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저렴히 이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스마트폰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2-02-07 11:31:22

밑에 스마트폰 글 보다가 궁금해서 물어볼께요.

 

저도 스마트폰하려다가 17천원내는 핸폰요금에서 5만원대 내려니 그게 너무 아까워 망설이는 중인데요.

그럼 저렴히 스마트폰이요하는 방법이

 

1. 공짜폰
2. 3g막고 와이파이

이방법인가요?

 

그렇다면,

공짜폰이란 갤럭시나 lg 아이폰을 제외한 핸드폰 종류인가요?-구형을 얘기하는거겠죠?

그리고 와이파이만 이용하면 제한구역이 있는게 맞죠?

와이파이만 이용하면 많이 불편한가요?

제가 지금 육아중이라 주로 집에 있는데 집에서 와이파이되는거 맞죠?

 

아는거 하나도 없음...이래서 스마트폰 못함...

그다지 필요는 없는데..지금 핸폰이 사망일보직전이라 이걸 어쩌나....고민중이에요.

IP : 115.139.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1:35 AM (119.71.xxx.149)

    공짜폰 와이파이 이용하면 일반폰과 동일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집에 무선공유기 설치하셔야 안정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밖에선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한 곳만 이용하시구요

  • 2. 저는
    '12.2.7 11:43 AM (182.215.xxx.237)

    34요금제인데요, *션에서 공짜폰으로 구매, 월 2만7천원에 100메가 통화 3시간 그래요.
    전 무서워서 와이파이 아니면 거의 이용안하지요. 2년약정입니다.
    밖에서 급할때만 3G 이용하고, 불편한건 아직모르겠어요.

  • 3. noname
    '12.2.7 12:07 PM (14.35.xxx.225)

    일단 할부원금 싼 폰을 사고
    요금제를 34요금제로 변경
    집,직장등 자주가는곳에는 무선공유기 설치해서 와이파이 이용

    이동중에는 데이터를 많이 쓰는 음악듣기,유튜브 보기등은 자제

  • 4. 쁘띠에이미
    '12.2.7 1:09 PM (218.38.xxx.171)

    원글님 말씀대로

    공짜폰에 3g막고 와이파이 해서 기본요금제(11,000원) 쓰고 있습니다.

    전에 2G 쓸때랑 요금은 거의 비슷하게(2만원안팎) 나오고 있구요.


    집, 삼실,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되서 그닥 불편없이 쓰고 있네요.
    (솔직히 3G 펑펑쓰는 신랑 핸펀이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아래 3가지만 주의해주시면.. 뿌듯하게 스맛폰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3G 막으면 긴문자메시지(MMS)가 확인이 안됩니다.

    MMS를 확인할때나 보낼때는 꼭 3G를 켜고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용량이 큰 사진이나 동영상 보내고 받는 거 아닌이상 텍스트은 데이터 요금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통신사에서 제공하는(저는 SKT) 앱을 깔면 공짜로 문자(MMS) 보낼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MMS 확인할때만 요금이 드는거죠.


    2. 핸펀에서 음악, 영화 볼때는 와이파이 구역에서 다운받아 놓고 보면 데이타 요금 따로 나가지 않습니다.

    3. 3G 막아서 사용할때는 핸펀에서 3G 데이타 설정을 막아놓고 통신사에 전화해서 막아 달라고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인터넷 하다가 이상하게 엉뚱한쪽(?)으로 요금이 순신간에 나가는 수가 종종 있습니다.

  • 5. 쁘띠에이미
    '12.2.7 1:14 PM (218.38.xxx.171)

    공짜폰이란 것은.. 기계값에 얽매이지 않는 스맛폰을 애기하는 거겠죠.

    갤럭시s2나 아이폰을 사용하더라도 기계값 100% 다 지불하면 요금제 내맘대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와이파이는 무선공유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IPTV를 보고 계시다면 이미 설치되어 있는 것이고 아니라면 무선공유기를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 6. 숭늉
    '12.2.8 2:26 PM (112.156.xxx.118)

    밑에 글에 달았던 리플 고대로 다시 복사해서 붙여드릴게요

    요금제 저렴히 이용하실려면 이 방법이 나아요.

    =============================================================


    원글님, 일상생활에 좀 불편하다 싶고, 갖고 싶다면 하나 장만하세요.
    저요 이런쪽으론 참 알뜰한 여성입니다. 핸드폰에 돈 쓰는 것도 싫어하구요.

    최신형만 아니라면, 같은 요금제여도 할인 받으면서 공짜폰 받는거 어렵지 않아요.
    단, 매장가서 하시면 안되요. 인터넷으로 개통하셔야해요.

    참고로 저는 35요금제 쓰지만 부가세 다 포함해서 한달에 27,000원 정도 내요.

    요즘은 다 2년 약정이라 중간에 고장나거나 해서 해지하게 되면 핸드폰 가격 만큼 위약금 내잖아요?
    저는 핸드폰 가격이 14만원이에요. 만약 일년정도 썼는데 차에 깔려서 가루가 됐다 그래서 새로 한다(극단적인 상황^^;;). 그러면 위약금 7~8만원 정도만 내면 되는거에요.
    근데요 매장가서 하잖아요 그럼 저 핸드폰 가격이 60~70이에요. 같은 상황이되도 30~35만원은 내야 한단 소리.
    결정적으로, 제가 아까 공짜폰이라 그랬잖아요. 저는 핸드폰 개통하면서 기기값인 14만원 현금으로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중간에 해지해도 받은 돈으로 내면 되는거고, 2년 다 쓰면 저건 그냥 내 돈 되는거고..그래요.
    근데 이렇게 돈까지 받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월말쯤에 대리점에서 실적 올릴려고 반짝 나왔다가 사라지는거라..

    아이폰이나 최신형 가지고 싶은 분들은 그냥 매장 가셔야 하구요.
    원글님처럼 딱히 필요는 없지만 하나 가지고 싶다. 그렇지만 매달 나가는 요금도 부담되고 핸드폰에 돈 쓰는거 싫다. 이런 분들은 인터넷으로 가입해서 개통하는 방법이 좋아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같은 요금제여도 달달이 할인 받고 그러거든요.
    저는 35요금제 써서 한달에 27,000원 내고, 남편은 밖에선 인터넷을 아예 안하는지라 데이터 없이 통화랑 문자만 되는 29요금제 써서 23,000원 정도 나와요. 둘 다 부가세 포함금액이에요.
    뽐뿌 같은 사이트에서 알아보시면 되구요.
    처음엔 할부원가니 스페셜 할인이니 해서, 이것이 뭐시여 하는 말들이 많아요. 한동안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눈팅하시면 이해하시게 될거에요. 휴대폰 포럼에서 질문방같은데 눈팅하시다가 뭔 말인지 알겠다 싶으면 휴대폰 뽐뿌게시판이나 업체 게시판 가셔서 보시면 되요.

    단점은 아이폰이나 최신형은 못 한다는거하고, 핸드폰을 택배로 받는지라, 하루정도 핸드폰 없이 살아야 한다는거에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러이러한 방법이 있다. 라고 말하면 사기 아냐? 믿을 수 있어? 혹은 내꺼도 하나 해줘. 이래서 말 안하고 다니고 조용히 가족들 꺼만 해줘요. 남들은 시간내서 알아보고 비교해서 해줘도..최신형도 아니고..뭐 이런 소리로 맥빠지게 만들더라구요..가끔 이런 사이트도 있다 말만 해주는 정도구요.

    한번 돌아보시면 매장가서 가입하고 개통하는게 얼마나 아까운건지 알게 되실거에요^^;;


    아 참고로, 최신형 폰만 아닐 뿐 그렇게 구형핸드폰도 아니에요. 나온지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제품들..매장에서 공짜폰이라고 하는 것과는 천지차이에요. 제 꺼 핸드폰 할 때도 인터넷으로 공짜폰이었지만 매장에선 제 가격 고대로 받고 파는 제품이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58 옛날 배치표 1 핀투리키오 2012/02/12 8,455
68757 성훈 진짜 멋지네요. 9 불후의명곡 2012/02/12 2,513
68756 제가 올린 글 확인하려는데 1 뭔가요 2012/02/12 472
68755 반포에서 가까운 찜질방 있나요? 찜질방 2012/02/12 1,255
68754 아이 뇌교육 시켜보신 분~ 1 괜찮을지.... 2012/02/12 1,025
68753 가입겸 새인사 드려요. 솔직한찌질이.. 2012/02/12 404
68752 깨, 마늘 등 빻는 절구 추천부탁합니다. 1 // 2012/02/12 2,018
68751 정혜신씨 재혼을 왜 미워하세요, 저는 그 남자가 이해됩니다 125 정신과의사 2012/02/12 30,318
68750 반일가사도우미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의견 구합니다. 20 잘몰라서 2012/02/12 4,930
68749 오피스텔 임차 관련 문의 prisca.. 2012/02/12 658
68748 아사다마오 23 진정한 승자.. 2012/02/12 4,072
68747 나이차이 많이나는 훈훈한 남매 댄스 영상 2 HAN92 2012/02/12 971
68746 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서 조언을... 17 well 2012/02/12 4,161
68745 부엌 싱크대에 수세미 어디에 두세요? 7 아하 2012/02/12 2,635
68744 세라믹으로 치아 때우는 거 영 아닌가요..; --- 2012/02/12 1,165
68743 이 아이템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는 착각에 자꾸 빠져요 ; 9 물욕 2012/02/12 3,305
68742 혹시 개인회생이나 파산에 대해 잘 아는 법무사님 계시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2/12 1,734
68741 급식과 방사능 문제에 대해 2012/02/12 794
68740 오랜 친구라도 불편한 친구가 있네요 3 ... 2012/02/12 4,285
68739 시어머니가 카드를 만들어달라시네요... 9 ㅎㅎㅎ 2012/02/12 3,992
68738 82쿡에서의 서민이란 10 검은고양이 2012/02/12 2,918
68737 자녀 사망 목사부부 "7일 단식도,, 체벌도,,&quo.. 3 호박덩쿨 2012/02/12 2,797
68736 반도네온이란 악기로 연주하는 탱고 참 좋네요. 3 흥겨움 2012/02/12 1,175
68735 구어체 영어 문장 해석 하나만 부탁해요. 6 최선을다하자.. 2012/02/12 1,142
68734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한테 너무 심하게 빠졌나봐요 9 irom 2012/02/12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