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선 유리에다 글씨쓰고, 컴터 화면 띄우는거 정말 많이 하나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2-02-03 17:17:04

미드보면요..특히 수사물에서..

화이트보드 대신 유리에다 막 글씨쓰고..

컴터 화면도 유리에다 띄우고 보고 그러잖아요...

실제로 미국에선 유리를 그렇게 많이 쓰나요?

여기 미국 경찰들은 안계시겠지만...일반 회사에서??

우리 애들이 멋지다고 난리인데...눈에 잘 안들어오고 비용도 더 들거 같은데 왜 유리를 쓸까요?

멋져보일라고?

 

IP : 112.121.xxx.2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3 5:20 PM (180.230.xxx.22)

    드라마니까 가능한거 아닐까요...?

  • 2. 제 생각..
    '12.2.3 5:20 PM (119.192.xxx.21)

    멋져보인다 + 유리벽이 공간이 넓어 사용하기 좋다.


    화이트보드는 따로 맞춰야 하지만
    유리벽은 벽으로도, 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 경제적인건 아닐까요?

    유리보드용 마카를 보편적으로 쓰기 전에는
    저도 포스트잇을 벽에 가득 붙이는건 해본 적 있어요.
    활용할 공간이 넓어서
    생각을 정리할 때 진짜 편하긴 해요.

  • 3. 메일로
    '12.2.3 5:24 PM (118.217.xxx.105)

    투명 아몰레드 이용한 건데요...
    현실에서 아직은 그리 실용화 되지는 않습니다.

    반드시 써야 하는 환경은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작전상황실 등 화면이 매우 크거나 벽면 만한 모니터가 필요할 때 편리한 면이 있죠.
    유리 파티션 또는 유리벽으로 나눠진 큰 사무실에서 유리를 공동 모니터로 쓸 수 있으니까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이유는
    속칭 화면빨에 뽀대가 나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이리 저리 조작하는 것도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 4. 메일로
    '12.2.3 5:24 PM (118.217.xxx.105)

    http://www.betanews.net/article/486685

  • 5. ..
    '12.2.3 5:26 PM (211.214.xxx.254)

    저희 회사 사무실 공간이 모두 유리벽으로 되어 있는데요.. 파트너들이랑 직원들 상관 방에 들어가 회의할때 유리벽에다가 막 지렁이 글씨 써가며 회의하구요.. 또 희한한게... 그걸 안지우고 그냥 둬요.. 아마 외국생활하다 온 사람이 많아서 그러나... 하여튼 그래요..

  • 6. ...
    '12.2.3 6:14 PM (112.121.xxx.214)

    오오...이런 소소한 질문도 답해주시는 82님들 사랑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99 [원전]후쿠시마 원전 '시멘트 무덤' 30년간 13조 든다 - .. 4 참맛 2012/04/03 1,119
90198 국방부가 나꼼수 고발 안할까요? 7 처나남 2012/04/03 933
90197 '커뮤니티 아트: 눈맞춤의 기술' 참여자 모집 콩나물384.. 2012/04/03 757
90196 가카 심판보다 큰 목표가 있을까요? 6 그러게요. 2012/04/03 568
90195 수첩이 안 되는 이유. 3 분당 아줌마.. 2012/04/03 859
90194 마마보이인듯한 남자 사주에요. 부탁 2012/04/03 1,360
90193 [원전]후쿠시마로부터 먼 곳에서 핫스팟이 발견 참맛 2012/04/03 690
90192 김용민은 죽도록 욕먹어야 합니다. 15 김용민 2012/04/03 2,097
90191 이번 선거 호시탐탐 또 부정저지를 궁리 하고 있을듯해요 2 정권교체 2012/04/03 373
90190 아니..합기도 단증심사비가...ㅠㅠ 4 ........ 2012/04/03 3,487
90189 근데 알밥들아 그네 손 붕대는 또 왜그러니?? 5 근데 2012/04/03 850
90188 정녕 학원 안가고는 답이 없을까요.. 3 자기주도학습.. 2012/04/03 1,120
90187 맛없는 핫케익가루 맛있게먹을 방법없을까요? 5 요리노하우 2012/04/03 1,381
90186 그래, 심하긴 심하더라.. 2 수필가 2012/04/03 715
90185 봉주 11회 벌써부터 기다려요. 2 *^^* 2012/04/03 850
90184 강남쪽 얼굴 경락 잘하는곳이요 3 on 2012/04/03 2,849
90183 베란다 창고안에 곰팡이... 4 곰팡이시러 2012/04/03 1,112
90182 외국인 정책 요즘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키키키 2012/04/03 393
90181 <커뮤너티 아트: 주근깨 난 콩나물이 있는 .. 콩나물384.. 2012/04/03 422
90180 아이 변비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16 미춰... 2012/04/03 3,150
90179 '바그다드 까페', 'Calling you' 같은 영화나 노래 .. 7 부탁 2012/04/03 1,152
90178 j... naver.com에서 봉주 10 보내주신 분.... 첨.. 1 봉주루 2012/04/03 498
90177 교통사고를 낸 후 남편의 반응은 어떤가요? 2 이클립스74.. 2012/04/03 942
90176 빛과 그림자에 송사장 조카로 나오는 사람.. 5 ... 2012/04/03 1,429
90175 사주 잘 보시는 분들 계시나봐요. 저도 좀 5 ㅠㅠ 2012/04/0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