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한테는 딸기 주지 말라구요?

음.. 조회수 : 13,275
작성일 : 2012-02-07 01:05:30

제가 어디서 그런글을 봤거든요?

근데 왜 그런가요??

전 태어나서 그런소리를 첨 들어봤거든요..

 

IP : 114.207.xxx.8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7 1:09 AM (121.146.xxx.242)

    과일중에 딸기가 제일 맛있어서 딸도 안준다는거에요

  • 2. 원글
    '12.2.7 1:17 AM (114.207.xxx.85)

    뭔가 안좋은 어감으로 글을 올려놨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안적어놓고..

    112님 말씀으로 유추해보자면 그냥 쓸데없는 얘기군요~

  • 3. ,,
    '12.2.7 1:18 AM (112.165.xxx.184)

    저두 어느분 블로그에서 봤는데 딸 안준다하드라구요 그럼서 쪽지 보내주면 답준다든가 그러든데..몸에 안좋은? 위험한 뉘앙스 였어요

  • 4. ,,
    '12.2.7 1:20 AM (112.165.xxx.184)

    근데 딸기 라는 어감이 어떤지..별로 모르겠는데;;;

  • 5. 보통
    '12.2.7 1:23 AM (119.70.xxx.162)

    딸 둘 있는 집을 딸기로 부르는 경우가 있잖아요.
    딸기엄마, 딸기아빠..그렇게
    딸..기집애..그거 빼놓고는 다른 안 좋은 어감은 모르겠네요

  • 6. 생전
    '12.2.7 1:32 AM (110.12.xxx.110)

    윗님 전 첨 들어봤어요
    딸둘 있는 집을 보통, 딸기엄마 딸기아빠라 불러요????

  • 7. 위에 생전 님
    '12.2.7 1:42 AM (119.70.xxx.162)

    딸 한 명..기집애 한 명..요걸 붙여서 딸기..그렇게들 부른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제가 만든 단어가 아니랍니다..ㅠ

  • 8. 그냥...
    '12.2.7 3:40 AM (112.214.xxx.53)

    달걀처럼...
    빠른 재배를 위해 약품처리를 하는곳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전 그런 뉘앙스를 받았어요... 아니면 말구요

  • 9. 베리타스
    '12.2.7 4:23 AM (203.226.xxx.21)

    제가 알기론 제철아닌 과일에 약품처리를 많이 하는데 특히 딸기에 사용하는 약품이 조숙증을 유발하는 약품인지라 생리를 빨리 앞당겨 키성장을 저해하고 일찍 노화가 일어난다는 내용의 책을 읽었어요.

  • 10. truth2012
    '12.2.7 6:16 AM (152.149.xxx.115)

    딸기에 사용하는 약품이 조숙증을 유발하는 약품인지라 생리를 빨리 앞당겨 키성장을 저해하고 일찍 노화가 일어난다는 내용, 절대로 딸에게 딸기를 먹이기는 금지

  • 11. ㅇㅇ
    '12.2.7 7:34 AM (211.246.xxx.83)

    성조숙증 얼핏들은듯..그래서 딸기우유 먹음 가슴커진다는 이상한말도 있잖아요 영화 순정만화에서 이연희도 어른된다고 딸기우유마시고...

  • 12. 저도 얼핏..
    '12.2.7 9:49 AM (211.54.xxx.68)

    들은거 같아요..
    딸기는 여자애기들한테 주면 안되고,,좀 더 커서 줘야 한다..뭐 이렇게..
    근데.. 도통 가물가물 어서 들었나 기억이 안나요..
    얼마전 티비에서.. 아토피관련해서 나왔던 뉴스이던가요??ㅠㅠ

  • 13. ...
    '12.2.7 9:56 AM (116.46.xxx.78)

    저희 부모님이 딸기 농사를 지으세요...

    저희 세 딸은 조숙증 이런거 없었는데...생리도 중2때 했고, 키도 어느정도 커요~

  • 14. 신랑
    '12.2.7 11:49 AM (222.110.xxx.248)

    외가댁도 딸기 농사 지으시는데

    울 시댁은 딸기는 약 많이 안친다고

    씻는것도 물로 대충 헹궈드세요...

    아가씨랑 형님은 이렇게 먹고 자란거잖아요?~
    그 애들은 아직 초등생이고...
    아무 문제 없는데...


    이런글 보면 혼란스럽네요...

  • 15. 원글
    '12.2.7 12:33 PM (114.207.xxx.127)

    음... 저 위에 댓글 달았던 112님은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없네요. 흠~
    제가 어릴때 친엄마가 딸기장수였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딸기를 좋아했거든요.
    근데 뭐 키도 크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제철과일이라 지금처럼 약을 많이 안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갑자기 그런말 들으니 근데 또 무서워지긴 하네요-_-;;; 우리딸 주지 말아야하나..

  • 16. --
    '12.2.7 2:12 PM (221.142.xxx.205)

    제가 그 블로그에서 물어봤는데
    딸기를 성장호르몬 엄청나게 많이 뿌려서 키운다더라구요
    그래서 딸은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요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아요

  • 17. ..
    '12.2.7 2:24 PM (112.151.xxx.134)

    해외토픽기사 본 적있어요.
    6살짜리 여자아이가 가슴 나오구...생리가 터져서
    검사해보니 평소 좋아하던 딸기의 성장호르몬 탓이라고....
    아마 그 때문인듯.

  • 18. 그럼딸이고아들이고
    '12.2.7 2:36 PM (115.143.xxx.81)

    먹이면 다 안좋은거 아닌가요..왜 하필 딸만;;;;;

  • 19. 근데 왜
    '12.2.7 3:14 PM (124.54.xxx.39)

    019 기본 6000원,이건 전설의 요금제로 지금은 단종
    이 요금제 쓰는 번호는 프리미엄 붙여서 팔수도 있어요 ㅎㅎ

  • 20. 딸은 딸기 아들은 두유
    '12.2.7 3:24 PM (122.38.xxx.65)

    생각만 해도 분위기 죽이네요...^*^

  • 21. 조숙증
    '12.2.7 3:48 PM (180.71.xxx.154)

    조숙증이 우려되면 딸기보다는 고기를 주지 말아야 할걸요? 성장호르몬이 인체에 들어와서 비슷한 역할을 하거든요.

  • 22. 딴얘기
    '12.2.7 4:10 PM (112.170.xxx.28)

    저는 왜 그 블로그 주인장의 글을 보면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딸 아이가 예뻐서 가끔 들어가 보는데
    볼 때마다 뭔가 어색하고 기분이 안 좋아져요.

    재료마다 유기농 유기농 하는 것도 거슬리고.

  • 23. ..
    '12.2.7 4:19 PM (39.115.xxx.116)

    진짜 성조숙증은 여자아이에게만 해당하는건가요?
    잘 아시는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 24. truth2012
    '12.2.7 4:28 PM (152.149.xxx.115)

    딸기를 성장호르몬 엄청나게 많이 뿌려서 키운다더라구요
    그래서 딸은 먹이지 않는게 좋다고요

  • 25. 레아
    '12.2.7 8:13 PM (180.230.xxx.19)

    저도 그 블로그에서 보고 여쭤봤는데, 성조숙증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그런다 하셨어요.

    근데 찾아보니, 모든 딸기가 그런건 아니데요~
    딸기 종류에 대해 잘 몰라 조심스럽지만, 성장호르몬을 주고 키우면 딸기가 크고 속이 빈다고 하던데
    그런것들을 피하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저 친정근처에서는 딸기 사러가면 딸기 생김새들도 예쁘고 크기들도 커요. 맛도 달고
    그런 맛들에 길들여져서 결혼후 살게된 동네 딸기들은 잘 안먹었죠.
    크기도 작고 맛도 그리 달지 않아서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크기도 고르고 단 딸기들이 진짜일까 싶을까 의문이 들어요.
    뭔가 맛을 내기 위해 처리를 한게 아닐까 하는.....

    현명하게 잘 선택해서 먹으면 되는게 맞는다 싶습니다~

  • 26. 요즘은 정말 믿고 사기 힘든것들이 많아요
    '12.2.7 9:35 PM (119.70.xxx.86)

    딸기를 크고 싱싱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런 약을 한다는 이야기 들었고
    과일이 뭐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사람들이 과일 고를때 빛깔이나 향등을 보잖아요.
    그래서 예를들면 사과향이나 딸기향등 인공향을 뿌린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뭐든 자연 그대로가 가장 좋은것인데...

  • 27. 맞아요
    '12.2.7 10:30 PM (120.142.xxx.79)

    딸기는 출하시기가 한달 빠르냐 늦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진대요. 요즘은 제철에 딸기를 볼수가 없고 한겨울에 딸기를 사먹는 게 정상이 되어버린 이상한 세상이 되어서... 돈때문에 딸기에 성장촉진제를 엄청 뿌린대요. 온실에섵키운 하우스 딸기는 아무래도 촉진제를 뿌린 것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구... 그래서 여자아이들에게는 아무래도 안 좋다는 이야기 저도 많이 들었어요... 뭐든 제철 과일이 좋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왠만하면 우유 달걀도 안 좋구요.

  • 28. 화나요.
    '12.2.8 12:11 AM (14.52.xxx.114)

    도대체 뭘 먹으란 말인가요. t.t 방사선 해산물, 광우병 소고기, 성조숙증 딸기, 중국산쌀 떡볶기, 방사선 어묵. 피고름 우유... 으악.. 정말 과거로 돌아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87 한미FTA무효화 투쟁위원회가 강고한 애국심에 바탕한 결사항전의지.. 2 한미FTA무.. 2012/02/23 543
74886 로렉스나 까르띠에 샤넬등 예물시계 미국에서 산거 한국as되나요 2 궁금 2012/02/23 3,734
74885 돼지 껍데기 볶을때... 8 은새엄마 2012/02/23 1,580
74884 운동화 빨리 말리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10 ㅡㅡ 2012/02/23 1,969
74883 드럼 세탁기와 일반 세탁기의 먼지... 1 팅아맘 2012/02/23 2,556
74882 [취임 4년] ① 국정운영 `명암' 교차 外 세우실 2012/02/23 416
74881 하나카드 중에 주부가 쓰기 좋은 카드? 1 카드 2012/02/23 955
74880 갑상선암 수술후 방사선치료전 식이요법 질문... 8 팅아맘 2012/02/23 4,744
74879 믹키유천이 선전하는 기스면 사먹었는데 젤 맛있네요 28 마리아 2012/02/23 2,655
74878 나는 꼽사리다 13회 듣고 삼성에 또한번 놀라네요. 미친... 9 소금쟁이 2012/02/23 1,917
74877 청량리에 있는 서울성심병원 다녀 보신분 계신각요 2 무릎 2012/02/23 2,216
74876 30대 후반인데 루이비통 에바클러치 드는 거 조금 그럴까요? 2 @_@ 2012/02/23 2,235
74875 생땅콩 판매처좀 알려주세요. 3 호호 2012/02/23 1,196
74874 10년된 집 도배나 페인트(베란다,거실,아이들방) 5 .. 2012/02/23 1,408
74873 국민카드사의 wise caredit care 서비스 2 개밥바라기 2012/02/23 752
74872 아스피린 처방전없이 먹을수있나요? 6 처방전 2012/02/23 5,668
74871 된장 담그는 용기 6 된장도전 2012/02/23 1,847
74870 루이비통룩스부리어떨까요?? 6 가방고민^^.. 2012/02/23 1,365
74869 득템했어요^^ 모두 얼마일까요? 8 이클립스74.. 2012/02/23 2,206
74868 박원순 시장에 대한 강용석의 비인간적 행태..... 15 분노가 들.. 2012/02/23 1,941
74867 이번달 내역서보니 전기요금이 이해가 안가서요 8 아파트관리비.. 2012/02/23 2,814
74866 한화 주식 거래 정지 글 보고 묻습니다 4 양파 2012/02/23 1,490
74865 롱코트 수선 아무데나 맡겨도 잘 하나요? 3 ... 2012/02/23 1,275
74864 그리움도 습관인 거지요? 5 아마도 2012/02/23 1,602
74863 돈많은 친구들 1 영화보기 2012/02/23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