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이 찌르는 눈 통증 느끼는분 계시나요?

조회수 : 6,995
작성일 : 2012-02-08 16:09:02

주말이 되야 병원갈수 있는 상황인데요.

속눈썹이 빠져서 그런가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눈에 티클같은게 들어갔나 했지만 역시나.

콕콕 쑤시고 찌르는다고 해야하나요? 1시간마다 한번씩 잊어먹을때쯤이면 쑤시네요...

대충 찾아보니 건조증증상이니 뭐니 하는 얘기뿐인데....

흑...ㅠㅠ 혹 저같은분 계실까싶어 조심히 글 남겨봅니다....

IP : 121.133.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4:15 PM (58.232.xxx.93)

    유지장치 했어요. 거의 십년되어가는데 ㅠ.ㅠ

  • 2. ..
    '12.2.8 4:19 PM (110.15.xxx.149)

    비만.. 의 정의가 뭔지나 알고 말해라.

    하체비만이란.. 하체 체지방률이 최소한 25%정도는 넘어가야 비만이란 말을 붙이는거지

    시스타 효린..ㅋㅋ 체지방률 몇프로일것 같니?"

    근육질 다리가 좋다고 하던가. 효린보고 하체비만이라니 ㅋㅋㅋㅋㅋ 완전 무식해.

  • 3. 잘살펴보세요
    '12.2.8 4:26 PM (119.70.xxx.218)

    밝은 형광등 불빛아래 거울 놔두고 눈 잘살펴보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자~~~~~~~~~~~~~알 살펴보니 솜털 같은 속눈썹이 눈을 찌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속눈썹 족집게로 다 뽑아버렸어요
    이젠 살거 같아요.

    속눈썹 뽑기전에는 눈을 하도 비벼서(안비빌수가 없어요) 한쪽눈에만 밑에 주름까지 생겼어요
    며칠전에 원인을 찾고 그 미세한 속눈썹들을 뽑았더니
    이제 살것 같아요.
    미세한 것들이 방향도 제각각 아주 교묘하게 안구를 찌르고 있더라고요

  • 4. ^^
    '12.2.8 4:28 PM (175.123.xxx.7)

    저도 눈이 너무 부시고 시려서 눈물이 자꾸 나드라구요
    눈도 깔깔하고 뻑뻑하고
    안구건조증 이구요 오래되서 그런지 염증생긴것이 잘 안 나아요
    얼른 가보세요~

  • 5.
    '12.2.8 4:38 PM (121.133.xxx.93)

    흠사과 작은거 주문이뇨

  • 6. 저도
    '12.2.8 4:39 PM (211.54.xxx.241)

    눈이 시리고 눈물이 줄줄흐르고, 갑자기 통증이 주기적으로 오다가 또 고추가루 들어간 듯
    화끈거리다가.... 눈을 뜨고 있는게 넘 괴롭더라구요. 일주일을 참다가 안과에 갔는데, 걍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인공눈물 넣어도 소용없구..., 다른 병원도 가 봤는데 똑같은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한달내내 그러다가 이제서야 조금 나아진 듯 하네요.

  • 7. 스뎅
    '12.2.8 4:42 PM (112.144.xxx.68)

    저도 속눈썹 직접 뽑는데 한 번씩 껄적거려 미쳐요..ㅠㅠ

    제 눈으로 뽑는건 한계가 있는듯.ㅠ

  • 8. 약국에 말하면
    '12.2.8 5:22 PM (182.209.xxx.241)

    안약 줍니다. 금방 나아요.
    전 자주 그래요. 눈 감고 있으면 괜찮아져요.

  • 9. 안과추천
    '12.2.8 6:51 PM (121.166.xxx.233)

    각막에 염증 있을 수도 있어요.
    무엇이 원인인지 일단 안과로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134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518
91133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15
91132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952
91131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494
91130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761
91129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49
91128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013
91127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074
91126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731
91125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418
91124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753
91123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088
91122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010
91121 남편과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힘드네요. 10 나꼼수 홧팅.. 2012/04/03 1,298
91120 윤건 “여기가 공산국가야? 소름 끼친다” 민간인 사찰의혹에 쓴소.. 샬랄라 2012/04/03 1,006
91119 오늘하루종일 10 체한여자 2012/04/03 1,237
91118 어머 한명숙대표님 큰일나실뻔했네요.. 2 .. 2012/04/03 1,769
91117 저..지금 배고픈데 먹고싶은거 하나만 얘기해보세요 10 ㅜㅜ 2012/04/03 1,286
91116 지금 새벽 2시가 넘도록 술마시면서 전화 안받으면... 3 ㅂㅂ 2012/04/03 1,036
91115 아. 정말 스펙 안따지고 10 비는 오고 2012/04/03 2,131
91114 정말 아무것도 안가르치기 초등학교 보내도 될까요? 14 ㅇㅇㅇ 2012/04/03 2,074
91113 30대 초반 남자 양복,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5 도와주세요 2012/04/03 5,273
91112 중 3아들, 친구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듯해요... 13 자신감 2012/04/03 3,059
91111 노총각 1 ... 2012/04/03 904
91110 노무현 대통령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 7 참맛 2012/04/03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