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솔직히 매우 소수의 셀러브리티 같은 인생을 동경해요
평범하게 소소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끔씩 울화가 치밀어요
돈 한푼 더 벌려고 머리아프고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고 해요 너무 우울해요 이렇게 살바에야 게속 인생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솔직히 매우 소수의 셀러브리티 같은 인생을 동경해요
평범하게 소소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가끔씩 울화가 치밀어요
돈 한푼 더 벌려고 머리아프고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고 해요 너무 우울해요 이렇게 살바에야 게속 인생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소수의 셀러브리티라...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지 전체가 아니에요
들여다 보면 사람사는거 다 마찬가지라는 생각뿐...
오죽하면 스폰이니 이런얘기 뜨고 그러겠어요.
남의 삶을 자신의 인생의 기준으로 정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에요. 님만의 인생을 찾아보세요
누가 부러우신데요? 이름만 올리면 얼마나 영 아닌 사람들인지 82 csi 분들이 다 알려주실 것 같아요.
배우 엄기준 좋아해서 전에 '밑바닥에서'라는 연극봤는데(연극은 별로였고요) 대사 하나 딱 남더라고요.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당연한 말인데도 와닿대요.
오늘 미용실에서 잡지 보다가...
이시형 박사의 행복에 대한 인터뷰를 읽었는데요.
연인의 격정적인 포옹은 행복이 아니라 열정이래요.
행복은 격정적인 포옹 후 한숨 돌리며 마시는 차 한잔 처럼 잔잔한 거래요.
다른 정신과 의사와 둘이 대담하는 형식의 기사였는데
엔돌핀이 아니라 세로토닌이 행복을 느끼게 하는 거라던가..
행복하려면 몸을 움직이라던가.. (기억이 정확히는 안나서요)
많이 움직이고 등을 곧게 펴고 심호흡을 하라고 하네요.
“눈이 보인다. 귀가 즐겁다. 몸이 움직인다. 기분도 나쁘지 않다. 고맙다. 인생은 아름답다.”
홍당무 작가 쥘 르나르가 아침마다 되뇌는 말이고, 이시형 박사도 아침마다 이렇게 중얼거린답니다.
저도 매일 아침 해보려구요. ^ ^
평범하기도 어려운게 인생입니다
다들 평범에서 밑으로 안 내려가려고 발버둥치면서 사는거죠
셀레브의 인생은 날때부터 금수저 물거나 0.0000000000....1%의 재능이라도 있어야 가능해요
평범한것도 부러운걸요
평범하기가 가장 어려운거같아요
평범한게 젤 어렵습니다 빚에 쪼들리고 시댁스트레스에 남편 술퍼마시고 애들은 말 안듣고...그래도 한두차례 가정에 어떠한 형태로든간에 위기를 겪어본 분들이라면 아실거에요 평범한게 비범한거라는걸
위에분들이 좋은 말 다 해주셨네요
내 나이 사십이니 새삼 깨달아요
비교는 모든 불행의 시작이며
감사는 모든 행복의 시작이다.
보이는 모습이 전부일까요?
누가 어떻게 살건 내 인생의 행복은 내가 느끼는겁니다.
이왕 사시는것 불행을 선택하지 마시고 행복을 선택해보세요.
흑.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그런데도 억누르고 사네요.
빨간머리앤이 되어 공상하다가 슬퍼하다가.. -_-a
그래도 항상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고 허영을 갖지 말라는 마릴라 아주머니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하죠. 이번 생엔 이게 내 한계인가보다..생각해요.
살려 하는군요
평범 이 도달하기 가장 어려운 삶이랍니다
여행을 가보세요
국내말고 좀 낯선곳으로.
매너리즘이 극에 달했을때 가장 좋은 방법이죠.
평범하기도 정말 어렵더군요
저는 어떻게 보면 무지 평범하게 산다 생각하는데
친정을 생각하면 ~~
평범하게 산다는 것이 가장 어렵다 생각되네요
가끔 tv에 나오는 극빈나라들 보면서 한국에 태어난 것만도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위만 보면 끝이 없어요. 행복을 가까이 두고 멀리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