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분인데,
평소 개인 사업 하셨는데
갑자기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되셨다고 취임식 오겠냐 하시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 쪽도 2금융권이지만 그래도 금융계통 분들이 일하시겠거니 했는데
너무 의외의 분이 그 쪽일을 하게 되셔서요.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그 분이 왜 그런 일을 하세요? 여쭙기도 뭣하고
제가 알기론 금융 전문인력은 아니지만 인맥이 굉장히 넓고,
자기 자본이 많고, 개인 사업 많이 하신 분이거든요.
어떤 경로로 그런 일을 하게 되시는건가요?
평소 그 댁 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초대받은 김에 축하 꽃다발이라도 들고 가야할 것 같은데
너무 아는 게 없으니 뭐라고 말을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