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일새에 흉몽을 세번을 꾸었는데요

나쁜꿈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2-02-09 08:57:13

그 내용이 정말 너무 처참해서 게시판에 쓰기도 힘들정도의 내용이예요

어제 꾼 꿈에서는 엄마가, 나흘전에 꾼 꿈에서는 언니가 죽었어요

둘다 타살이 되었는데,,, 휴... 그 내용을 서술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꿈에서 엄마가 살해된 내용이 신문 1면을 장식할정도의 그런 내용이었으니까요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초로기치매가 아닐까 할정도로 기억력이 나쁜 저인데도 꿈에서 봤던 그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거기다 어제꿈에서는 엄마가 그렇게 처참하게 누구도 상상할수없는 그런 방법으로 살해된 장면을 보고서는

새벽 4시에 잠이깨서 너무 심장이 두근거려 다시 잠을 이루지못했는데

이런 흉몽을 일주일사이에 세번이나 꾼다는게 너무 불길한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런꿈은 어떤걸 의미하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IP : 222.105.xxx.2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12.2.9 11:26 AM (203.170.xxx.200)

    꼭 꿈이 예지몽이고 그렇게 이루어지는 건 아니예요 꿈은 현실의 생각이나 고민등을 많이 반영하지요,

    죽음이나 타살 살해 이런것들은 어떤일의 해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언니나 엄마가 나오셨다니 집안에 어떠한 상황이나 사건이 해결될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해요,

    타살 된 꿈을 꾸었다고 정말 타살되는 경우도 만의하나 있겠지만 대부분 예지몽보다는 꿈은

    생각의 반영이 많거든요,

    아마도 집안의 어떤 고민거리가 타살이나(타인에 의해서 그 고민이 해결 될수 있음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2. ,,,,
    '12.2.9 1:33 PM (112.72.xxx.105)

    나쁜꿈도 좋다고하던데요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정리도 해주고 그런기능을 하는거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9 나와 내 아이의 인생을 위한 재능교육! 여중여고여대.. 2012/02/23 1,539
74788 제 딸, 자라면서 이뻐지겠죠?TT 26 어쩌나 2012/02/23 3,800
74787 김장때 쓰려고 냉동실에 얼려둔 생새우가 남았어요 어떻게 먹나요?.. 2 생새우 2012/02/23 1,146
74786 늦둥이가 생각이 차는지 제 건강 걱정을 하네요 4 처음 후회 2012/02/23 1,282
74785 박원순 시장님은........ 왜 .. 용서...를 할까요? 16 bb 2012/02/23 2,037
74784 영어로 작문 한 것 좀 봐주세요..(3줄입니다.) 3 동구리 2012/02/23 678
74783 추억의 가수 이지연이 노래 잘부르는편 아닌가요?? 6 다홍치마 2012/02/23 2,192
74782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8 ..... 2012/02/23 1,443
74781 예비 초등학생 여자아이 핸드폰 뭘로 사줘야 하나요? 3 엄마 2012/02/23 992
74780 한달 만에 피부를 환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고민녀 2012/02/23 3,871
74779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1 호박덩쿨 2012/02/23 904
74778 물회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먹고싶다 2012/02/23 787
74777 동아종편 채널A, 방송법 위반! 도리돌돌 2012/02/23 703
74776 잠 좀 줄여주세요 4 잠팅이 2012/02/23 843
74775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씨도 친일파인가요 13 . 2012/02/23 5,114
74774 녹내장 정밀검사 예약하구왔어요 4 내몸은 이미.. 2012/02/23 2,430
74773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44 메이드 2012/02/23 18,323
74772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소비자 보호원 상담.. 6 소비자 보호.. 2012/02/23 13,010
74771 후....... 피부 때문에 미치겠네요...... 관리 받아볼까.. 9 하얀고냥 2012/02/23 2,052
74770 보육교사2급준비중 5 진달래 2012/02/23 1,402
74769 계류유산 후 수술하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하~ 2012/02/23 3,823
74768 이혼 박완규 "아내와 아이들이 살 집 마련 중".. 21 멋진넘 2012/02/23 15,379
74767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2012/02/23 1,360
74766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세우실 2012/02/23 4,328
74765 돌잔치 오라는 초대에 현재 인간관계를 짐작하게 되네요 9 march 2012/02/23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