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깜빡하고 베란다문을 열고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온수가 안나옵니다..
혹시 저같은 일겪어보신분들계시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안나오니
답답해서요
밖에 계랑기는 멀쩡합니다 단지 온수만 안나오네요? 보일러도 잘돌아가는데
어제 깜빡하고 베란다문을 열고 자서 그런지 오늘 아침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온수가 안나옵니다..
혹시 저같은 일겪어보신분들계시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안나오니
답답해서요
밖에 계랑기는 멀쩡합니다 단지 온수만 안나오네요? 보일러도 잘돌아가는데
오늘 하루내내 여기저기서 이런글 많이 보이네요~
온수나오는 배관이 얼어서 그런건데 안나오기 시작한게 언제쯤인지...
얼었을때 빨리 녹여주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얼어서 녹이기 힘들어요.
수도관이 노출된 부위에 뜨거운 물도 부어주고 드라이기도 쐬어주고하면서 녹이는수밖에요.
나오기 시작하고도 맘놓으면 오늘밤새 또 얼어버릴수있으니 약하게 쫄쫄 흐르게 해두어야할꺼같아요.
아~~감사합니다.. 한번해볼께요 음~~뜨거운물로는 안될듯하고
드라이기로 차츰차츰 해봐야할것같아요 존정보 감사합니다^^*
부으면 안 됩니다.
드라이기 사용하세요.
그리고 잠 잘 때에는
수돗물을 한 방울씩 똑똑 떨어지게 해놓으시구요.
온수 배관이 쇠죠? 그 겉에 보온재로 싸여있구요?
저희는 배관에 열선을 감아서 꽂아놓고 보온재로 감았는데도 얼었어요.
주택이고 보일러실이 마당에 있거든요.
그럴때는 보온재를 완전히 벗겨서 치워놓고 ( 혹 불날까봐요)
온수배관에 바짝 붙여서 전기난로를 켜놓습니다.
드라이기로 해결안되요.
난로 켜놓고도 한시간은 걸린거 같아요 ㅜ
수돗물 한방울 틀어놓는것도 수도꼭지를 온수쪽으로 돌려서 틀어놓는거에요.
냉수쪽으로 한방울 틀어놓아봤자 온수는 다시 얼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