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전기 잘 통하는 분들?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2-02-06 13:40:04
겨울에 차 문 열려고 하면 빠작!
쇠 종류 손을 못대겠네요.
정전기 잘나는 사람 좋은 방법 없을까요?

IP : 121.146.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6 1:57 PM (183.107.xxx.54)

    댓글이 없어서..
    악수도 못했습니다. 겨울엔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요.
    몸이 건조하면 더 심해지니 항상 손에다 뭐를 바른다는 느낌으로..
    샤워후 평소 건조한 부분에 특히 바디로션 더 많이 바르고요.
    차에서 내리기전 열쇠로 플라스틱 부분을 손으로 잡고 쇠부분을 차문에 콕콕 찍고 난뒤 여세요.
    탈때도 마찬가지..
    겨울에는 무조건 장갑끼고 쇠로 된 부분 만지기전 손끝으로 살짝 건든뒤 만집니다.

  • 2. 짝은
    '12.2.6 1:58 PM (72.209.xxx.71)

    저도 정전기가 무징장 잘 일으키는편이라... 전 차문을 열기전에 손가락으로 재빨리살짝 차문을 톡톡쳐요...그러면 좀 낫더라구요..물론 정전기를 일으키는 모든사물에 이런행동을 적용하긴하지만..근데 전에 어디서봤는데요...차문을 열기전에 차키로 차를 살짝 두드리래요 그러면 에너지가 흩혀져서 정전기가 덜일어난다고 하던데...

  • 3. 저도 궁금...
    '12.2.6 2:05 PM (119.71.xxx.38)

    저도 정전기 정말 심한 편인데요..
    저 직장 다닐때 사무실 피씨를 켜는 순간 펑 하면서 전원이 안들어왔어요,,,
    맨처음 출근한 사람이 저여서 너무 무섭기도 하고, 놀래서 가방 들고 다시 나온적 있어요...ㅜ.ㅜ
    조금 있다 사무실 들어가니 컴터 안되서 다들 당황...(죄송해요.. 실땅님....)
    정말 저 때문에 그런걸까요?.....흑...

  • 4. ..
    '12.2.6 2:20 PM (180.64.xxx.86)

    저는 겨울에만 그러는데 식당에서 물먹으려고 자외선소독기 손잡이를 잡아도 그러고 컵자체도 그래요,
    문손잡이, 엘리베이터키도 그래서 철종류를 만질때 장갑끼거나 윗분처럼 톡톡 친뒤 잡아요,

  • 5. ㅠㅠ
    '12.2.6 2:23 PM (221.133.xxx.133)

    저도요...
    여기저기 스치기만해도 불이 번쩍거리고 따갑고...
    저는 보습잘하고 섬유유연제 쓰고요.
    장갑끼고다녀요...

  • 6. 저요....
    '12.2.6 2:38 PM (1.225.xxx.229)

    여름 장마철빼곤 너무나 자주......
    겨울엔 손에 무언가 닿을때마다 스트레스예요

    예전엔 세탁기에서 세탁물꺼내러 갈적마다 초긴장 왕스트레스였어요

    그래도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정전기 강도가 낮아져서
    참을만해요...

  • 7. 물 많이 드세요
    '12.2.6 3:20 PM (121.140.xxx.165)

    저도 정전기 엄청 잘 났어요. 심지어 다른 사람하고 스치기만 해도 정전기 때문에 깜짝 놀랐정도로 심했는데
    일부러 물 먹고 싶지 않아도 물을 계속해서 먹으니 정전기가 차츰 줄어 들더라고요.
    지금은 수영을 하고 매일 샤워을 해서 수분이 몸에 많아졌는지 정전기가 전혀 없네요.
    혹시 몸이 건조해서 그럴 수 있으니 물을 자주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87 나꼼수 언제 올라와요? 5 그런데요.... 2012/02/06 1,379
67986 성장호르몬약 어느제약사걸로 맞추시나요? 1 자유부인 2012/02/06 1,101
67985 여기서 질문하나? 요즘 진중권은 21 짜증 2012/02/06 1,348
67984 초등학교 5학년 미술책 88쪽 6 마리아 2012/02/06 2,735
67983 중고책 판매시 적정가격이 궁금합니다 ^^ 3 Soho 2012/02/06 1,247
67982 급하게 돈이 필요해요... 11 순대사랑 2012/02/06 3,120
67981 그것이 알고싶다 3 .. 2012/02/06 1,564
67980 벨큐브 치즈는 어떻게 먹는게 맛있을까요? 7 ... 2012/02/06 3,362
67979 유치원고민-아이친구관계 4 zzz 2012/02/06 1,451
67978 남자들은 이쁜 여자들이 미운짓을 해도 다 용서해주나요? 17 쌈자 2012/02/06 5,680
67977 쓰부다이아 질에 관해서 여쭤보려고요. 3 ... 2012/02/06 4,892
67976 홍경인 6살 연상 신부하고 결혼 했네요 13 ff 2012/02/06 11,188
67975 죽고싶어요 9 그냥 2012/02/06 2,650
67974 장터에 귤, 고구마 어느분께 맛있나요? 2 호야 2012/02/06 1,038
67973 천연 라텍스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3 침대 2012/02/06 1,407
67972 상봉역 근처 치과추천좀 부탁드려요.. 3 감사드려요... 2012/02/06 1,434
67971 믹스커피만 먹는 제 취향이 너무 부끄러워져요... 97 알럽커피 2012/02/06 16,516
67970 2주에 1키로 .. 원래 나이 먹을수록 살이 쉽게 안빠지나요? 8 ..... 2012/02/06 2,794
67969 가장 친한 친구 문제입니다. 3 잠깐 익명... 2012/02/06 1,665
67968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생리관련 1 ㅠㅠㅠ 2012/02/06 781
67967 해를 품은달 보면서 좀 갸우뚱..,하는점 15 -_- 2012/02/06 3,378
67966 아무래도 신혼부부 세입자가 집은 제일 깨끗이 쓰겠죠? 20 세입자 2012/02/06 4,009
67965 삼국 성명서로 나꼼수가 얻은 것. 31 굿잡 2012/02/06 2,825
67964 아이들과 서울 구경가요 쇼핑 팁,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곳 추천부.. 4 궁금맘 2012/02/06 1,568
67963 닭 튀겼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14 저녁에 2012/02/06 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