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조리사 관련 문의글 올렸었는데요.
요리의 기초가 좀 많이 부족해요.그냥 간만 적당히 맞추는 정도이고, 칼질같은건 민망할정도로 서툴구요.ㅜㅜ
외국나가기 전에 배운다면..(여름, 가을쯤 나가게 될거같은데)..
조리사 자격증이 나을까요? 아니면, 방배동이나 옥수동 심영순선생님께 요리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아까 조리사 관련 문의글 올렸었는데요.
요리의 기초가 좀 많이 부족해요.그냥 간만 적당히 맞추는 정도이고, 칼질같은건 민망할정도로 서툴구요.ㅜㅜ
외국나가기 전에 배운다면..(여름, 가을쯤 나가게 될거같은데)..
조리사 자격증이 나을까요? 아니면, 방배동이나 옥수동 심영순선생님께 요리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배운것들은 배울땐 그럴듯한데
지나면 다 잊어버리구요
자격증은 요리의 기본을 배우는거라
인터넷에 간단한 레시피를 따라해도 잘 되요.
자격증 따는 스트레스가 있어야 배운게 내것이 되는거 같구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감사합니다. 월욜날 당장 자격증반으로 알아봐야겠어요^^
상차림 요리를 원하시는지, 한식의 기본을 처음부터 해보고 싶은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유명 선생님, 쿠킹클래스 찾아다니며 요리 배우고, 특강도 제법 다녔습니다.
주위분들이 오래 배우니 자격증 있는지 물어서 한식조리사 구청문화센터에서 수강하고 자격증 땄습니다.
한식의 기본을 다시 다질 수 있어서 무척 의미있었습니다. 허나 자격증 자체가 굳이 의미있게 쓰이지는 않습니다.
외국에 나가신다면 기본이 되는 전통 한식을 잘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을 잘 차려먹는다기보단, 외국에 나가있으면, 한국서, 반찬을 보내주시기가 번거로우니 기본은 해야할거같아서요.
지금은 신랑이 군복무중이라 주말부부다보니, 양가에서 주시는걸로 먹고, 외식하다보니, 별로 할일이 없어요. 레시피같은건 그냥 따라해보는데, 칼질 이런게 가장 문제네요..ㅜㅜ
조리사 자격증은 운전면허 따는 것처럼 자격증만을 위한 실습만 합니다.
저도 자격증 따기 위해 학원 다녀 봤는데 시간 낭비라 생각합니다.
요리 학원에서 그냥 요리 배우시고,
지나면 다 잊어먹는다고 했는데
메모하면 됩니다.
기본 집반찬 배우는 데 있나 알아보세요
배운건 여러번 다시 해보시는게 좋고요
자격증을 원하시는 요리의 기본을 원하시는지의 차이입니다.
정말 요리학원 자격증반은 요리시험에 따른 실습만합니다.
규격화된 요리, 시간조절, 크기등만 실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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