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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춥지만, 요즘도 밖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아녜스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2-10 12:47:59

헬스클럽을 몇번을 가봤지만,,,

답답한 공기,,땀냄새,,,옆에서 헐떡거리며 뛰면 입냄새까지..ㅠㅠ

그 좋은 시설에도 불구하고, 전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확 트인 학교운동장이나 공원으로 가요.

가볍게 걷다가 뛰다가 하다보면 기분전환도 되구요..

다만, 근력운동이 조금 아쉽긴 하지요.

그래도 주변에 놓여있는 운동기구들 이용해서 아쉬운대로 하면 되구요.^^

 

요즘처럼 추운날에도 대여섯사람은 꼭 있더라구요.

나랑 같은 과구나 생각하면, 동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저녁시간이다보니 안심도 되구요.

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도 지키고, 몸매도 유지해요~~^^

화이팅~~살빠질 기 보내드릴께염

 

 

IP : 221.165.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0 12:50 PM (59.86.xxx.217)

    지금 동네산으로 2시간 걷기가려구요
    산에올라가면 추운날에도 땀나고 더워요~~

  • 2. aa
    '12.2.10 12:58 PM (121.88.xxx.138)

    저도 뒷산~ 꾸준히 다녀요. 둘레길처럼 꾸며놔서 평소에는 가볍게 산책하듯
    한두시간 걷고 가끔씩은 등산같이 오르기도 하고 좋아요.
    작년 겨울에는 방콕해서 몸무게가 늘더니 올겨울은 꾸준히 걷기하니까
    몸무게가 빠지네요.

  • 3. 이발관
    '12.2.10 1:01 PM (121.140.xxx.196)

    인터넷에 보니깐 숨쉬기 편한 마스크랑 모자 다 팔더라구요
    그거 사서 싸매고 두르고 장갑끼고 패딩 딱 입고 걸으니깐 안춥더라구요.

    진짜 실내에서는 좁고 답답해서 못하겠더라구요.

  • 4. 그쵸 ㅎㅎㅎ
    '12.2.10 1:01 PM (59.86.xxx.217)

    저도 겨울내 이불속에있지않고 매일 열심히 운동했더니
    몸매 라인까지 생겼어요
    운동하고 효과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ㅎ

  • 5. ㅎㅎ
    '12.2.10 2:06 PM (180.68.xxx.2)

    40평생 안고 살았던 뱃살 보내고 복근 만들기가 올해 목표입니다.
    원래 싸이클을 타는데 겨울이라 헬스를 등록해서 다녔어요.
    트레이너분께 근력운동 방법(도구없이) 짬짬이 질문해서 배워서 봄 부터는 집에선 근력운동,
    실외에선 자전거 타거나 워킹 하려구요. 잠깐동안의 헬스 이용은 괜찮더군요.
    그런데 새해들어 운동 계획세운 분들이 마구 몰려서.....정말 답답하더군요.^^
    다음주 까지가 3달 되는데 오래 다니고 싶지는 않네요..ㅎ

  • 6. 저요!!
    '12.2.10 3:29 PM (61.250.xxx.2)

    아무리 추워도 매일 운동장 열바퀴는 걷거나 뜁니다.
    정말 미친듯이 추운날은 1층부터 22층까지 배에 힘주고 올라갔다 내려오기라도 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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