 한의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미국에 정착하는 건가요??

시민권이나 그런건 어떻게 되는건지... 괜히 궁금하네요.

IP : 199.4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10 2:24 PM (115.138.xxx.67)

    이상하네용... ㅋ

    한쿡의 한의사는 국가자격증이에용.... 국가에서 내주는겁니다.
    국가에서 한의사 자격증 내주는 나라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요.. 중국이나 태국쪽 이런곳이라면 모를까...

    미쿡의 한의사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니라서리
    의미가 없어용...

  • 2. 미국한의사는
    '12.2.10 2:38 PM (72.194.xxx.160)

    주정부인가 라이쎈쓰를 취득하는것입니다.
    양방의사와 같은식의 시험을 치루고 주정부보드의 라이쎈쓰를 갖고 의료행위를 하는거에요.

    원글님 아시는분이 한국으로 오지 못하신다는 뜻은
    미국라이쎈쓰에는 2종류가 있는데
    그중 캘리포니아스테잇라이쎈쓰를 취득하실경우
    한국에서는 의료행위를 하실수없기때문이에요.
    내셔널라이쎈쓰를 취득하셧을경우,
    한국에서는 3대국제도시에서 개업할수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에 jk님 이 말씀하신 국가자격증이 아이라서 의미가 없다는뜻은 뭐죠????
    미국의 아시다시피 모든 자격증보드시험들이(의사건, 변호사건... )
    각 주마다 독립된 체제로 되어있어요. 모든 구조가 그렇게 돌아가죠.
    하다못해 운전면허시험조차도 면허증발급이 주마다 다르거든요.

    정확하게 알지못하면 어설픈덧글은 남기지 말았으면요....ㅠㅠㅠ

  • 3. ㅇㅇ
    '12.2.10 3:20 PM (110.12.xxx.156)

    미국의 한의사는 의사로 대우 받는게 아니라 물리치료사처럼 자격증을 가진 의료 보조인 대우를 받을걸요. 주로 우리나라 교포들이나 대체의학에 관심있는 소수의 현지인들 대상으로 일하죠. 우리나라의 한의사와는 위상이나 일의범위가 다릅니다.

  • 4. ..
    '12.2.10 3:26 PM (220.116.xxx.219)

    윗님이나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어설픈 댓글 남기지 마세요.
    한국에서 한의사는 자격증을 받는게 아니라 면허증을 받는거예요.
    면허는 배타적 권리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취득해야 의료행위를 허용받는거구요,
    미국에서 취득하는 침구사 자격증으로 국내에선 의료행위 못합니다.
    3대 국제도시에서 개업이요? 그런 말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미국이나 캐나다 가서
    침구사 자격증 땄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낭패를 받는데요.

  • 5. 미국은 침구사
    '12.2.10 3:44 PM (112.222.xxx.38) - 삭제된댓글

    한의사 보다는 침구사에 가깝고요, 당연히 한국에선 인정되지 않아요.

    국시를 안보니까요.(커리큘럼도 다르고...)

    중의대 나온 사람들이나 마찬가지... 미국에서 활동 가능한 주에서 하셔야 하는 걸로 알아요.

  • 6. ...
    '12.2.10 6:39 PM (59.13.xxx.68)

    의사,한의사,의료기사=>면허증

    입니다.

    자격증이라는 말을 안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946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48
74945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68
74944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787
74943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49
74942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72
74941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50
74940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747
74939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215
74938 빛과 그림자에서 2 이휘향 2012/02/23 1,145
74937 중학교 봉사활동은 뭔가요? 7 딸둘맘 2012/02/23 1,316
74936 더마스탬프가 정확히 어떤건가요... 고민이네요;; 1 히후 2012/02/23 628
74935 레지던트 1년차이면 몇 살이죠? 5 ? . 2012/02/23 5,220
74934 기분 좋은 글쓴이분들도 많지만.. 5 엥겔브릿 2012/02/23 696
74933 특정 종교 비방하는 사람들 제재해 주세요.... 16 마리아 2012/02/23 1,428
74932 소득공제용 연금저축 재문의 입니다. 1 .... 2012/02/23 1,135
74931 감정평가사 친구 이야기 들으니 집을 매매해야 하는지.. 9 고민중 2012/02/23 4,732
74930 JW Marriot서울에서 1박,뭐하고 놀까요? 헤베 2012/02/23 483
74929 부산 날씨 어떤가요? 어그부츠 신으면?? 9 부산부산~ 2012/02/23 1,187
74928 벤츠 중고 몇년식이 괜찮을까요? 2012/02/23 578
74927 치킨시켜먹고 이런경우.. 1 dream 2012/02/23 1,298
74926 웃어보아요~~(펌)레이저 구입하고 신난 KBS 3 ^^ 2012/02/23 643
74925 “김진표, 민주당과 정체성 맞다” 민주당, 한미FTA 폐기는 .. 5 민중언론-김.. 2012/02/23 1,095
74924 단설유치원과사립유치원 고민 1 2012/02/23 1,104
74923 작은 표고버섯이 많은데 뭘 만들면 좋을까요 8 버섯반찬 2012/02/23 833
74922 근데 나가사끼 라면이 여기선 인기 많네요 ? 현실에선 별룬거 같.. 13 마리아 2012/02/23 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