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근, 다시하자고? 초딩들 반장선거?

[지형]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850&PHPSESSID=dbe1c51c9ad5635...

최고위원들이 원내 하나씩 - 해서 도로 열린우리당에 친노..
그리고 나머지는 당대표 친노인 한명숙에 이해찬, 최민희등이 추천했을 텐데
무엇이 민주당인지?....정확히 열린우리당, 친노당이지..

그러니 왕초보들이고 배가 산으로 간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이미 충분히 본인들이 제안한 내용이고
합의한 내용이다..

노영민 등은 합당에 적극나선분들..
최영희, 친노가 의원 만든 시민단체 출신이자 내일신문 장명국사장 부인..
백원우님이 구 민주당?

문짝님 제발 나는 바보요 시위마세요..ㅜㅜ 부끄럽습니다.
혁통이 아니면, 본인이 추천한 사람이 전부가 아니면 다시?
초딩생들 반장선거도 이정도는 아니다.

도종환 최고위원 추천했다가
다시 공심위원했으면 자신이 최고위원으로 추천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리고 박지원, 박영선, 김부겸, 이인영 네명의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친노의 수장인 한명숙대표와 이해찬총리, 최민희님,
친노가 자랑하는 영남 사위 정세균이 나머지는 모두 추천한 것으로 안다. 무엇이 문제인지. 외려 완벽한 구민주당 소외에 민주당 출신들 격분하고 있는데...

다시한번 이들이 정권을 잡는다해도 모시던 대통령 죽이고 '
또 정권재창출 못할 것임을 극명히 드러나는 행태..

김호기교수, 문미란변호사, 조선희소설가, 조은교수, 최영애 여성인권대표,
최영희의원, 노영민의원
백원우의원, 전병헌의원
조정식의원,
우윤근의원, 박기춘의원
아마 네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해찬, 한명숙, 정세균, 문성근 추천자일것..
무엇이 공정성이 무너진 건지 ?

이학영님은 자신이 공심위원 거절했다고 하고....
조국교수님, 백낙청선생님 두분 역시 공심위원장 제의를 거절하셨다고 하고.....

[mm]

대변인이 잘못된 점 인정했죠..
잘못된 걸 알면서 그냥 간다? 이게 더 문제인 거 아닌가요?
한나라당도 적합하지 않은 공심위위원은 사퇴하는 마당에...
fta 반대가 당론인데 찬성파가 심위를?이완용이 김구를 심사하는 격이라는 표현이 딱 맞죠..

[....]

지난 80만 유권자들이 지도부 선출에 참가할때 지도부의 공약이 한미FTA무효화였죠. 정치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소임이 지지지들의 정치적 열망을 대의하는 것인데, 한미FTA의 폐기노력에는 단호해야합니다. 공천위원에 물론 이를 찬성한 이들이 있다면 이는 지지자들과의 약속을 어기는 행위가 되지요.

[야권연대해야 함]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 기사보니 이학영은 자신이 고사했다 하는데 왜 고사했는지 모르겠네요 기사만 믿을 수 없는 사항이라 본인이 고사했다 하더라도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고

무엇보다 중요하 건 fta에 철저히 반대하는 인물들을 뽑아야 하는데 공심위원들이 전부 타협론자 또는 찬성비슷한 사람들이란 게 참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야당으로서의 선명성이 부족하네요. 전 민통당 요즘 행태와 한명숙씨에게 실망해서 통합진보당으로 마음 돌렸습니다.

민통! 정신차리고 통합진보당하고 강력하게 연대해라! 새누리2가 되지말고

[저역시]

문성근씨가 딱히 크게 잘못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나같은 사람이 생각해도 왠지 도로 민주당 되는것 같기도 해서
염려가 되구요
국민공천의 의미가 많이 희석되는것 같아서
아직 섵부른 예단인지 모르지만
한명숙 총리한테 실망스럽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래도 아직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