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협
"어제 조사에서 보니까 CCTV에 내가 봉투를 돌리는 것으로 찍힌 시간대가 투표가 끝난 이후였다"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당대표 예비후보와 전직 국회의원 등 20~30명에게 돌린 것 같다.
내가 초대장을 돌린 인물 중에는 당대표 후보로 나온 김부겸 의원도 있었다"
"어떻게 당대표 후보로 나온 사람에게 돈 봉투를 돌릴 수 있겠느냐"
"나에 대한 조사는 한나라당 돈 봉투 사건을 희석시키기 위한 민주통합당 옭아매기로,
법적 대응을 포함해 모든 수단을 다해 맞서겠다"
"근거 없는 피의사실을 공표한 검찰에 사과를 요구한다"
검찰왈
검찰은 이런 문제제기에.... "우리가 CCTV를 거꾸로 재생,확인하면서 생긴 착오다. 하지만 또 다른 단서를 제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