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서요...

Rkakszhd 조회수 : 666
작성일 : 2012-02-09 20:26:38

인터넷에서 우연히 검색되서 읽어본 글인데....

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서요...;;

놀랍고 ....호나 생각해 버리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같은 에스겔인데 깊이 한번 더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요??

 

,............................................................................................................................................펌한글...................

새학장교회 황의종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몇 자 올립니다.

에스겔에 나오는 인자와 신약에서 말하는 인자는 다르다고 설교하십니다. 에스겔에 나오는 인자는 에스겔이고 신약에서 말하는 인자는 예수님이시다. 결코 같은 인물이 아니다. 다른 인물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맞습니다. 다른 인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문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자 속에 속뜻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호세아 12장 10절에 보면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라고 하셨으니 에스겔 선지자를 빙자하여 예수님을 보이셨던 것입니다.

황의종 목사님이 인자가 다르다고 하시는 것은 문자적으로는 맞다고 할 수 있으나, 에스겔의 인자는 예수님을 두고 미리 하신 예언적 말씀입니다.

스가랴 9장 9절에도 보면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새끼니라.

그 당시 스가랴에게 한 말처럼 보였지만 마태복음 21장에 가서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 이뿐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에스겔 2장에 나오는 인자는 에스겔을 말하는 것이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에스겔을 통해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에스겔을 빙자하여 예수님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에스겔서의 예언이 예수님 때 이뤄짐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IP : 59.30.xxx.19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7 부조리 신고 완료 14 ㅇㅇ 2012/02/09 1,153
    69316 엄마들 파트타임이란 게 6 궁금해요 2012/02/09 3,193
    69315 면도기 추천해 주실수 있나요?? 1 아이스레모나.. 2012/02/09 893
    69314 아이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데 괜찮을까요? 1 겨울 2012/02/09 1,055
    69313 2중대신병 닉 도용글 관리자님께 쪽지로 신고했습니다. 8 나거티브 2012/02/09 939
    69312 죄송-원글만 지울께요. 13 && 2012/02/09 6,783
    69311 도대체 도서관 책에 코딱지 붙여놓는 심리가 뭘까요?? 14 열받아 2012/02/09 2,318
    69310 카드해지할떄 개인정보 삭제해달라고했는데 계속 전화올때? 1 카드사열받아.. 2012/02/09 1,052
    69309 가요 좀 찾아주세요ㅜㅜ 5 ... 2012/02/09 707
    69308 덕산스파캐슬, 설악워터피아 중 어디가 좋을까요? 3 1박2일여행.. 2012/02/09 1,487
    69307 우리애 담임쌤께 너무너무 불쾌한 일을 겪었는데 고민이되요 56 부자패밀리 2012/02/09 17,442
    69306 제사문제... 조언좀해주세요ㅜㅜ 10 제사너무싫어.. 2012/02/09 1,698
    69305 음.....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서요.. Rkaksz.. 2012/02/09 666
    69304 제 동생은 소피 마르소를 닮았어요.. 7 슬프네요 2012/02/09 2,780
    69303 시어머니께 제수비..ㅠ 23 팔도비빔면 2012/02/09 4,435
    69302 종합병원 1주일 입원시 필요한 물품 뭐가 있을까요? 7 입원 2012/02/09 22,657
    69301 울딸이 졸업했어요 이제 성인이네요 2 졸업식 2012/02/09 1,199
    69300 “9년간 4조6634억 수익” 론스타, 9일 한국 뜬다 8 세우실 2012/02/09 923
    69299 도대체 암*이 사업하면 그렇게 많이 남나요? 14 알려주세요 2012/02/09 3,409
    69298 노개명수학아시는 분 .... 6 수학 2012/02/09 5,416
    69297 어린애들한테 화내고 소리지르고,, 괴롭습니다. 16 애엄마 2012/02/09 2,273
    69296 남동공단 소망화장품 생산직.. 1 ... 2012/02/09 3,535
    69295 직원아 니가 사장해라~ 초등생 부모님들 읽어주세요. 6 답답한 마음.. 2012/02/09 1,654
    69294 뽀로로 음료수 매일 마셔도 괜찮을까요 7 82에게물어.. 2012/02/09 1,551
    69293 토플 점수도 그날 문제 유형에 따라 점수 폭이 ? 4 두번째 2012/02/09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