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많이 추운가요?

꼬꼬댁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2-02-02 10:05:04

오늘은 친정가서 엄마랑 수다 좀 떨까했는데,,

하도 뉴스에서 춥다해서.. 창문도 못열겠어요..

창문에 이슬 맺힌게 무섭게 얼어붙었거든요....

엄청 추운가요??

IP : 112.159.xxx.1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0:06 AM (211.244.xxx.39)

    네.. 엄청X100 춥습니다..
    그냥 창문열고 직접 느껴보세요......-_-

  • 2. ..
    '12.2.2 10:07 AM (211.253.xxx.235)

    현관문 잠깐 나가보시면 아실거예요.

  • 3. ...
    '12.2.2 10:13 AM (152.149.xxx.115)

    나가서 산업현장서 일해보면 느껴질것

  • 4. 메릴리
    '12.2.2 10:14 AM (121.166.xxx.93)

    정말 정말 정말 추워요.

    아침에 남편 출근시켜 주는데
    지하 3층에 주차해 놓은 차인데도 자동차에 계기판이 알려주는 기온이 영하 10도더라구요.
    뭥미? 이리 추운가? 했는데
    남편 내려주고 오는 길에 계기판을 다시 보니까 영하 13도를 찍구 있더라구요.

  • 5. ...
    '12.2.2 10:15 AM (211.109.xxx.184)

    어제는 그렇게 춥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오늘 귀떨어져 나가는지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춰요 ㅠㅠ

  • 6. ..
    '12.2.2 10:20 AM (112.169.xxx.238)

    어제 그제도 귀 떨어지고 손 곱아질 정도였는데
    오늘은 곱하기 백배라고 첫댓글님이 쓰셨네요.
    따뜻한 실내에서 있는 저는 산업현장 일하시는 분들 넘 죄송하네요.

  • 7. 춥긴추운데
    '12.2.2 10:20 AM (112.168.xxx.63)

    솔직히 좀 추운 겨울 날씨 같아요.
    올해 워낙 안추워서...
    작년에 비하면 좀 추운거 하루 정도라는 생각요.

    옛날엔 이거보다 더 추운것도 견뎠는데
    사람이 따뜻한 거에 익숙해지니 조금만 춥다 싶어도 심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제가 춥게 살아서 그런지
    오늘 춥긴 춥지만 전 추운 겨울 날씨 정도로만 생각되네요.

  • 8. 그러고보니
    '12.2.2 10:32 AM (112.169.xxx.238)

    어렸을적...귀,코 다 떨어져 나갈정도로 추운날이 많았었네요. ㅎㅎㅎ
    그래도 벙어리장갑 끼고 썰매 지치며...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 9. ##
    '12.2.2 10:40 AM (114.207.xxx.218)

    오랜만에 겨울다운 날씨라 전 좋네요
    아침에 나가서 시동켜니 기름이 바닥이라 불들어 오길래
    뭥미?며칠전에 넣었는데....
    십분 지나니 돌아오더라구요
    계기판이 얼은건지 오작동도 나고..
    이런날 기름도 못때고 추위에 떠실 분들 생각하면 추운게
    좋은것만은 아니겠네요....

  • 10. ㅇㅇ
    '12.2.2 12:09 PM (110.14.xxx.164)

    작년 재작년 생각해보면 올해는 정말 따뜻했
    오늘은 많이 춥긴해요

  • 11. 정말
    '12.2.2 1:38 PM (112.187.xxx.132)

    추워요. 정말 출근하기 싫었어요.
    지하철역-회사 7분거리정도 되는데 중간에 너무 추워서 편의점 들어가서 따뜻한거 사먹을정도로 추워요..

    친구네집은 현관문이 얼었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716 힘든 이야기를 할 때가 없네요. 2 --- 2012/03/05 1,052
77715 생각할수록 웃겼던 82게시판 사연,, 584 빵터져 2012/03/05 40,518
77714 시크릿매직이라는 남자분. 37 솔직히 우습.. 2012/03/05 2,840
77713 부녀회는 무슨 일을 하나요? 2 ... 2012/03/05 583
77712 반조리 식품을 생일상에 올리면 너무 티날까요? 6 저기요 2012/03/05 1,647
77711 집 팔때 부동산 여러 군데에 얘기해야하나요? 4 .... 2012/03/05 4,350
77710 분당 안과 진료잘해주는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2/03/05 1,790
77709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스카프 정보 4 환희맘 2012/03/05 2,773
77708 길고양이에게 밥주시는 분들 중에서.. 7 드림 2012/03/05 1,002
77707 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드네요. 1 초등 4역사.. 2012/03/05 511
77706 영어고수님들! 해석부탁드려요 1 ^_^ 2012/03/05 361
77705 지방집값때매 매매 궁금합니다 1 헤이즐넛 2012/03/05 943
77704 남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는데,,내 얘기 할곳은 없어요. 2 에휴 2012/03/05 843
77703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14 미쳐요 2012/03/05 3,025
77702 오른쪽 발바닥이 며칠전부터 문지르면 아파요..어디냐면.. 왜그럴까요 2012/03/05 376
77701 고1 때 외국생활 1년 괜찮을까요? 9 외국생활 2012/03/05 1,496
77700 혹시....아침에 아이가 깨우는 엄마는 여기 없으시겠죠?? 20 .... 2012/03/05 2,831
77699 김도훈PD가 말하는 ‘해품달’ 캐스팅의 비밀 (인터뷰) 1 베리떼 2012/03/05 2,976
77698 한의사님 계시면 도움구합니다 2 후우 2012/03/05 622
77697 바로체어 일명 서울대 의자 .. 2012/03/05 3,349
77696 수영장에서.. 3 중년아짐 2012/03/05 856
77695 자전거 처음타는데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께 질문요~(19금일.. 5 왠지... 2012/03/05 7,358
77694 구스다운 물세탁할 때 섬유유연제 넣나요? 1 .. 2012/03/05 4,497
77693 TV 인치 고민중이예요.. 2 홍이 2012/03/05 988
77692 고등학생 엄마가 되었는데 4 이젠 2012/03/05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