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 최근 ‘성능결함’ 의혹이 거세게 일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간단한 문서작업은 물론 다른 삼성전자 IT기기들과의 호환도 원활치 않다는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이 독일에서 해당제품을 겨냥해 제기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 삼성전자에 흐르던 승리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형국이다.
◆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서로 호환성이 뛰어난데…”
#사례1= 엑셀과 한글문서 업무가 많은 직장인 변모씨는 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