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자궁내막,근종, 난소종양등 종합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한달정도 꼼짝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이제 한약 먹으면서 자궁쪽도 살피고 면역력도 높이고 싶습니다.
휴직중인데 업무자체가 야근과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여서 제 건강은 제가 챙겨야지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아무래도 크고 광고 많이 하는 한의원 위주로 되는데
다른 보약 먹는것도 아니고 해서 조심스럽습니다.
여성전문 한의원(청구경희, 율, 보궁 등등)을 가는게 좋을지, 그냥 일반 한의원에서 자궁을 보하는 약을 먹고
하는게 좋을지 판단도 안서구요.
보약에 뜸치료나 다른 좌훈같은것도 같이 하면서 종합적으로 자궁쪽을 보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경험해보신 분들의 충고 부탁드릴께요.
아무래도 회사 복직하고도 치료 계속 다니려면 강남,양재,신사쪽에 있는 한의원이었으면 합니다.
제 몸은 정말 제가 챙겨야지, 열심히 일해도 아프고 나면 아무 소용없더라구요.
다들 건강 많이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