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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랜도 블룸은 미란다커 진짜 진짜 좋아하나봐요..^^;;

미란다커 조회수 : 6,955
작성일 : 2012-02-02 10:28:01

말 자체가 너무 너무 우습지만..

얼마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보다가 미란다 커가 나오더라구요..

1월에 애 낳고...

파파라치 컷 보면...

애한테 모유수유도 했다고 하는데..

가슴이며 몸매며..

어찌나 이쁜지.. 뭐.. 말 안해도... 정말 동글 동글 한것이..

보조개며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

패션쇼 장에 당연히 올란도 블룸도 나왔는데..

미란다 나올때 혼자서 기립박수치고 진짜.. 너무 좋아 하더라는...

 

그래서 그냥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올랜도 블룸이랑 미란다 커 사진을 찾아 봤는데...

 

그냥 사진에서도...

진짜... 미란다가 좋아 죽겠다라는..표정....

뭐..어떤 블로그에서는...

아예 연기생활 접고..

미란다 뒷바라지랑 작년에 태어난 아들 보느라 연예활동도 안한다고 하는데...

 

그냥..진짜 사진 한장 한장 나는 미란다가 너무 너무 좋아요가..

사진마다 눈에서는 하트 나오고 그렇네요...^^;;

 

그냥... 뭐.. 내가 남자라도..

미란다가 옆에 있으면...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그럴것 같다는..(정말 너무 이뻐요....)

 

그나저나..

미란다는....

저 마른 몸으로 킬힐 신고...

한쪽골반에만 애 안고.(애가 어찌나 튼실한지...^^)

다니는거 보면...

 

말라도... 외국인은 정말 우리랑 골격과 힘이 다른가를 느끼네요..

저는... 정말 미란다 훨씬 살도 많고 골격도 크고 그래도..

한쪽 골반에 애 안고 그렇게는 오래 못가겠던데...

외국인들 파파라치 컷은 몸매나 이런거 다 상관 없이..

애엄마들 전부 한쪽 골반에 애 안고 그렇게 가더라구요..

 

진짜 힘이 좋은가 봐요...

 

 

IP : 122.32.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란다 커
    '12.2.2 10:34 AM (112.168.xxx.112)

    저도 여자지만 넋을 놓고 보는 유일한 여자가 미란다에요.

    체력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란다 운동 엄청 할거에요.
    미국은 날씬하든 통통하든 운동 많이 하더라구요. 아줌마들 근력운동도 열심히 해요.
    한국은 근력운동 하는 여자들 많이 없지 않나요

  • 2. 미란다 커
    '12.2.2 10:35 AM (112.168.xxx.112)

    그래서 힘이 좋은 것 같아요.
    팔이 가늘어도 근육이 잡혀있는 아줌마들 미국에 많아요.

  • 3. 또하나더
    '12.2.2 10:39 AM (175.113.xxx.96)

    안젤리나졸리
    양손으로 우리애보다 더큰 애들을 한쪽씩 들고 공항에서 척척 걸어나올땐..
    와....진짜 체력 짱 같아요.
    완전 빼빼던데..

  • 4. ..
    '12.2.2 10:39 AM (122.254.xxx.219)

    이런거 보면 예쁜 여자가 갑이네요
    돈만 많으면 꾸미는데만 치중하고 살고 싶어라

  • 5. ...
    '12.2.2 10:39 AM (110.13.xxx.156)

    한팔로 아이 드는게 아니라 골반에 걸치는겁니다. 그럼 편해요 골반에 아이 무게가 분산되서
    30킬로 나가는 여자도 아이 앉을수 있어요

  • 6. ㅋㅋ
    '12.2.2 10:43 AM (202.156.xxx.14)

    그런데, 그거 우리 나라, 동양 아줌마들은 안돼요.
    제가 외국 살아서 서양 아줌마들 그러고 다니길래 해봤는데 골반이 작아서 안되더라구요.
    거기에 에가 착~! 감겨야 하는데 그게 힘드니까 허리가 틀어지고 힘들어요.
    골반 넓고 펑퍼짐한 아줌마 들이나, 서양여자들은 잘 해요.

  • 7. 콜비츠
    '12.2.2 10:49 AM (119.193.xxx.179)

    미란다커가 인터뷰한 기사보고 좋아졌어요.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길래^^

    어느 기사에 보니, 남편이 육아에 거의 손 놓고 있어서 힘들다는 기사도 있더라구요~
    남편들은 동서양 막론하고 비슷한가.. 했네요

  • 8. ~~
    '12.2.2 10:49 AM (121.142.xxx.228)

    제가 24살때 첫아이낳고는 아이를 왼쪽 골반에 얹어서 안고 다녔어요. 그땐 아이돌급으로 날씬했던지라..
    (키164에 46키로..) 근데 슬슬 살이 찌고 늦둥이 낳아서는 절대 그 폼으로 아이를 안을수가 없네요.
    ㅜ.ㅜ 체력도 딸리고..
    날씬했던 때가 힘도 훨씬 더 좋았고 애도 더 잘 안고 다녔어요.
    지금은 30대 후반이기도 하지만 살이 찌니 힘도 더 없네요.ㅠㅠ

  • 9. ....
    '12.2.2 11:21 AM (180.230.xxx.22)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list?searchKey=meta&s...

  • 10. 12
    '12.2.2 12:01 PM (175.116.xxx.7)

    을란도블름은 여자를 사귈 때 최선을 (?) 다하는 거 같아요
    미란다도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전에 어느 여배우 사귈 때도 정말 사랑하는 남자란 이런것이다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공항사진,,지금은 헤어졌지만 정말 멋진 사진어었어요

  • 11. 이버서
    '12.2.2 1:15 PM (116.122.xxx.233)

    그런거 아닐까요

  • 12. 콜비츠
    '12.2.2 2:23 PM (119.193.xxx.179)

    ㅎㅎ 내용이랑 상관없는 댓글 달고, 또 내용도 잘못된 거였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샘이 나는 이 마음 우짤까요... 제 얼굴을 탓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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