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유선에서 봤어요,,몰입하게 하는 뭔가가 있드라구요
첨부터 본게 아니라도 그런가보다 하면서 보다가
그 돈가방갖고 도망다니는 사람은 안죽을줄알았는데 죽었죠,,,거기서 충격,,,,
그리고 단발머리 킬러는 오직 돈을 목적으로 그 사람을 쫒은건가요?
청순하고 착해빠진 도망자?아내도 살려둘줄 알았는데 죽은것같던데요 킬러가 자기 신발보면서 나오는 장면에서..
그리고 그 이상하게 맘안편한 풍경의 모텔,,(도망자가 죽었던) 그 곳에 수사관이 다시 돌아가서 앉아있잖아요
그때 킬러는 이미 도망을 간 것인가요? 문열때만해도 문뒤에서 눈 번뜩이면서 서있었던것같은데요.
그사이 환풍기 풀어서 도망간건가요,,그렇다면 너무 빠른거 아닌지 돈가방이랑 그 문따는 장치에 총하며,,,
여튼 수사관이 짜증스러워하며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다가 영화가 끝이 나잖아요?
저랑 남편이랑 조금 황당해서,,첨부터 보지않아서 그런지 더 이해가 안가고,,,ㅜㅜ
이 영화가 주려는 메세지는 뭘까요?
며칠째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애들이 떠들고 있는 중이라 제 글도 산만하네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