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로하신 엄마가 식사를 통 못하시는데요

ㅠㅠㅠ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2-02-01 16:07:29
올해 84세되신 엄마가 소화도 안되고 속이 울렁거리신다고 식사를 통 못하시네요

모시고 사는 언니한테 전화가 왔는데 어디선가 먹는링거가 있다는 걸 들었대요

저보고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 떠오르는 곳이 이곳이라서 질문드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222.232.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병원 같은곳
    '12.2.1 4:08 PM (1.251.xxx.58)

    에 그런거 있을듯..
    그러려면 입원해야하지 않을까요..

  • 2. ㅠㅠㅠ
    '12.2.1 4:22 PM (222.232.xxx.203)

    오늘 집근처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길도 미끄럽고 너무 추워서 간단한게 있나해서 질문드리는거예요 숟가락드실 힘도 없대요

  • 3. ...
    '12.2.1 4:51 PM (118.46.xxx.121)

    대상에서 나온 '뉴케어'라고 환자영양식이 있어요.
    식사 못하는 혼수상태 환자들 튜브로 공급하는 유동식이 캔으로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병원 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인터넷으로는 30캔에 3만원 조금 안되네요.

  • 4. aa
    '12.2.1 5:49 PM (121.88.xxx.138)

    위에분 추천해주신 뉴케어 추천드려요, 저희 시아버님도 식사못하셨는데
    뉴케어는 잘 드셨어요. 미지근하게 해서 드시면 속이 울렁거리시는 분도
    드실만 하대요. 맛은 구수한맛이 좋아요.

  • 5. ...
    '12.2.1 10:09 PM (222.109.xxx.29)

    병원 모시고 가세요.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그런 증상이 나타 났는데
    빨리 모시고 갈수록 회복도 빠르고 어머니 고생도 덜하고
    모시고 계시는 분도 고생 덜해요.
    하루 라도 늦을수록 회복이 늦어요. 돈도 더 들고요.

  • 6. ㅠㅠㅠ
    '12.2.2 12:17 AM (222.232.xxx.203)

    답변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언니는 올케언니가 아니고 친언니예요.

    위에위답변다신 난왜님에게 집안 사정을 일일히 설명해드릴 수도 없고...

    좀 불쾌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57 조주희 기자 정말 미인이네요 3 abc 뉴스.. 2012/02/09 14,574
69256 고명진, 김효재 정조준…"돈 봉투 보고했다" .. 1 세우실 2012/02/09 797
69255 호두 호두 2012/02/09 597
69254 팬티만 입고 셔플댄스를 춘다네요... ㅇㅅㅇ; 퍼플쿠킹 2012/02/09 1,197
69253 겨울에 찬바람 맞으면 눈물이 계속 나오는데. 13 바람 2012/02/09 1,915
69252 소녀들 큰일날 불장난 우꼬살자 2012/02/09 1,165
69251 미스터피자 아르바이트 3 이제 탈출할.. 2012/02/09 2,265
69250 색색깔로 된 독일제 부직포 완전 좋음ㅋ 13 부직포 2012/02/09 3,443
69249 교복 몇 사이즈 입을까요? 2 교복물려입기.. 2012/02/09 925
69248 절벽부대 나꼼 지지성명 1000플 고지가 눈 앞입니다 8 지나 2012/02/09 1,723
69247 변호사 친구가 FTA 폐기 우습다고 해요 20 2012/02/09 3,034
69246 몇월몇일자 그 종목 주가가 얼마였는지 확인하려면 .. 2012/02/09 696
69245 명동횟집 추천해주세요 모나코 2012/02/09 1,453
69244 정봉주님은 무슨 죄명으로 감옥 가신거에요? 8 @@ 2012/02/09 2,108
69243 이연경씨도 늙네요.. 4 .... 2012/02/09 3,808
69242 전세놓을 경우 어느선까지 집주인이 해주어야 하나요? 12 전세 2012/02/09 2,000
69241 어제 아이가 괴롭힘 당해서 글올렸었죠 2 초3 2012/02/09 1,212
69240 내가 뜨거웠고 미숙했고 상처줬던 20대, 여성주의, 그리고 나꼼.. 22 피버피치 2012/02/09 3,340
69239 "경인아라뱃길은 2조2500억원 짜리 얼음 썰매장?&q.. 2 세우실 2012/02/09 865
69238 임신 중에 피가 비치기도 하나요?? 7 임산부 2012/02/09 3,864
69237 11개월 경력 3 ... 2012/02/09 1,338
69236 식후 약 먹을때 밥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1 2012/02/09 689
69235 초등졸업식에 할머니 오시나요? 5 졸업식 2012/02/09 1,410
69234 김밥한줄로 배부르신가요? 25 내가이상한건.. 2012/02/09 5,613
69233 구해준 부엉이로부터 4년째 매일 선물받는 사람 11 ... 2012/02/09 3,228