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가정은 비슷하구요.
한엄마는 아들에게 공부하란소리없이 감정교류 많이하며키웠어요.
공부도 못해 서울 외곽의 4년재 재수해서 갔는데
엄마랑 사이가 좋아 친구같구 죽고 못사네요?
다른엄마는 어릴때부터 스파르타식으로해서 스탠퍼드갔는데도
엄마알기를 괴물처럼 생각해서 감정교류 거의 못해요.(아이가엄청힘들어하는데도 아이장래를 위한다고)
찬바람이 쌩......
저희 아이는 이제중3인데 어떻게해야할지....
첫번째는 저희 큰언니 두번째는 저희작은언니 상황입니다.
자식키우는데 답은없지만 전정말 작은조카처럼 아들과 그리살기는싫어요.
한데 남편은 그래도 크면 둘째처형네가 맞다는데 지금도 엄마랑 교류가안되는데
얼마나 더크면요. 대학졸업하면 정말 더이상 감정의 교류로안될텐데...
제감정이 정말 남편말데로 사치스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