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 일본 순방때 묶은 호텔이랍니다.

소망2012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12-02-10 10:55:48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view.html?cateid=1011&newsid=20120210095...

 

대형마트 강제 휴무 확산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그야말로 골목길상권 지키는 상생의 하나죠..)

전두환대통령 경호문제도 그렇고..

아이들 의무급식도 그렇고..

세입자 절대 함부로 내쫓기는 일 없다고 공약하고..

이명박시장부터 오세훈시장때까지 빚이 10조가까이 늘어난거 감사착수하고..

 

만약 1억원피부관리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이런 일 꿈이라도 꿀 수 있겠습니까..?

 

작년 보선때 투표를 잘한 보람이 있습니다.

 

시장님 화이팅..!!

IP : 175.125.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
    '12.2.10 10:59 AM (221.163.xxx.31)

    투표가 세상을 바꾸는군요~
    시장님 화이팅!~~!!!
    올해도 바꿔 보아요~~!!!

  • 2. 그러게 말입니다.
    '12.2.10 11:04 AM (119.203.xxx.138)

    오세훈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라고하네요.ㅎㅎ

  • 3. 저도...
    '12.2.10 11:06 AM (58.123.xxx.132)

    오세훈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려고 해요. 그렇게 나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ㅎㅎㅎㅎ

  • 4. ..
    '12.2.10 11:08 AM (125.152.xxx.252)

    저게 호텔인가요?

    그냥 민박하는 수준 같네요.

    참...박원순 시장님 존경해요.....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네요....

    이명박, 오세훈하곤.....비교도 할 수 없어요.

  • 5. 만세
    '12.2.10 11:08 AM (211.226.xxx.10)

    ㅋ~ 오세훈의 최고업적은 시장 빨리 물러난 것이 되겠군여...^^

  • 6. 박원순시장님 좋아요
    '12.2.10 11:58 AM (114.202.xxx.56)

    저도 매일 신문 보면서 참 믿음직한 시장님이다 싶어요. 믿고 시정을 맡길 수 있는 시장님...

    그래도 호텔에는 묶지 말고 묵어 주세요. ^^

  • 7. 진짜 검소
    '12.2.10 12:01 PM (203.116.xxx.213)

    제가 일본에 살면서 수많은 출장을 다녀봤는데 저건 비즈니스 호텔 중에서도 가장 검소한 편에 속하는 방이네요. 한 1만엔 정도 할 듯. 저거보다 좀 더 넓은 4성급 호텔로 가셔도 괜찮은데 진짜 3성급이네요. 이런 분들만 정치한다면 세금 내는게 진짜 아깝지 않을 듯.

  • 8. 소망2012
    '12.2.10 12:05 PM (175.125.xxx.98)

    그렇죠..
    정말 의전에만 신경쓰는 과거 권위주의적 시장들과는 아니 기성 정치인들과 달라서 정말 좋습니다.
    이러면 누가 세금내는 걸 아깝게 여기겠습니까?
    내세금이 자연을 훼손하는 유람선길 내는데에 쓰이고
    내 세금이 시장 의전에 쓰이고
    세입자들 내쫓는데 쓰이고 전 시장들과 그 패거리들 호주머니에 들어간 거 생각하면 분통이 터져서 한대 치고 싶어요.

  • 9. 김태진
    '12.2.10 1:27 PM (211.245.xxx.142)

    세금을 주머닛돈 쓰듯하는 왜나라 새머리당
    한푼이라도 피해 덜 주려는 시장님
    뱅기타기 즐기며 국가를 개인 수익 모델로 삼는 쥐새끼
    새금이 국민에게 부담준다 아기시는 진장한 시장님 1호
    닭그네는 사유재산 강탈해서 호의호식
    ㅉㅉㅉ 그래 나중에 잘 토해내야쥐
    시장님 화이팅
    쥐와 새머리타도

  • 10. .........
    '12.2.10 2:22 PM (125.132.xxx.117)

    오세훈에게 국가유공자 훈장을 줘야해요

  • 11. 쟈크라깡
    '12.2.10 3:22 PM (121.129.xxx.200)

    서울 시민으로서 감사드리고 뿌듯합니다.

    점심값으로 5천만원 넘게 쓴 그 시장과 비교 됩니다.흠
    그러고도 아이들 의무급식은 안하려고 하다니 괴씸.

  • 12. 마이쭌
    '12.2.10 5:50 PM (113.10.xxx.39)

    매일 신문, 뉴스보면서 울시장님 땜에 웃네요^^

    사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27 코감기가 안 나아요... ㅜㅜ 2012/02/16 949
71926 좋은 소식이네요.. 콜록789 2012/02/16 1,115
71925 아이폰쓰시는 분들, 음악어플 뭐쓰세요? 2 결정 2012/02/16 1,152
71924 아이 첼로 강습을 알아 보는데 선생님마다 첼로 사이즈에 대한 말.. 1 첼로강습 2012/02/16 1,942
71923 조건도 좋으면서 싼업체 계약해도 될까요? 5 포장이사 2012/02/16 701
71922 생리를 19일 동안 했어요... 1 갱년기 2012/02/16 1,708
71921 2월 1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16 596
71920 불쌍한 우리 시어머니 2 그냥 2012/02/16 2,416
71919 맑은 분비물이 나오는데요. 1 궁금 2012/02/16 4,578
71918 보증금 없는 월세? 17 이런 경우 2012/02/16 2,189
71917 보험 가입 하나도 안 하신 분 계세요??? 9 걱정이태산 2012/02/16 1,978
71916 올리브오일 ??? 1 ........ 2012/02/16 717
71915 맛은 노력에비해 괜찮은 반찬 한가지~ 3 아침 2012/02/16 1,408
71914 초5 사회과목에 나오는 암사동유적지 답사 가는데요.. 2 선행답사 2012/02/16 1,341
71913 인터넷으로 부업이나 투잡하시는분들... 3 팁좀 알려주.. 2012/02/16 1,761
71912 아이폰으로 다음클라우드 이용할때요.. 1 질문이요.... 2012/02/16 2,636
71911 한국소설이 너무 읽고 싶어요. 1 향수 2012/02/16 1,062
71910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럭,,아기엄마가 발라도 괜찮을까요? 3 하핫 2012/02/16 2,426
71909 시누이의 문자에 대한 답.. 9 지친다.. 2012/02/16 4,742
71908 커피젓을때 나무티스푼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5 ---- 2012/02/16 1,665
71907 남의 차를 긁었어요 ㅠㅠ 8 실수 2012/02/16 3,086
71906 급) 서울날씨 어때요? 1 날씨 2012/02/16 780
71905 카톡 상대가 절 차단하면 채팅창이 사라지나요 1 2012/02/16 8,115
71904 시어머니가 애들 용돈줄때 16 궁금.. 2012/02/16 2,966
71903 ‘식용유 치즈’ 쓴 유명 피자업체 적발 충격... 19 보라색바지 2012/02/16 4,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