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아무데나 해요
대변도 현관앞에다 찔끔찔끔 일부러 펼쳐 놓듯이 싸구요, 소변은 신발벗는데다 싸고 눈치보고 있어요. 안그러던 애가 그러니 걱정되네요.
특별히 환경이 변하지 않았구요. 애기때부터 잠잘때는 케이지 안에서 잠자는데 안에도 배변판 있어서 실수 한적 없는데 왜 이럴까요?
1. ........
'12.2.2 7:15 PM (72.213.xxx.138)강아지가 뭔가 불만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시위중 ㅋ
2. queen2
'12.2.2 7:22 PM (175.211.xxx.75)어디 아픈거 아닐까요? 다니는 동물병원에 전화해보세요
3. ...
'12.2.2 7:27 PM (121.184.xxx.173)뭔가 불만이 있어서 시위중 아닌가요?
아님 자기 영역표시 하는 건데..집안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다던가하는...
배변판에 제대로 쌌을때 칭찬 마구마구 해주고 맛있는 간식 주는 걸로 살살 달래보세요.4. 서울의달
'12.2.2 7:37 PM (123.215.xxx.75)언니네 새끼난거 한달지나서 데려왔는데 이번 설에 언니가와서 너무 이뿌게 컷다고 도로 데려가고 싶다고 그럼서 웃었거든요.
처음에 실수했을때 자꾸 그러면 엄마가 너무 힘드니 배변판에 이뿌게 싸야한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니 진짜 배변판에 싸놔서 엄청 칭찬하고간식 주었는데 그거 먹고 또 아무데나 싸고ㅠㅠ5. 제가
'12.2.2 7:42 PM (222.235.xxx.204)기르는 강아지는 시추 1년 반된 애인데,
100% 배변가리던 애가 갑자기 집안 구석에 변을 봐서 정말 당황스러웠는데요.
일주일쯤 후에 발톱이 길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발톱을 깍아주니 다시 배변판에 보긴 보는데 100%로 돌아오진 않고
사람이 안보면 구석에다가 싸놓기도 해요.
혹시 배변판이 망으로 된 거라면 발톱도 한 번 살펴봐주세요.6. 234
'12.2.2 8:09 PM (219.250.xxx.177)윗님, 정말 그런경우도 있곘군요.
발톱이 걸려서.
저도 망으로 된거인데 잘 관찰할께요.7. 저희 강쥐
'12.2.2 8:31 PM (110.12.xxx.220)저희 강쥐도 그때쯤 첫 생리를 하려고 하는지 배변 못 가렸어요.
친정에 있는 개도 생리할때만 되면 그렇게 배변 실수를 하더라구요.
평소엔 그 녀석 지 발에 쉬야 묻을까봐 벌벌 떠는 깔끔쟁이인데도 그렇더라구요.
7개월때쯤에 이빨도 날 시기라 잇몸도 간지러운데 생리도 해야하고..
사람으로 치면 아무래도 사춘기쯤이 아닐까 싶어요. 반항기죠 뭐. ㅋ
그때 지나면 평소처럼 배변판에 쉬야하고 그럴거예요. 잘 살펴보세요.8. 서울의달
'12.2.2 8:42 PM (123.215.xxx.75)아! 생리할때가 된거 같네요ㅣ. 생리할때 어떻해 해줘야 하나요? 기간은요? 그러고 보니 상식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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