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자의 주례부탁!

남편의 고민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2-02-08 18:01:02

남편은 서울 중학교 교사여요.

올해 50이 되었지만 동안이라 좀 많이 어려보여요.

오늘 아주 오래전 32살 제자가 찾아왔는데..주례를 부탁한다고 하네요.

남편이 많이 고민하는데..

법륜스님 주례사 뽑아주고 해보라고 할까요...?

아님 너무 부담스러우니 거절하라고 할까요...?

물론 남편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본인이 결정을 쉽게 못내릴 것 같네요.

제자는 대학을 나온 아이인데도 찾아왔다고하네요.

오랫동안 친분이 있었던 사제지간도 아닐거라고 짐작해요.

나도 더불어 고민이 되네요*^^*

IP : 125.178.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6:45 PM (119.202.xxx.124)

    고등학교은사 대학은사 대 제쳐두고 찾아왔을때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거절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한 상황이네요.
    주례란게 처음 할때는 얼마나 어색하겠어요.
    에궁......

  • 2. 원글
    '12.2.8 8:06 PM (125.178.xxx.145)

    막구피 사신거죠?
    얘네들은 잘 살더라구요
    저도 키우고 있는데 여과기나 산소발생기 없이 잘 키우고 있어요
    대신 하나는 개운죽 다른 곳엔 스킨 넣어서 키우고 있어요
    물관리만 잘해주시면 잘 살거 같아요
    물은 한꺼번에 전체 다 바꾸지 마시고 기존물 + 2일정도 받아둔 물 절반정도씩
    섞어서 바꿔주심 애들 힘들어하지 않구요
    지난번에 물 받아놓은지 두세시간만에 급하게 물 넣었더니...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382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771
94381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561
94380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575
94379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324
94378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433
94377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853
94376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501
94375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1,119
94374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575
94373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378
94372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380
94371 파주을이 야권단일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군요 5 ... 2012/04/09 1,108
94370 자발적 희생 빛난 금모으기운동 2 스윗길 2012/04/09 1,836
94369 밀양성폭행 사건 옹호했던 여학생 경찰이 되었네요. 9 전쟁이야 2012/04/09 3,464
94368 붙박이장 이사는 어찌하셨어요 1 ........ 2012/04/09 2,749
94367 속보 - 한명숙 대표 공격받는 순간(로이터 촬영, 연합 제공 사.. 1 참맛 2012/04/09 2,168
94366 김용민 “당선되면 ‘문방위’ 가서 <조선일보> 잡겠다.. 14 투표 2012/04/09 3,261
94365 수원사건,,CCTV로 찍힌것이 있었네요... 6 베리떼 2012/04/09 2,449
94364 실내자전거 허리받이 있는거 2 사야겠죠? 2012/04/09 1,654
94363 와우, 김용민 이정도일 줄... 돼지후를 토하네요. 5 ... 2012/04/09 2,918
94362 안철수님의 메시지 2 노랑새 2012/04/09 1,146
94361 이젠 대권주자 위상에 걸맞게 김용민=YM 2 .. 2012/04/09 976
94360 17) 걱정되서 몇가지질문드립니다. 8 아르테타 2012/04/09 1,552
94359 고1남학생 인대가 끊어졌다고 하는데 1 정형외과 2012/04/09 1,159
94358 안철수원장이 공개한 ‘투표독려 동영상’ [안철수의 투표약속] 5 투표 2012/04/0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